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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해야죠" 2013-09-11 17:23:52
e1 채리티오픈에서 마지막 4라운드 전반 9번홀에서 짧은 퍼트를 놓쳤어요. 공동 선두였는데 그걸 못 넣으니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겠더군요. 그때 화를 낸 이후 타수를 못 줄이고 우승을 놓친 것 같아 아쉬웠어요.” 이후 스스로 약속을 했다. 김효주는 “여름철 쉬는 기간에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며 “매사에...
이글·홀인원…'막판 몰아치기' 김세영, 거짓말 같은 역전우승 2013-09-08 22:35:15
기뻐했다. 김세영이 단숨에 2타를 줄이며 1타 차로 쫓아오자 유소연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유소연의 18번홀(파5) 티샷은 왼쪽 암벽에 부딪혔다. 유소연은 네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렸고 김세영은 3온에 성공한 뒤 2퍼트를 하며 파로 마무리했다. 유소연은 1.5m 거리의 파 퍼트가 성공하면 우승하는 상황. 공이 홀...
스텐손, 기적의 9m 벙커샷…4년 슬럼프 날렸다 2013-09-03 16:57:28
줄였다. 반면 가르시아는 전반에만 보기 4개를 범하며 버디 1개와 함께 3타를 잃어 선두 경쟁에서 뒤처졌다. 후반 들어 11번홀(파3)에서는 10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21언더파로 2위 그룹과의 타수 차를 3타로 벌렸다. 경기 막판 스텐손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스트리커는 17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페테르센, 시즌 2승 '웃음꽃' 2013-09-02 16:58:04
치고 올라갔다. 특히 8번홀(파3)에서 5.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루이스와 공동 선두가 됐다. 후반 들어서도 13번홀(파3)까지 버디 3개를 추가한 페테르센은 16번홀(파3)에서 1타를 잃었지만 우승을 확정지었다. 전날 버디 11개를 잡으며 9언더파 63타를 쳤던 청야니는 이날 6오버파 78타를 치며 부진했다. ...
청야니, 부활하니? 2013-09-01 17:19:29
공동 24위로 부활에 시동을 건 청야니는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는 280야드에 달했고 아이언샷도 호조를 보였다. 퍼트 수도 24개에 불과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여고생 골퍼 고진영, 프로 데뷔 2달 만에 2연승 2013-08-31 08:09:47
600만원) 마지막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고진영은 김민선(18·cj오쇼핑)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진영은 지난 예스·그랜드 점프투어 9차전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스콧, 뒷심 앞세워 역전승 2013-08-26 17:03:59
11언더파로 18번홀에 올라왔지만 7.5m 버디 기회에서 3퍼트로 보기를 기록, 우승 기회를 놓쳤다. 우즈는 허리 통증으로 추격전을 끝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13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한 뒤 페어웨이에서 무릎을 꿇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겪었다. 13번홀과 15번홀에서 공을 워터해저드에 빠뜨리며 타수를 잃었다....
리디아 고, 이르면 올해말 프로 전향 2013-08-26 17:00:47
12번홀(파4)에서 1.2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13번홀(파4)에서 1.2m 파 퍼트를 놓치며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마지막 홀에서는 5m 거리의 90도로 꺾어지는 슬라이스 라인의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뒤 두팔을 번쩍 들고 우승을 자축했다. 이날 평균 드라이버샷은 277.5야드였고 페어웨이 적중률은 85.7%, 그린 적중률은...
꿋꿋한 리디아 고, 아마 첫 2연패 '순항' 2013-08-25 17:30:29
11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게 결정타였다. 티샷한 공은 오른쪽으로 치우쳐 날아가다 러프를 맞고 워터 해저드에 빠졌다. 박인비는 “너무 오른쪽을 겨냥했다”며 “5야드만 더 멀리 갔으면 그린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퍼팅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만큼 이날 박인비의 퍼트는 홀을...
김하늘, KLPGA 투어 10개월 만에 우승…역대 최소타 기록 2013-08-25 15:37:31
2타차 단독 1위를 질주했다.전반에 1타를 줄이는데 그쳤던 김효주는 13번홀(파3)과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김하늘을 1타차로 추격하며 견제했다.그러나 김하늘은 17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m에 붙여 버디를 추가하더니 18번홀(파4)에서도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우승을 확정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