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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희 '버디 쇼', 7언더 단독선두…사임다비 LPGA 1R 2013-10-10 22:23:41
1위에 오른 이일희는 지난 5월 퓨어실크-바하마클래식 우승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일희는 이날 퍼트 27개로 경기를 마쳤을 정도로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트를 앞세워 타수를 줄여나갔다. 전반에 1, 7, 9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3타를 줄인 뒤 후반 들어 13번홀부터 15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으며...
한국도 가을야구… 넥센vs두산 격돌 '준PO 예매전쟁' 2013-10-07 15:07:22
니퍼트를 1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우완 정통파 외국인 에이스로 맞불을 놨다.장수 용병인 나이트(12승10패 평균자책점 4.43)와 니퍼트(12승4패 평균자책점 3.58)는 모두 지난해보다 올 시즌 페이스가 다소 떨어졌다는 평가. 양팀은 포스트시즌에서 에이스의 진면목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며 1선발로 내세웠다.양팀 가운데...
김도훈, 3년6개월만에 우승 감격 2013-10-07 01:29:27
우승 상금 1억5000만원을 받은 김도훈은 시즌 상금이 3억6317만원으로 불어나 상금랭킹 1위 류현우(4억281만원)와의 격차를 4000만원으로 좁혔다. 송영한은 연장전에서 1.5m의 짧은 거리 버디 퍼트를 놓치면서 데뷔 첫승의 기회를 놓쳤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1주새 지옥서 천당으로…장하나 웃었다 2013-10-06 18:34:10
3퍼트로 파에 그치며 막판 집중력이 흔들렸다. 이어 16번홀(파4)에서 그린을 놓친 뒤 보기를 범하며 3타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17번홀(파3)에서 3m 버디를 낚으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장하나가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을 보태 5억원대(5억520만원)를 돌파하면서 상금왕 경쟁이 다시 불붙었다. 합계 3오버파로 공동...
최나연, 9언더 공동 선두 2013-10-03 19:29:41
첫 대회인 중국의 레인우드lpga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몰아치는 ‘슈퍼샷’을 날렸다. 최나연은 3일 중국 베이징 근교의 파인밸리gc(파73)에서 열린 대회 첫날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9언더파 64타를 기록, 제시카 코르다(미국)와 공동 선두에 나섰다. 14차례의 티샷을 100% 페어웨이...
배상문, PGA 관록 앞세워 '귀향 우승' 2013-09-29 18:19:19
오른쪽 1.5m 지점에 붙여 첫 버디를 잡았다. 3~5번홀에서도 빼어난 위기 대처 능력을 선보였다. 3번홀(파5)에서는 세 번째 샷이 그린 뒤로 넘어가 깊은 러프에 빠졌다. 홀까지 7.5m 남은 지점에서 그림 같은 플롭샷을 구사해 공을 홀 옆 20㎝ 지점에 세우며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4번홀(파4)에선 그린 주변 에이프런 5.5m...
배희경 "샤프트 무게 줄인게 첫승 비결" 2013-09-29 18:17:01
연속 버디를 노획하면서 1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으나 15번홀(파3)에서 3퍼트로 보기를 범하면서 배희경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양수진은 마지막 홀 보기로 합계 7언더파 3위로 밀렸다. ‘골프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과 공동 10위를 했다. ‘역전의 여왕’...
배희경, 대우증권골프 우승…프로 데뷔후 처음 2013-09-29 17:19:39
3라운드를 시작한 배희경은 1번홀(파4)에서 양수진이 보기를 써낸 사이 한 타를 줄여 선두로 올라섰다.이후 전반에는 배희경과 양수진이 선두를 놓고 각축전을 벌였다. 후반에는 김하늘도 13~14번 홀의 연속 버디를 앞세워 선두권에 진입하면서 우승 트로피의 향방은 안갯속으로 빠졌다.그러나 양수진이 좀처럼 타수를...
질긴 러프에…'해외파'들 오버파 행진 2013-09-27 17:30:07
합류했으나 12번홀(파3)에서 1m 파퍼트를 놓친 데 이어 18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했다. 박인비는 경기 후 “이 코스에선 페어웨이를 놓치면 파를 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티샷에 신경이 가장 많이 쓰인다”며 “어프로치샷 실수가 많았고 그린이 예상보다 빨라서 퍼트에 적응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디펜딩 챔피언...
버디만 6개…배상문 "코스 적응 끝!" 2013-09-27 17:23:29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2위 이동민(28)에 1타 앞선 단독선두다. 배상문은 이날 6타를 줄이며 이 대회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티샷이 들쭉날쭉했던 전날과 달리 이날엔 정확한 샷으로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어냈다. 동갑내기 라이벌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와 한 조로 10번홀에서 출발한 배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