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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삼성 '사회적 책임경영 원년' 선포...창립 18주년 2013-03-18 17:25:05
사회적 책임(csr) 경영 원년을 선포했다. 중국삼성은 18일 중국본사 창립 18주년 기념을 맞아 베이징(北京)에서 'csr경영 원년' 선포식을 개최하고 한 차원 높은 csr활동을 다짐했다. 이 날 선포식에는 중국삼성 장원기사장을 비롯해 이규형 주중한국대사, 탕샤오췐(湯小泉) 중국장애인기금회 이사장, 양양(楊揚)...
[전문] 최수현 신임 금감원장 취임사 2013-03-18 10:10:57
불건전한 지배구조와 경영행태에 대한 현장검사를 엄정하게 실시하여 경영진․대주주의 전횡을 철저히 막음으로써 공정한 금융거래질서를 확립하겠습니다.금융회사와 대주주 또는 계열회사간의 부당지원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지하경제에서의 불법적인 금전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금호타이어, 해외서도 '아름다운 기업' 질주 2013-03-18 09:06:45
‘사랑의 집수리 봉사’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김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중국에서는 아동 후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17년까지 중국 베이징과 난징 소재 특수학교에서 실시하는 음악회 등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는 어린이 세상’ 기금을 기부했다.유승호 기자...
[한경과 맛있는 만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성능·가격·디자인…마법의 균형 맞춰야 자동차 히트" 2013-03-15 17:33:42
경영자(ceo)에게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인터뷰를 요청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산업 현장에서 매일 치열하게 실적 싸움을 벌여야 하는 기업의 수장이기에 그렇다. 음식을 앞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자칫 한가롭게 보일 수 있어서다. 그럼에도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흔쾌히 인터뷰에 응했다....
휴온스, 작년 연결 매출 1355억 '최대 실적' 2013-03-15 13:25:38
같은 자회사들의 경영정상화 및 수익성 개선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은 "지난해 전문의약품의 일괄 약가인하로 제약산업이 큰 위기를 맞았음에도 자회사를 포함한 매출 총합이 사상 최초로 1500억원을 돌파했다"면서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로 인한 품목 다변화와 cgmp급 제천공장을 기반으로 하는...
[부산·경남]BS금융지주, 출범 2주년재 자산 46조3000억원으로 성장 2013-03-15 11:32:50
출발해 세계적인 금융회사로 성장한 금융지주사의 성공모델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s금융 임직원들은 이날 창립기념식을 열고 적십자사 부산지사를 방문해 사랑의빵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4시간여에 걸쳐 구운 사랑의 빵 500여개는 베데스다원과 은혜의 집 등 부산지역 보육시설에...
[대구·경북]계명대, 포항 산불 피해 성금 기탁 2013-03-14 17:20:44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박명호 경영부총장은 14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박승호 포항시장에게 계명1%사랑나누기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또 대학 산학협력단 소속 직원 정모씨 가족에게 1000만원을 지원했다.대학측은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한 특별장학금 지급도 계획하고 있다.박명호 경영부총장은...
커피전문점 창업 시즌 “지속되는 커피열풍의 이유는 무엇일까?” 2013-03-12 10:18:13
다루는 커피전문점이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커피전문점의 고급화, 다양화 전략도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최근의 커피전문점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커피문화를 공유하고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때로는 쉬어갈 수 있는 작은 문화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해내고 있다....
[취재수첩] '철강업계 신사'의 안타까운 죽음 2013-03-11 17:05:05
존경심이 생겼다”고 했다. ‘예술을 사랑하는 철강업계의 신사’로 불리는 까닭을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었다. 이 회장이 지난 10일 먼 타지에서 유명을 달리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 직원은 “회장님은 직원들이 엘리베이터를 탈 땐 문을 잡아주고, 질책보다는 칭찬을 먼저 하시던 분”이라며 슬퍼했다. 고인은...
신동빈의 새 미션 '풍요로운 삶 기여'…"롯데, 사랑받는 제품·서비스로 다시 뛰자" 2013-03-10 17:17:57
만에 경영방향 제시 임직원과 그룹미션 공유 롯데가 경영활동의 기본 방향을 나타내는 ‘그룹 미션’을 정했다. 신동빈 회장(사진)이 2009년 경영 전면에 나서며 ‘2018년 아시아 톱10 글로벌 그룹’을 비전으로 선포한 후 4년 만에 다시 한번 그룹 경영의 큰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롯데는 10일 그룹 외연 확대에 따라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