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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불공정거래 과징금 올리겠다" 2013-09-13 17:18:37
을지로위원회(을을 지키는 길) 위원장인 우원식 의원과 김기식 은수미 진선미 의원 등 민주당 의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 의원은 “어제 배상면주가의 물량 밀어내기 행태에 과징금 900만원을 매겼다는 기사를 봤다”며 “이런 공정위의 의지가 시장에 어떤 사인(신호)을 보낼지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했다....
이산상봉 차질 소식에…눈물 쏟은 우원식 의원 2013-09-09 17:12:39
심정을 아느냐.” 남북 이산가족 출신인 우원식 민주당 의원(56)은 9일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산가족 상봉의 원활한 협상과 상봉 확대 등을 호소했다. 우 최고위원은 2010년 이산가족 상봉 때 큰누나 정혜씨를 만난 경험을 얘기하면서 “만날 때 애가 끓는 반가움이 있었고 헤어질 때 생이별의...
민주당 일각 '종북 책임' 자성론 2013-09-06 17:08:23
민주당이 일면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우원식 최고위원도 “진보의 이름으로 끼어든 이상한 세력을 구분하지 못한 한계와 오류가 (민주당에) 있었다”고 말했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김태희가 100억 주고 산 고급 빌라 가보니… "성교육 해주겠다"며 9년...
민주 "세제·전기요금·전월세 대책 바로 잡을 것" 2013-09-02 11:42:30
관련한 비판이 쏟아졌다. 우원식 최고위원은 "이자를 낮춰 줄 테니 빚을 내서 집을 사라는 가계부채 확대를 부채질하는 엉뚱한 전월세 대책만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경태 최고위원도 "민주당이 앞장서서 이번 9월 정기 국회에는 반드시 잠자고 있는 전월세상한제법을 통과시켜야 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또...
野 을지로위원회 100일.."현장 중재 큰 의미" 2013-08-20 14:09:58
한다"고 덧붙였다.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어엿한 민주당 변화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현장조사분과장인 은수미 의원에 따르면 100일 동안 을지로위원회는 총 40건의 사례에 25명의 책임의원을 배정하고, 최소 35회 이상의 현장방문과 11회의 사례발표,...
민주당, `불법착취` 대리운전 업체 고발 검토 2013-08-16 11:43:38
했다. 민주당 우원식 최고위원은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리운전 기사들의 불법착취 등에 대해서 형사고발을 검토하고 있으며, 대리업체들 간의 담합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 최고위원은 15일 대리기사 30여명과 심야 길거리 간담회을 가졌으며 "기사들이...
민주당, 세법개정안 '여권' 공세…"졸속에 미봉책" 2013-08-14 13:46:55
조세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원식 최고위원은 "성난 민심을 일시적으로 달래는 사탕발림형 수정안"이라며 "수정안 역시 대기업, 고소득자에게 비과세 감면을 해주고 봉급 생활자와 자영업자는 세금 증가 부담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이 유지돼 있다"고 지적했다. 박혜자 최고위원도 "법인세에서 각종 비...
'대화록 실종' 민주 내분 격화…조경태 "문재인 잡으러 간다" 2013-07-25 17:07:05
함께 자리한 친노계인 우원식 최고위원 등은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했다고 한다. 조 최고위원은 당대표실을 나가 곧바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의원에 대해 “민생은 내팽개치고 지켜야 할 원칙을 버린 채 정파의 이익을 위해 대화록 공개, 정계 은퇴를 운운하면서 나라를 뒤집었던 분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설] 하도급 갈등 오히려 부채질하는 정치권 2013-07-22 17:26:20
상황이기 때문이다. 은수미·장하나·우원식 민주당 의원과 금속노조는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서비스가 위장도급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를 계기로 해당 협력업체 직원 486명은 지난 11일 삼성전자서비스를 상대로 자신들을 직접 고용하라며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까지 제기한 상태다. 위장도급 및 불법파견...
우리가 '짝퉁' 협력사라고?…"독자 경영권 갖고 회사 키웠다" 2013-07-21 16:54:53
은수미 장하나 우원식 민주당 의원과 금속노조 등은 지난달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전자서비스가 위장 도급을 해 왔다’고 주장했다. 위장 도급은 협력사와 도급계약을 맺고 사업을 맡기지만 실질 운영과 인사 및 노무 관리를 원청업체가 직접 맡았다는 의미다. 이들은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사의 경영·인사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