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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돈줄 마른다`‥대출 최대폭 ↓ 2013-02-26 16:20:55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지난해 4분기 금융권의 기업대출은 전분기에 비해 7조 8천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8년 1분기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감소폭입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 대출이 1분기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고, 석유·화학과 금속가공ㆍ기계장비 업종 등 제조업의 거의 모든 업종에서 크게...
<코레일 "용산사업 살릴 '마지막 카드'는 증자"> 2013-02-26 15:24:59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의 자본금을 현재 1조원에서 5조원으로 증액하자는 것이다. 코레일은 이를 위해 2조6천억원을 추가로 내놓겠다고 26일 밝혔다. 코레일 소유 사업 부지를 PFV에 매각한 뒤 아직까지 받지 못한 땅값 5조3천억원(이자 등 금융비용 제외) 가운데 49%를 자본금으로 전환...
코레일, 드림허브 5조 증자안 제시‥공영개발 추진 2013-02-26 13:20:37
1조원에서 5조원으로 증액하는 방안이며 코레일은 토지매각 미수금 5조 3천억원(이자 제외) 중 2조 6천억원을 자본금으로 전환하고, 민간출자사에게는 1조 4천억원의 출자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민간 출자사에게 개발사업권을 맡기고, 코레일은 자금관리 등 사업관리만 수행할 방침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작년 4분기 제조업대출 2년 만에 감소 2013-02-26 12:00:12
4분기 이후에 증가추세였던 제조업 대출은 8분기 만에 4조5천억원 줄어경기침체를 반영했다. 특히 자동차ㆍ트레일러(+2천억원), 기타 운송장비(+1조원)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대출이 감소했다. 석유ㆍ화학ㆍ의약품ㆍ플라스틱(-1조4천억원)은 2011년 4분기 이후, 금속가공제품ㆍ기계장비(-1조3천억원)는 2010년...
코레일 "용산사업 자본금 5조로 늘려야" 제안 2013-02-26 11:49:56
'기득권 포기 등 사업협약서 변경'을 전제 조건으로 현재 1조원인 수권 자본금을 5조원으로 증액하는 방안이다. 코레일은 토지매각 미수금 5조3천억원(이자 제외) 가운데 2조6천억원을 자본금으로 전환하고, 민간 출자사에게 코레일이 선매입한 랜드마크 빌딩 시공비 1조4천억원을 부담하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2030년까지 1.3조원 투입 확정 2013-02-26 11:00:00
국토해양부가 2030년까지 1조 3천억원을 투입해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지적을 최신 기술과 제도를 반영해 새롭게 조사하는 지적재조사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4단계로 구분해 5년마다 수정, 보완이 가능토록 했으며 특히 1단계는 4년으로 계획해 사업초기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반영할 수 있도록...
<13위 쌍용건설 침몰…'위기의 건설사들' 공포> 2013-02-25 11:34:07
회사채 44조원 가운데 건설업이 4조4천억원으로 24. 4%를 차지한다. 금융업계 추산 결과 올해 기준으로 현금성 자산 대비 회사채와 PF관련 대출 등을 합친 총 유동성 부담액은 한화건설 1조4천억원, 한라건설[014790] 1조5천억원,두산건설 2조4천억원, 코오롱글로벌 8천100억원, 동부건설 7천100억원, 계룡건설...
신보, 건설사ㆍ中企 지원 유동화증권 1천억 발행 2013-02-25 11:01:50
1천65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CBO)을 올해 처음으로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설사 CBO는 39개 기업이 편입된 540억원 규모이며, 중소ㆍ중견기업 CBO는 49개 기업이 편입된 525억원 규모다. 신보는 관례로 매년 첫 CBO를 3월에 발행해왔다. 올해는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 지원에 초점을 맞춰 발행...
"중국계 자금, 증시 수급 핵심으로 급부상" - 현대증권 2013-02-25 08:47:19
자금은 1조4천억원으로 같은 기간 미국계 자금이 1조6천억원, 영국계 자금은 9천800억원 유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원ㆍ엔 환율 변화에도 한국증시의 조정폭이 크지 않았고, 빠른시간 내에 글로벌 증시와의 탈동조화를 벗어나고 있어 중국계 자금이 대거 유입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중국계 자금, 韓증시 '큰손'으로 부상한다> 2013-02-25 08:24:55
투자 규모도 미국계의 4분의 1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자금 유입의 지속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영미계 자금보다 중국계 자금이라고 이 연구원은 판단했다. 그는 "중국계 자금이 대거 유입됐기 때문에 최근 급격한 원·엔 환율의 변화에도 코스피 조정폭이 크지 않았고, 글로벌 증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