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가조작 의혹 상장사에서 수천만원 받은 금감원 팀장 기소 2015-01-07 15:21:00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등)로 금융감독원 팀장 이모씨(45)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이씨는 a상장회사의 주가조작 혐의를 포착, 이를 조사하던 2010년 6월 23일 이 회사의 실사주인 조모씨(34)로부터 “조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100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이와 함께...
대기업 총수의 흑역사(黑歷史),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연은?(1편) 2015-01-02 19:46:18
앞서 특정경제법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등 형제가 동시에 법정구속됐다. 지난 1월31일 법정구속된 최 회장은 4년 형기의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 역대 재벌 총수로서는 최장기간 수감생활이다. 횡령배임등 혐의로 지난 2012년 4년형을 선고받은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도...
<조양호·조현아, 재계에 전례없는 '부녀 구속'> 2014-12-30 22:54:26
세금을 포탈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된 바 있다. 그는 이듬해 법원에서 징역 4년과 벌금 300억원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딸인 조 전 부사장은 대기업 오너가의 일원으로는 이례적으로 경제범죄가 아닌 항공보안법과 형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조 전...
'유병언 최측근' 김필배 첫 재판서 혐의 인정 2014-12-23 18:04:31
대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지난 11일 구속 기소됐다. 범죄 혐의 액수는 횡령 40억 원과 배임 292억 원 등 총 332억 원이다. 김 전 대표는 송국빈 다판다 대표(62) 등 유씨 측근들과 짜고 계열사 돈으로 유씨에게 고문료를 지급하거나 루브르 박물관 등지에서 열린 유씨의 사진 전시회를 지원한...
'양은이파' 조양은 사기 대출로 징역 3년6월 선고 2014-12-19 18:42:54
형사합의26부(김우수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 대해 징역 3년6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허위 선불금 서류를 작성해 은행에서 대출받는 수법으로 44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편취해 그 죄질이 나쁘고, 다른 범죄로 복역·출소한 뒤 누범 기간 내에 다시 범행을...
경실련, 조현아 1등석 무상 이용 가능성 수사 의뢰 2014-12-18 16:16:56
5억원이 넘는다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가중 처벌받을 수도 있는 사안이며 무상 항공권은 소득세법상 기타 소득에 해당하므로 세금을 내지 않았다면 탈세에 해당한다고 부연했습니다. 경실련은 이 밖에도 조 전 부사장이 속한 대한항공에 대해서도 항공권 사용 사실을 숨기려 공무상 해외출장경비로 처리하거나...
경실련 "조현아, 1등석 사적으로 무상 이용 가능성…수사 의뢰" 2014-12-18 13:49:48
넘는다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가중 처벌받을 수도 있는 사안이며 무상 항공권은 소득세법상 기타 소득에 해당하므로 세금을 내지 않았다면 탈세에 해당한다고 부연했다.경실련은 이 밖에도 조 전 부사장이 속한 대한항공에 대해서도 항공권 사용 사실을 숨기려 공무상 해외출장경비로 처리하거나 이사회의 의결...
공짜 해외여행 보내준다더니…12억 챙긴 부녀 2014-12-18 08:50:36
직원 행세를 하며 12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김모 씨를 구속하고 딸인 김 씨를 도와 자금을 관리한 아버지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프리랜서 여행사 직원으로 행세, 해외여행객 15명 이상을 모집해 오면 당사자는 공짜로 여행을 보내주는 상...
[핫이슈 리뷰] 시드니 인질극 종료, 박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저, LG전자 LG트윈스, 100억대 슈퍼개미, 대한항공 사실무근, 최동규 대보그룹 회장 구속 2014-12-16 10:21:36
범죄수사1부가 지난 15일 거액의 회사자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최등규(66) 대보그룹 회장을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 200억대 횡령 혐의 구속 2014-12-16 09:29:33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최등규(66) 대보그룹 회장을 구속했다. 엄상필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최 회장은 2009년께부터 최근까지 대보정보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