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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락에 업계 희비…수출기업 '빨간불'> 2013-01-27 06:03:20
손실이 발생할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만 3천600억원의 피해를 보는 등 지난해 입은 환차손이 1조2천억원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가 거둔 지난해 영업이익 29조500억원에 비하면 당장은 심각한 수준이 아니어도 장기화하면 내상이 예상 밖으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나온다. 도요타·혼다 등 일본...
外人자금, 한국 주식시장 떠나 일본으로 이동 2013-01-27 05:55:06
더불어 ETF운용사인 뱅가드가 벤치마크 변경 과정에서 매주 4천억원의 매물을 내놓는 것도 자금 유출 규모를 키우고 있다. 외국인들은 일본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수출 대형주를 주로 내다 팔고 있다. 지난 2주간 외국인 순매도 종목 1위는 삼성전자로 4천638억원에 달했다. 이 종목은 작년 4분기에 사상 ...
<韓경제. `환율의 덫'에 걸렸다> 2013-01-27 05:51:11
판매량 122만6천847대, 매출액 22조7천190억원, 영업이익 1조8천319억원 등에 머물렀다. 영업이익은 2011년 4분기, 작년 3분기보다도 감소했다.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은 환율이었다. 원화 강세와 더불어 작년 연말부터계속한 엔화 약세가 실적에 부담을 줬다. 증시 전문가들은 원화 강세는 직접적으로,...
'환율폭탄'에 4개월간 운수장비 시총 34조원 증발 2013-01-27 05:51:06
수출주인 운수장비 업종의 시가총액이 최근 4개월여동안 34조원 이상 사라졌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자동차 업계는 올해 환율 전망치를 전면 수정하고 사업 계획을 다시 짜고 있다. 27일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애가이드와 금융투자업계,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운수장비 업종의 시가총액은 지난 25일...
삼성ENG 지난해 실적 `선방`‥올해는 `맑음` 2013-01-25 18:26:26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4분기 삼성엔지니어링은 매출 2조7천560억원과 영업이익 1천590억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해외 화공 플랜트와 함께 매출 증가를 이끌었던 그룹 공사 매출의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매출액이 감소한 겁니다. 4분기 실적 반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연간 실적은 여...
<삼성전자 실적 고공행진…올해 둔화 우려>(종합2보) 2013-01-25 18:18:54
부문은 4분기 영업이익이 1조1천100억원으로 시장 악화로 실적이 부진했던 전년 동기보다는 7배 가까이 늘었으나 전분기보다는 5% 감소했다. 매출액은 7조7천5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 전년 동기보다는 9% 줄었다. 하지만 반도체와 DP 부문의 연간 실적은 4분기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반도체 부문 지난해...
삼성전자, 작년 매출 201조-영업익 29조(종합2보) 2013-01-25 18:02:19
89.4%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3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매출 50조원-영업이익 8조원'도 달성했다. 작년 연간 실적은 매출 201조1천억원, 영업이익 29조500억원이 됐다. 2011년과비교하면 매출은 21.9%, 영업이익은 85.7% 늘어난 것이다. 또 2011년(165조원) 최대매출기록과 2010년(17조3천억원)...
삼성전자, 작년 시설투자 22조9천억원 2013-01-25 17:51:14
수준 그쳐4분기에는 4조4천억원…2010년 1분기 이후 최저연구개발투자는 12조원 수준으로 관측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올렸지만 시설투자는 계획보다 2조원가량 적었다. 삼성전자는 25일 작년 4분기 실적관련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4분기 시설투자액이4조4천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마감시황] 외국인 매도 공세‥코스피 1940선 `털썩` 2013-01-25 17:11:13
순매도를 기록했는데요. 이달 들어서 내다판 1조2천억원 가운데 절반을 오늘 하루 시장에 내놓은 것입니다. 기관은 증권과 투신권을 중심으로 1천528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고, 개인투자자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3천5백억원 순매수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프로그램 매매 역시 기관의 비차익 매수로 인해 311억원...
4대 금융지주 순이익 30% 급감 추정 2013-01-25 16:17:48
올해 역시 실적개선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4분기 실적부진이 충당금 적립이라는 일회성 요인 때문이라면 올해는 1월부터 적용되는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가 복병입니다. [인터뷰] 이병건 동부증권 팀장 “수수료율 때문에 카드업계 전체 8천억원 떨어질 것.. 그 중 60~70%는 은행에 직접적 영향 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