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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유럽투어도 최연소 우승 2013-02-11 16:01:42
마지막 18번홀에서 3퍼트로 보기를 범하며 무릎을 꿇었다. 2009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뉴질랜드 선수가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리디아 고는 12개의 프로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2회의 성적을 냈다. 우승 직후 울음을 터뜨린 그는 “캐나디언오픈에서 우승할 때도 울지 않았는데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다. 감정을 잘...
프로야구, 억대 연봉 121명 '사상 최다' 2013-02-08 14:57:47
42세10개월3일이다. 가장 어린 선수는 만 17세인 nc의 투수 장현식이다. 김선빈(kia)은 165㎝로 최단신이며 투수 더스틴 니퍼트(두산)가 203㎝로 최장신이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2013-02-05 17:01:04
3개 대회에 출전해 ‘퍼팅으로 획득한 타수(strokes gained-putting)’는 1.107타(랭킹 9위)였다. 이는 1라운드를 할 때마다 다른 선수들보다 퍼트로 1.107타를 줄인다는 뜻. 한 대회로 따지면 4~5타를 퍼트로 얻고 있다는 얘기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그는 퍼팅으로 타수를 줄이기보다 오히려 까먹기 일쑤였다. 집게...
신들린 미켈슨, 28언더 '원맨쇼' 2013-02-04 16:58:49
시끄러운 홀’인 16번홀(파3)에서 4.5m 버디 찬스를 맞았으나 아쉽게 홀을 스치고 말았다. ‘1온’이 가능한 17번홀(파4·332야드)에서는 드라이버로 승부수를 띄웠으나 힘이 잔뜩 들어가 그린 왼쪽의 해저드 직전에서 멈췄다. 10㎝만 더 나갔으면 해저드에 빠질 뻔했다. 미켈슨은 25야드 어프로치샷을 4.5m 지점에 떨군 뒤...
오수현이 누구야?…호주 女골프 10대 교포 돌풍 2013-02-03 16:58:36
노렸으나 12번홀(파5)에서 3번째샷이 그린을 벗어나면서 불운이 찾아왔다. 오수현은 4번째샷을 홀 2m 지점으로 보냈으나 파세이브 퍼트를 놓친 뒤 50㎝ 보기 퍼트마저 홀을 외면하면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이어 13, 14번홀에서 연거푸 보기를 쏟아내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그러나 마음을 추스른 오수현은 15번홀(파5)...
아! 홀을 핥고 돌아나온 '꿈의 59타' 2013-02-01 17:04:29
잡아낸 그는 16번홀부터 1번홀까지 다시 4연속 버디를 낚았다. 3, 4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노획했고 7번홀(파3·196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 1.2m 옆에 볼을 떨궈 버디를 추가했다. 그의 스코어는 11언더파가 됐다. 남은 2개홀에서 버디를 낚으면 세계 신기록 58타를 세울 수 있었다. 8번홀(파4)에서 친 5m 내리막 ...
日 좌파의 트라우마, `동지 살해`의 비극 2013-02-01 10:47:27
3세, 혁명적 열정 이외는 여느 또래와 다를 게 없었던 젊은이들을 돌이킬 수 없는 구렁텅이로 떠민 `보이지 않는 손`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저자는 일본 사회의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인 적군파의 내부 폭력을 사회심리학 관점에서 세세하게 분석했다. 퍼트리샤 스테인호프 지음 | 임정은 옮김 | 값 1만6천 원
전성기 기량 되찾은 우즈…"황제 자리 내놔!" 2013-01-29 17:14:31
‘리커버리샷’을 선보였다.압권은 11번홀(파3·221야드)이었다. 티샷이 그린 왼쪽 벙커에 빠졌는데 스탠스를 취할 수 없는 고약한 라이에 놓여 탈출조차 쉽지 않아 보였다. 왼발을 벙커에 묻고 오른발은 벙커턱 위에 디딘 엉거주춤한 자세로 벙커샷을 해야만 했다. 그러나 우즈의 벙커샷은 경사를 타고 흐르더니 홀 바로...
우즈, 시즌 첫승 예약…겨울잠 깬 호랑이 2013-01-28 17:13:00
모두 왼쪽으로 훅이 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3번홀(파3)에서 3.5m 버디를 낚으며 한숨을 돌렸으나 4번홀(파4)에서는 티샷한 볼이 카트도로 오른쪽으로 날아갔다. 나무가 앞을 가로막은 상황에서 우즈는 특유의 ‘매직샷’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낮은 탄도의 펀치샷으로 나뭇가지 아래를 통과한 볼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며 ...
골프존카운티 선운 ‘MFS배 1+1 골프대회’ 개최 2013-01-24 14:55:46
있는 매장에서 오는 2월24일까지 온라인 예선을 실시하고 3월 10일 필드에서 결선을 치루는 ‘MFS배 골프존 카운티 선운 1+1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총 120명(남자 88명, 여자 32명, 전 대회 예선 통과자 38명 포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