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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성진 사퇴 존중…인사난맥 피해자 더는 없길" 2017-09-15 14:13:01
존중…인사난맥 피해자 더는 없길"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민의당은 15일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관련해 "결정을 존중한다"며 "더 이상 인사 난맥으로 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박 후보자는 본인이 있었던 교육현장으로 돌아가...
[주요 기사 2차 메모](15일ㆍ금) 2017-09-15 14:00:01
- 박성진 중기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국회 존중해 결정"(송고) - 끝내 中롯데마트 철수 결정한 롯데…8조원 투자한 中사업 '흔들'(송고) - 코스피, 北미사일 발사에 하락 출발…2,370선 등락(송고) - "자본시장 과세, 증권거래세→자본이득세 중심 전환해야"(송고) [ITㆍ과학] - '마블의 아버지' 스탠...
與, '김명수 지키기' 총력전…박성진은 '지켜보기' 2017-09-15 12:19:06
김 후보자가 일관되게 국민 기본권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판결을 많이 내렸고 묵묵히 헌법·법률상의 사명을 다 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야당은 김 후보자의 사상적 편향성이 의심된다고 했지만 청문회에서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도 "이틀에 걸친 청문회를 통해 사법개혁 소신과 사법부...
필리핀 인권예산 '2만원'에 반발 확산…"폭정의 길로 가고 있다" 2017-09-15 11:34:13
원)로 의결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를 비판하며 인권위에 자금 지원을 하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여배우 아곳 이시드로는 트위터에 '#하원도둑놈들' 해시태그를 달고 인권위 예산 삭감에 찬성표를 던진 의원들을 비난했다. 초법적인 마약용의자 처형을 다룬 영화 "어두운 밤'을 연출한 독립영화...
바이든 前부통령 "트럼프가 미국의 도덕적 리더십 훼손" 2017-09-14 23:14:27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도덕적 리더십을 훼손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8년간 부통령을 지낸 민주당의 거물 정치인인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미국 가치의 회복'이라는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인 '다카'(DACA)...
의왕시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건립위원회 발대식 2017-09-14 15:42:32
역사를 기억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건립위는 음영도 상임위원장과 손문정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30명의 공동위원장 및 추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시민 성금으로 소녀상을 건립해 내년 3·1절 행사와 함께 제막식을 할 예정이다. 음영도...
유럽투자이민 9월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세미나 개최! 2017-09-14 10:03:28
하다. 유럽기준의 사회보장제도와 함께 의료 보험제도가 잘 되어 있고,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질 높은 교육 환경은 자녀 교육을 위해 이민을 고려하는 부모세대들도 특별히 관심을 갖기에 충분한 나라이다.현재 유럽에서도 경제 성장율이 높은 나라로 부동산 투자 가치 상승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경험이 존중 받는...
김명수 청문회 2라운드…국제인권법연구회 또 논란(종합) 2017-09-13 19:14:09
성숙하지 않은 가운데 사회 지도자급의 의견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면 갈등 양상을 심화시켜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든다"며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에 대해 보다 신중하게 발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김 후보자는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대한 생중계를 불허한 데 대해 "초기 단계여서 프라이버시...
박용만 "재계, 합리적 대안으로 사회적 대화 임할 것" 2017-09-13 14:58:54
되고 사람이 존중되는 철학을 갖고 있는 박 회장이 그간 해온 말 가운데 '양극화나 불완전 고용·장시간 노동, 이런 부분들이 해결돼야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한 사회로 간다'는 것이 있는데, 이를 듣고 한번 뵙고 싶었다"고 덕담을 건넸다. 김 위원장은 "직장에서 일할 맛 나고, 퇴근해서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는...
[연합이매진]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어 찬란한 존재" 2017-09-13 08:01:19
학자가 사회이론을 제시하는 것도 모두 세계를 창조하는 작업입니다. -- '그리스 신화'라고 하지 않고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부르는 이유는 뭡니까. ▲ 기원전 4세기 로마는 그리스를 통째로 점령하면서 문화적인 충격에 빠집니다. 그리스 문화의 수준이나 세련됨, 깊이에 깜짝 놀라죠. 로마는 자기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