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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문성민 ‘39점 합작’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잡고 4위 점프 2015-01-07 01:04:55
4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꼴찌’ 아산 우리카드 한새를 보약 삼아 새해 첫 승을 챙겼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한새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18, 25-21)으로 완파했다. 승점 3을...
2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아깝다… KT, 2년만에 ‘천적’ 모비스 완파 2015-01-06 00:01:46
12연패 마감. 3점슛 4개 포함 29점을 넣은 조성민의 활약이 빛났다. 양 팀 선수 중 최다 득점을 올린 조성민은 4쿼터 1분여 만에 자유투로 20점째를 기록했다. 지난 LG와의 대결에서 21점을 올린 뒤 시즌 두 번째 20점 이상 경기다. 4쿼터 중반 로드의 스크린을 받아 중거리슛을 성공시킨 조성민은 자신의 시즌 최다...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에스파뇰 vs 에이바르… 같은 승점 불구 에스파뇰 우세 2015-01-04 21:28:41
2연패를 당하면서 주춤했지만 다시 5경기에서 4승 1무를 거두면서 무패행진 중에 있다. 이 7팀 모두 기세가 상당히 대단하고 이미 7위 말라가와 승점이 10점이나 벌어진 만큼 현재 위치에서 더 높이 올라가는 건 어려워 보인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일이다. 비록 8위라고는 하지만 한 단계 위와는...
KCC, 삼성 제압 “꼴찌는 안 돼!” 2015-01-02 02:14:44
KCC는 7연패의 늪에서도 벗어났다. KCC는 시즌 9승 23패를 기록하며 9위 자리를 지켰고, 한 계단 도약할 수 있었던 삼성은 25패(8승)째를 당하며 또 다시 승리의 문턱 앞에서 주저앉았다. 하지만 KCC는 복귀전에서 코뼈 부상을 당한 하승진이 당분간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마냥 웃을 수만은 없게 됐다. KCC는...
`평창 꿈 멀어지나?` 소트니코바 러시아 대표 탈락…"김연아 그리워" 2015-01-01 21:44:15
올림픽 2연패 확실했는데…" 2014 동계올림픽서 김연아(24)를 제치고 ‘논란의 금메달’을 따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올 시즌 출전 기회를 잃었다. AP통신은 29일(한국시각) “유럽선수권대회에 나설 러시아 대표팀이 최종 확정됐다”며 “소트니코바는 출전 명단서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알렉산더...
아깝다! 서재덕… 한국전력, LIG 셧아웃 시키며 4위 탈환 2014-12-30 01:49:11
공격성공률 75%의 맹활약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서재덕도 9득점을 올리며 뒤를 받쳤다. 반면 LIG는 에드가가 20득점을 올렸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부진했다. 김요한은 4득점에 불과했다. 공격성공률도 18.75%에 머물렀다. 에드가의 공격성공률은 51.42%였다. 범실도 21개나 나왔다. LIG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프로야구 구단 가치’ 두산이 2위, 1위는? 2014-12-29 10:08:34
4연패를 달성한 삼성라이온즈도,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9번의 우승을 거둔 KIA 타이거즈도 아닌, LG 트윈스였다. 2006년부터 한국 프로야구의 구단 가치를 평가해 온 포브스코리아가 밝힌 최근 평가자료에 따르면 LG 트윈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프로야구단 가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레오의 삼성, 케빈의 현대 완파 ‘하루 만에 선두 복귀’ 2014-12-26 09:59:06
포함 9득점으로 레오를 뒷받침했다. 반면 선두권 도약을 노리던 현대캐피탈은 2연승 뒤 2연패에 빠져 잠시 주춤했다. 이날 경기는 현대캐피탈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바로 아가메즈 대신 영입한 케빈이 합류한 후 처음 가진 삼성화재와의 라이벌전이었기 때문. 현대캐피탈 역시 승점 3을 얻으면 대한항공을...
전자랜드, 삼성에 역대 최다 ‘54점차’ 대승 2014-12-23 22:52:31
10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9위 KCC(8승 20패)와의 승차도 2경기로 벌어졌다. 2013-2014시즌 기록한 팀 최다 원정 연패(11경기)에도 ‘-1’ 남았다. 승리의 수훈갑은 28분을 뛰며 양 팀 최다인 21득점 4도움을 마크한 김지완이었다. 프로데뷔 후 개인 최다 득점. 김지완은 1쿼터에만 12점을 꽂아 넣는 등 내외곽을 가리지...
삼성화재, ‘쿠바 특급’ 레오 앞세워 한전 꺾고 선두 탈환 2014-12-23 05:41:31
빠진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9승 7패를 기록하며 순위도 5위에 머물렀다. 4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점차는 3점.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홈팀 현대건설이 29득점을 올린 폴리의 공격력을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1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달 2일 수원 현대건설 전에서 마지막으로 승리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