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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2경기 연속골… `후보 골키퍼 더비` 울산, 1위 전북 물리쳐 2015-09-10 09:01:42
2015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결과(9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 ★ 울산 현대 2-0 전북 현대 [득점 : 김신욱(37분,도움-코바), 코바(84분,도움-에벨톤)] ◇ 다른 경기 결과 ★ 광주 FC 1-0 인천 유나이티드 ★ 대전 시티즌 2-4 제주 유나이티드 ★ 부산 아이파크 2-2 수원 블루윙즈 ★ 전남 드래곤즈...
파울러, 짜릿한 역전쇼…"빅4라 불러다오" 2015-09-08 18:42:32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했다. 동반 플레이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14언더파 270타)을 1타 차로 따돌린 파울러는 올 시즌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포함, 2승째를 기록했다. 파울러는 우승상금 148만5000달러(약 17억9000만원)를 손에 넣었다. 또 페덱스컵 랭킹을 22위에서 3위까지 끌어올려...
파울러,짜릿한 역전 우승··페덱스컵 3위로 껑충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적어냈다. 동반 플레이어 헨리크 스텐손(스웨덴·14언더파 270타)을 1타차로 따돌린 파울러는 이로써 올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포함, 2승을 기록했다. 페덱스컵 랭킹 22위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파울러는 이날 우승으로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대회 우승 상금...
이보미·김경태, 일본 투어 우승 2015-09-06 18:38:53
이보미(27)와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가 일본에서 나란히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상금랭킹 1위를 질주했다.이보미는 6일 일본 혼슈 기후현 미즈나cc(파72·655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골프5레이디스토너먼트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4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김경태, 일본 후지산케이 클래식 우승 … 시즌 세 번째 2015-09-06 16:19:47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차지하며 상금 랭킹 1위를 질주했다.김경태는 6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사쿠라 컨트리클럽(파71·7471야드)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클래식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4개를 적어냈다.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친...
[집중분석] 전북 현대 K리그 선두 굳히기… `라이언킹` 이동국 덕분 2015-08-31 18:33:12
상황에서 전북의 1위가 점점 굳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2015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결과(30일 오후 5시 탄천종합운동장) ★ 성남 FC 0-1 전북 현대 [득점 : 이동국(29분,PK)] ◎ 성남 선수들 FW : 황의조 AMF : 남준재(63분↔김동희), 김성준, 레이나 DMF : 김철호(81분↔정선호), 김두현(72분↔박용지) DF :...
[집중분석] 이천수의 그림같은 프리킥 역전 결승골, 인천 유나이티드 4연승 돌풍 2015-08-30 21:27:02
이끌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29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이천수가 터뜨린 짜릿한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6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8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홈팬들 앞에서 꼴찌 대전을 불러들인 인천은 경기시작...
김학형, 코스레코드 '루키 돌풍' 2015-08-27 18:39:05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김학형은 2위 박효원(28·박승철헤어스튜디오)을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이날 김학형이 세운 1라운드 8언더파는 지난해 야마하·한국경제 kpga선수권대회 첫날 박준원(29·하이트진로)과...
'잘 지킨' 리디아 고…연장서 루이스 꺾고 세 번째 우승 2015-08-24 18:46:55
라운드 17번홀까지 ‘46홀 노(no)보기’ 플레이를 기록할 정도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던 리디아 고의 이날 샷은 수차례 흔들렸다.사흘 내내 컴퓨터처럼 정확했던 아이언샷은 영점을 잃었다. 짧은 퍼트도 번번이 홀을 외면했다. 80%가 넘던 그린적중률은 50% 밑으로 떨어졌다. 리디아 고는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66타 몰아친 앨리슨 리…"역전 우승 감 잡았다" 2015-08-23 18:54:10
3라운드에서 기록한 66타는 이날 대회 최저타 성적. 특히 올 시즌 평균 29개 안팎이던 라운드당 퍼팅 수를 27개로 바짝 줄이는 등 퍼팅감이 부쩍 좋아졌다. 드라이버 정확도(73%)는 빼어나지 못했지만 그린 적중률 74%, 샌드세이브율 100% 등 위기 때마다 차분하게 타수를 지킨 노련미도 달라진 모습이다. 박원 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