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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의학박사, 이윤성의 `아주버님`이었다 2013-09-11 11:09:10
많이 배웠다. 닭볶음탕, 김치찌개 같은 것을 만들어서 동기들과 함께 나눠먹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호의 제수씨인 이윤성은 과거 임신을 한 채 혼자 혼인신고를 하러 갔던 사연을 털어놔 주목받기도 했다. 이윤성은 "주변에서 쑥덕거리는 게 제 귀에 들려오더라. 모자 쓰고 혼자 동사무소에 가서...
`비밀` 포스터, 이다희 드레스· 황정음 죄수복· 배수빈 법복‥ 무슨 사연? 2013-09-11 10:46:44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눈을 하고 있어 어떤 사연이 있을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가장 눈길을 끄는 주인공은 배수빈과 황정음. 법복을 입은 채 슬픈 얼굴로 눈물을 흘리는 배수빈과 달리, 죄수복을 입었지만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에서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느껴진다. 대비되는 옷차림과 표정은 이들...
티브로드, 대입 최종병기 `카운터어택` 특집 편성 2013-09-11 10:21:00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고, 티브로드 지역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티브로드 앱을 통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으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볼 수 있습니다. 또 티브로드 지역 학부모나 수험생이 홈페이지(www.tbroad.com) 게시판에 사연을 남기면 선정된 사연에 대해 입시 전문가와 직접 1대 1 입시 상담을 받을 수...
김구라 3천만원 못받은 사연 "그냥 도와준 셈 치기로‥지금도 종종 본다" 2013-09-11 09:32:34
▲김구라 3천만원 사연 (사진= SBS `화신`) 김구라가 고교 선배에게 3천만원을 빌려줬다가 받지 못한 사연을 털어놨다. 9월 1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병옥은 평소 다양한 악역연기를 하며 보여줬던 무서운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사람들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김구라 "3천만원 빌려주고 못받았지만…" 반전 고백 2013-09-11 09:22:43
3천만원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한 사연을 고백했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카라 한승연, 김병옥, 애프터스쿨 유이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옥은 "18년 전 친척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돌려 받지 못하고 혼자 마음 고생을 했다"고 밝혔다.이를 듣고있던 mc...
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 17살 딸이 아직도 4살 같아… 결론은 '훈훈' 2013-09-10 19:12:29
“애정이 넘쳐도 문제구나”, “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 사연, 솔직히 사춘기 딸 입장에선 고민이 될 듯”, “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 오랜만에 부러운 사연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광수, 노부부 생명 구한 과거...
윤종신-김흥국-이정-주니엘, tvN 파일럿 예능 '팔도 방랑밴드' MC발탁 2013-09-10 18:54:43
사연을 듣고 신청곡을 받아 음악으로 힐링하는 코너 '고민해결 방랑텐트' 등 지역 주민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훈훈하면서도 흥겨운 신개념 공개방송을 펼쳐나간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도형pd는 "틀에 박힌 공개방송의 형식을 허물고 찾아가는 공개방송의 형식을 취해 지역 주민과 음악으로 소통할...
피자헛, 한정판 `김화백의 드로잉 박스` 증정 이벤트 2013-09-10 17:16:06
그림과 관련한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됩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선정된 3명의 팬(fan)에게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나만의 드로잉 박스 피자 선물과 함께 무료 시식권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조윤상 이사는 "말하는 대로 시즌1은 크라운 포켓 피자의 포켓 부분에 고객들이 좋아하는 토핑을 넣은 나만의 스페셜 피자를 만들어...
윤종신, `팔도방랑밴드` 김흥국 이정 주니엘과 출장 떠난다 2013-09-10 16:31:43
`막 들이대` 코너와 주민들의 고민이 담긴 사연을 듣고 신청곡을 받아 음악으로 힐링하는 코너 `고민해결 방랑텐트` 등 지역 주민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훈훈하면서도 흥겨운 신개념 공개방송을 펼쳐나가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도형PD는 "틀에 박힌 공개방송의 형식을 허물고 `찾아가는 공개방송`의 형식...
성유리 눈물, 이지선 희망 메시지에 '감동' 2013-09-10 14:03:52
사연이 소개되자 성유리는 순식간에 눈시울을 붉혔다. 끔찍했던 사고 당시를 회상하는 이지선의 이야기에 그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했고 “주어진 삶에 감사한다”는 말에 따뜻한 미소로 공감을 표했다. 또한 자신에게 밥을 떠먹이며 “살이 되고 가죽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던 이지선 어머니의 사연을 듣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