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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금융공공기관, 모피아 자리 차지 심각" 2013-06-17 10:18:43
민병두 민주통합당 의원은 17일 금융공공기관의 최고경영자(ceo)와 비상임이사를 모피아(옛 재무부ㆍ경제기획원 출신 관료)가 대거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 소속인 민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년 이후 금융 공공기관 ceo 현황' 등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총 25명의 금융 공공기관 ceo 중...
[마켓인사이트] 페이팔 창업자 억만장자 피터 티엘, 한미반도체 무엇에 반했나 2013-06-16 18:16:08
공동으로 온라인 결제대행사인 페이팔을 설립해 첫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뒤 거액에 매각하기도 했다. 티엘은 46세의 나이로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전 세계 400대 갑부 반열에 올라 있다. 지난해 3월 말 기준으로 15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7억달러 규모의 운용자산을 굴리는 헤지펀드...
'中企 리더스포럼' 제주서 19일 개막 2013-06-16 17:48:16
‘창조경제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또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과 여야 국회의원, 금융기관 관계자,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중기중앙회는 아울러 중소기업·소상공인 자녀의 암치료 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위반 건수에 비례해 과태료 매긴다 2013-06-16 17:44:22
법률상 최고금액(은행법은 5000만원 한도) 범위 내에서 1개의 과태료를 부과해 왔다. 이 때문에 금융사 간 위반 건수가 크게 달라도 과태료 부과금액의 차이가 적어 제재 효과가 낮았고, 검사 주기에 따라 과태료 부과금액이 달라지는 등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금융위원회는 제재의 실효성을...
광주은행장에 조억헌·송종욱·박종광 등 거론 2013-06-16 17:43:50
19일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차기 행장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새 광주은행장 후보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전·현직 부행장 등 내부 출신과 우리금융지주 전 임원들이 차기 행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6일 금융당국 및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이란 새 대통령에 중도개혁파 로하니 당선…예상 깨고 압승 2013-06-16 16:45:29
유명하다.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최고국방위원회 위원, 대통령 국가안보자문, 최고국가안보위원회 사무총장, 핵협상 수석대표 등을 맡았다. 평화적 핵개발 권리를 옹호하면서도 유연한 협상 자세를 강조해온 인물이다. 2005년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에게 ‘양보할 것은 양보하면서 핵개발을 하자’고 맞서 핵협상 수석대표...
이란 11대 대통령에 중도파 성직자 로우하니 당선 2013-06-16 09:22:34
벨라야티(67) 후보와 최고령 모함마드 가라지(72) 후보가 5, 6위를 차지했다.이날 최종 개표 결과는 10일 안에 헌법수호위원회의 추인으로 최종 확정되고 로우하니 당선인은 오는 8월1일 최고지도자의 대통령 승인식을 거쳐 같은 달 3일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경아카데미, 국가공인 의료관광 자격증 취득 과정 실시 2013-06-14 13:26:35
핵심 이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으로 짜여 질 이번 교육과정은 수강생에 대한 자격증 취득률을 높이는 한편 과정을 마친 자격 취득자에게 현장 취업을 추천하는 등 실질적인 사후관리도 병행 될 예정이다. 교육은 7월 첫주부터 9월 둘째주까지 약 2개월 간이며, 주중 야간반과 주말 종일반으로...
"박근혜식 일자리 모델, 野가 먼저 꺼낸 얘기" 2013-06-09 17:08:07
대 1로 직접 만나 한 시간씩 얘기하고 현장에서 정책 아이디어도 많이 얻는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 내 전·현직 의원 모임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 간사도 맡고 있다. 최근 대기업의 ‘밀어내기’에 최고 10배의 배상금을 물리는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집단소송제를 도입하는 ‘갑을관계 민주화법’을 대표 발의...
돌아온 '모피아'…금융권 수장 절반 장악 2013-06-09 05:52:09
공공기관·협회·지주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중 절반이 모피아출신으로 채워졌다. 금융기관 중 새롭게 CEO를 뽑아야 하는 곳에서도 모피아 출신이 물망에 올라 있어 이 비율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모피아 출신이 금융권 곳곳에 자리를 틀고 앉자 관치금융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