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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밥’ 먹여 의붓딸 사망케한 계모, 토사물·대변까지 강제로… 2013-11-21 19:31:03
약 2~3차례씩 소금을 3숟갈 가량 넣은 ‘소금밥’을 먹인 것도 모자라 토사물, 음식물 쓰레기, 대변까지 먹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정양의 부검결과와 이상행동으로 보아 소금중독으로 인한 전해질 이상으로 사망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소금밥 계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똑같이 소금밥...
DGB사회공헌재단, 교도소 동내의·영치금 전달 2013-11-21 16:18:14
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교도소 교정·교화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북부 제2교도소를 방문해 이같이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타 불우시설과 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와 후원의 소외사각지대에 있는 교도소 후원사업과 수용자에 대한 적극적 교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방문해...
‘집으로 가는 길’ 실화, 한 주부의 756일간의 억울한 나날 ‘씁쓸’ 2013-11-13 09:51:14
2시간 거리,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낯선 타국의 교도소에서 재판도 없이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마약범이란 오명을 쓴 채 악몽 같은 나날을 보낸 한 여성이 겪은 이야기를 감독과 배우는 스크린이 고스란히 옮겼다. 물론 영화의 극적인 재미를 위해 조금씩 달라진 부분이 있긴 하지만 평범한 주부가...
푸틴 반대 록밴드 멤버 톨로콘니코바, 시베리아교도소 이감 2013-11-13 06:35:06
나데즈다 톨로콘니코바(23)가 시베리아 교도소로 옮겨질 것이라고 현지 인권단체 옴부즈맨이 12일 밝혔다. 톨로콘니코바는 푸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공연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모르도비아 지역 교도소수감됐으나 지난달 22일부터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다.러시아 교정당국은 톨로콘니코바...
`J씨 사건`과 영화 `집으로 가는 길`, 똑같을까? 2013-11-12 17:29:16
22시간 거리, 대서양 건너 1만2400km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낯선 타국의 교도소에서 재판도 없이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악몽 같은 나날을 보냈다. `집으로 가는 길` 관계자는 "실화와 영화 속 이야기가 비슷하다. 하지만 영화의 극적인 재미를 위해 설정상 조금씩 달라진 부분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범한 주부가...
‘집으로 가는 길’ 실화, 평범한 주부의 억울한 756일간의 기록 ‘씁쓸’ 2013-11-12 17:06:02
2시간 거리,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낯선 타국의 교도소에서 재판도 없이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마약범이란 오명을 쓴 채 악몽 같은 나날을 보낸 한 여성이 겪은 이야기를 감독과 배우는 스크린이 고스란히 옮겼다. 물론 영화의 극적인 재미를 위해 조금씩 달라진 부분이 있긴 하지만 평범한 주부가...
'집으로 가는길' 실화 배경은 '장미정 사건' 2013-11-12 16:45:49
대한민국 평범한 주부가 대서양 감옥에서 보낸 악몽의 2년 간의 악몽 같은 시간을 보냈다. 이 사건은 실제 2004년 10월30일 벌어진 일로 2년 후 kbs '추적 60분'에 소개되면서 관심을 받았다. 마약범으로 오인되어 대서양 건너 외딴 섬 마르티니크 감옥에 수감된 한국인 장미정 씨는 타국의 교도소에서 재판도 없이...
[블루프리뷰] `친구2` 그래도, 역시, 곽경택의 느와르 2013-11-11 07:30:00
그 후속작인 영화 ‘친구2’(곽경택 감독, (주)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제작)가 13년 만에 돌아왔다. 추억과 향수는 사라졌지만 느와르적 요소가 강해졌다. 단순한 ‘친구’의 후속 작품이 아닌 하나의 이야기로 돌아왔다는 말이다. 이 작품은 전작에서 동수(장동건) 살해혐의로 복역하게 된 준석(유오성)이 17년 뒤...
‘집으로 가는 길’ 12,400km, 756일간의 기록 ‘전도연 스크린 컴백’ 2013-11-07 20:59:30
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 전도연은 극 중 마약범으로 몰려 교도소에 수감되는 평범한 주부 정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전도연은 "처음 이 실화 사건을 접하고 굉장히 가슴이 아팠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깊은...
낙지 살인사건 무죄 선고 받았던 피고인‥ 다른 女 사기혐의로 또 구속 2013-11-01 16:58:28
뒤 `낙지를 먹다가 숨졌다`고 속이고 사망 보험금 2억 원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대법원은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제출된 간접 증거만으로는 김 씨가 여자친구 윤씨를 강제로 질식시켜 숨지게 했다고 볼 수 없다"며 김씨의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김 씨는 절도 등 혐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