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소득 7천만원 이하 근로자 稅부담 증가 크게 축소 2013-08-13 17:04:51
오전 10시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서민경제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하는 것은 정부가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난다"며 원점재검토를 요구한뒤 27시간만에 나온 수정안이다. 정부안에 따르면 근로소득세 부담 증가의 기준점은...
근로자 세부담 기준 3450만원→5천만원으로 상향 검토(종합) 2013-08-12 19:43:08
12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세법개정안에 대해"서민경제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앱(app) 개발자를 만나다]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조게비아 편 2013-08-12 17:17:39
에어비앤비의 인기를 실감하는가? 제가 보기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가정집에서 숙박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밤만 해도 10만 명이 넘는 투숙객이 저희 에어비앤비 앱을 통해서 숙박을 구했으며 그 중 상당수는 한국에도 와 있습니다. 우리에게 서울은 부산, 제주도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연봉 5000만원 '중산층 증세' 기준선 될 듯 2013-08-12 17:12:39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서민경제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 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나는 것”이라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대통령이 국회에서 본격 논의도 이뤄지지 않은 정부 세제 개편안을 퇴짜 놓...
朴대통령 '세법개정 재검토' 지시…당정 논의 착수 2013-08-12 15:00:38
증가 문제가 제기돼 보완책을 마련하던 중이었다"면서 "박 대통령의 지시로 처음부터 다시 천천히 들여다볼 것"이라고말했다. 이날 당정회의서 새누리당은 세 부담 기준선을 기존 3천450만원에서 5천만원 이상으로 높일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 부총리는 이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만원대로 올릴 가능성>(종합) 2013-08-12 14:49:01
박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서민경제가 가뜩이나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 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다시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언급한 것은 서민·중산층의 세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세부담 늘지 않도록 조정할 듯> 2013-08-12 11:49:26
박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서민경제가 가뜩이나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 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다시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언급한 것은 서민·중산층의 세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박 대통령 "중산층 세제개편 원점 재검토" 2013-08-12 11:04:16
대통령이 오늘 아침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난주 발표된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개편안이 우리 세제의 비정상적인 부분을 정상화하려고 노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고소득층에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소득공제 방식을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해서 과세의 형평성을 높여 저소득층...
[8월12일 '금융실명제 20년'] 실명전환 97%·세수확대…"우려했던 자금 이탈은 없었다" 2013-08-06 17:02:19
안은 상호 조율을 거쳐 8월12일 저녁 국무회의에 상정됐다. 그날 밤 안건 보고서를 운반한 백 관세청장은 “폭우로 인해 7시가 넘어 간신히 청와대에 도착했다”며 “김 전 대통령은 금융실명제를 시행하게 됐다는 데 대해 상당히 고무된 모습이었다”고 기억했다. ○대규모 자금 이탈은 기우 전격적으로 시행됐지만 당...
[한경과 맛있는 만남] 정유정 소설가 "선 굵은 소설 쓰니 '아저씨 독자' 다시 모이더군요" 2013-08-01 17:22:19
문제가 나왔다. 시, 소설도 좋고 그림을 그려도 괜찮다고 했다. 사지선다형에 익숙했던 간호대 학생들은 실제 얼굴 그림을 그려 내기도 했지만 정씨는 ‘얼굴’을 주제로 소설을 빽빽이 써 냈다. 1주일 후 정 교수가 그를 찾았다. “대뜸 습작 노트를 가져와 보라고 하시는 거예요. 노트가 있는지 없는지도 안 물어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