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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세 굳히기' 채찍질…"부패세력, '반문'만 외치며 연대"(종합) 2017-05-01 20:40:14
이름으로 노동기본권 보장·최저임금 1만원으로의 인상 등을 골자로 한 노동 정책을 발표했다. 한편, 문 후보는 한국노총 행사에 참석하기 전 남대서양에서 침몰된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 실종 선원들의 가족을 만나기도 했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행사 시작 전 실종자 가족 20여 명이 문 후보를 찾아와 '실종자...
안철수 "文 당선되면 무능·부패정권 회귀"…'V3 캠페인' 시동(종합) 2017-05-01 19:23:27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오늘 청년 전태일의 꿈을 되새긴다. 청년이 꿈을 꿀 수 있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세계를 선도할 대한민국, 노동자의 미래가 불안하지 않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어 안 후보는 ▲최저 임금인상 ▲최저임금 사각지대 해소 ▲근로시간 연 1천800시간대로...
[사설] 대선 D-7 본말 뒤바뀐 소득주도 성장론, 두고 볼 건가 2017-05-01 18:55:34
의문을 갖는 것은 합리적 의심이다. ‘최저임금 1만원’ 공약도 이를 줘야 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현실을 충분히 고려한 것 같지도 않다.먼저 가계소득을 올려야 경제가 활성화된다는 논리는 원인과 결과를 혼동한 인과관계 오류에 가깝다. 일자리는 성장의 결과이고, 임금 상승은 생산성 향상의 대가다. 꾸준...
文·安·沈, 노동절 '勞心 잡기'…"노동존중" 한목소리(종합) 2017-05-01 18:28:40
참석해 협의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와 비정규직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남녀와 여성 간,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며 "노사를 설득해서 임기 내 최저임금이...
[대선후보 공약 비교] "대기업은 상법 개정안 시행, 중기는 근로시간 단축 가장 우려" 2017-05-01 18:21:21
자영업자들은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등의 노동 관련 공약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근로시간이 줄어들면 일자리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대선후보들의 주장에 대해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오히려 인건비...
문재인 의정부 찾은 속사정 2017-05-01 17:49:12
나라`라는 이름으로 노동기본권 보장·최저임금 1만원으로의 인상 등을 골자로 한 노동 정책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노총에서 열리는 제127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에 참석하고 한국노총과 `노동존중 정책연대 협약`도 체결한다. 선대위 유은혜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
게임·디지털콘텐츠 전문가들, 문재인 지지 선언 2017-05-01 17:45:35
여의도 당사에서 "문 후보의 '문화기술 역량 제고'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대통령 직속 '디지털콘텐츠 상생위원회'를 설치를 제안했다. '근로자의 날'인 이날 노동계에서도 문 후보 지지선언이 나왔다.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은 의원회관에서 선대위 을지로민생본부 우원식 공동본부장과...
文 "병사들 영내서 발신 휴대전화 제한적 사용…고립감 해소" 2017-05-01 16:25:51
임금의 50%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이후에는 최저임금 인상률 연동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군대는 여성이 감당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은 맞지 않다. 사관학교 수석졸업생이 다 여생도"라며 "군내 여성 비율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沈 "헌법의 '근로'를 '노동'으로…홍준표는 표로 잡아달라"(종합) 2017-05-01 15:52:08
그러면서 "모든 노동의 대가에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장애인과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임금 차별이 금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 2020년까지 노동시간 주 35시간제 도입 ▲ 타임오프제·단체교섭권 제한 전면 폐기 ▲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위한 공동결정제도...
文, 洪에 "부패기득권정당 후보" 安에 "부패세력과 손잡아" 2017-05-01 15:37:07
영원한 동지"라며 "열사들이시여 고맙다. 당신들께서 못다 이룬 노동 세상을 저희가 꼭 다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 후보는 "동지들께 약속드린 노동현안을 반드시 풀겠다"며 "쉽게 해고하고 마음대로 취업규칙을 개악하는 정부 위법 지침을 폐기하고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 노조 설립, 경제민주화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