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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뉴타운, 3·6구역 추진, 4구역 해제로 2013-03-14 14:24:37
6구역은 사업 반대 비율이 각각 12.6%(25명)와 21.7%(57명)에 그쳤다. 서울시 ‘뉴타운·재개발 출구전략’에 따르면 천호뉴타운 3·4·6구역과 같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은 곳은 주민 30% 이상이 반대해야만 사업 중단이 가능하다. 이들 2개 구역은 당초 계획대로, 정비구역 지정 등 사업을 정상 추진하게 된다.반면...
수원시, 재개발 비용 자료 제공 2013-02-21 17:08:45
경기도 수원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비사업비와 추정분담금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내달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4월 중으로 대상 구역을 선정하고 조사 용역을 실시한 뒤 9월 중 신청 구역의 토지 등 소유자에게 통보한다. 자료 제공을 요청하려면 토지 등 소유자명부,...
서울시, 강제철거 없는 재개발·재건축 추진…합의없이 철거 못해…조합 "사업 지연" 반발 2013-02-20 17:06:57
재산권 침해 논란 서울시가 강제 철거 없는 재개발·재건축·뉴타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하는 철거민 농성 진압 과정에서 6명이 숨진 2009년 ‘용산 참사’와 같은 피해를 막고 갈 곳 없는 세입자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조합들은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 상승을 이유...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지분투자 '주의보' 2013-02-18 17:24:26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의 일부 조합원들은 최근 건물이 준공됐음에도 집들이를 하지 못하고 있다. 입주는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됐지만, 조합이 시공사에 2200억원에 이르는 공사비를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일부 대형 평형과 업무용 빌딩이 팔리지 않아서다. 시공사인 동부건설은...
서울시, 정비사업 융자 대출 금리 인하 2013-02-13 15:50:30
서울시는 14일부터 뉴타운·재개발 조합 및 추진위원회 운영자금과 세입자 대책비, 조합원 이주비 용도로 지원하는 정비사업 융자대출 금리를 인하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고금리와 까다로운 조건 탓에 정비사업 융자 이용 실적이 당초 예산의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담보대출 이자는...
서울시, 봉천14구역 주택재개발 보류 2013-02-07 09:07:56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관악구 봉천14 주택재개발정비구역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관악구는 봉천동 1~13번지 일대(74,209.4㎡) 노후주거지의 환경개선과 주변지역과의 균형발전 유도, 부족한 도시기반시설의 확보와 정비를 계획했지만 도시계획위원회는 가로공원의 위치 등...
뉴타운·재개발 지원융자 사용 부진 2013-02-05 17:08:00
장 의원은 “뉴타운·재개발 출구전략이 성공하려면 정비구역 해제 지역 지원뿐 아니라 추진 지역에 대한 인센티브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한라건설, 전주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 2013-02-04 11:52:10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한라포스코건설과 함께 공동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81-6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3개단지, 지하3층~지상 20층 아파트 32개동 총 1,751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총도급액 약...
한라건설, 전주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 2013-02-04 11:07:01
한라건설은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한라건설이 포스코건설과 함께 공동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81-6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3개 단지가 들어선다. 지하3층~지상 20층 아파트 32개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업무시설, 선임대 후분양 2013-01-31 09:18:51
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 이사는 “현재 용산지역의 경우 전통적인 업무밀집 지역으로 현재 현대산업개발 등 기업들이 용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있고 재개발로 인해 오피스 물량이 거의 없다"며 "코레일이 5년간 임차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평소 문의전화가 늘었다"고 말했다. 실제 코레일은 5년 동안 10~1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