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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영업통' 김원규 전무, 우리투자증권 이끈다 2013-06-12 17:46:16
첫 사장이 된다. 대구상고와 경북대를 졸업하고 1985년 lg투자증권(현 우리투자증권)에 입사해 20여년간 지점을 거친 영업통이다. 퇴직연금그룹 그룹장, wm(자산관리)사업부 대표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홀세일사업부 대표를 맡았다. 우리투자증권의 wm브랜드인 옥토가 그가 사업부 대표를 맡았을 때 내놓은 작품이다. 김...
우리투자증권 김원규 사장 내정자 사내이사 선임 2013-06-12 17:13:29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김 전무는 대구상고와 경북대를 나와 우리투자증권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해그동안 연금신탁영업담당 상무, WM사업부 대표 등을 거쳐 작년부터 홀세일사업부 대표를 맡았다. 우리투자증권 첫 내부 출신 사장이 된다. 우리투자증권은 또 이사회에서 신동혁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안덕...
우리금융, 지주 권한 최소화‥인사 ‘임박’ 2013-06-11 16:25:04
박영빈 경남은행장도 조만간 의사를 밝힐 예정입니다. 차기 광주은행장은 광주일고와 전남대를 나온 상업은행 출신인 김장학 부행장이, 우리투자증권 후임 사장은 대구상고와 경북대 출신의 내부인사인 김원규 전무 내정이 유력합니다. 회장 취임일인 14일 이전에 인사가 대부분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금감원 "이장호 BS지주 회장 물러나라"…度 넘은 '관치금융' 비판 확산 2013-06-05 17:21:10
회장의 모교인 부산상고와 동아대 출신인 점을 문제삼았다. 또 bs금융의 후계자 승계 프로그램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이 회장이 연임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금감원이 이날 배포한 bs금융과 부산은행의 검사 결과 보도자료 어디에도 이 회장의 퇴진 압박을 정당화할 수 있는 내용은...
[BS금융지주 관치 논란] 한 달 전부터 수차례 퇴진 압박…李회장 버티자 노골적 개입 2013-06-05 17:13:25
적지 않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산상고 동문인 이 회장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보인 행보를 문제 삼아 ‘물갈이’ 수순을 밟고 있다는 해석이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는 “검사 결과 때문만은 아니다”며 “다른 이유가 있으나, 밝힐 수 없다. 비리는 아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여당 내에서도...
[BS금융지주 관치 논란] "조직 도움되는 방향으로 결정" 2013-06-05 17:11:47
비교하면 배 이상 커졌다”고 설명했다. 부산 출생인 이 회장은 부산상고와 동아대를 나왔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산상고 1년 선배다. 1973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2006년 3월부터 행장을 맡아 연임했다. 2011년 3월 지주체제 전환과 함께 회장직을 맡고 있다.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속보] 급등주...
< CEO 퇴진 타당성 논란 불붙은 BS금융>(종합) 2013-06-05 14:08:09
회장은 집권하는 동안 모교인 부산상고와 동아대 출신 임원들을 요직에 전진배치해 이른바 '친정체제'를 구축하고 영향력을 확장했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지난해 말 현재 BS금융지주와 자회사 임원 54명 가운데 24명(44%)이 부산상고나동아대 출신이다. 부산은행의 경우 부서장과 핵심점포 지점장(1급)...
방통위, 종편·보도전문PP 승인 관련 정보공개키로 2013-06-05 13:59:07
취소소송에 대한 방통위의 상고가 기각됨에 따라 기존에 비공개 처분했던 자료 일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정보는 종편 및 보도 채널 사용 승인 관련 심사자료 일체, 종편 및 보도채널 승인 대상법인의 특수관계 법인 또는 개인의 참여현황, 종편 및 보도채널 승인 대상법인의 중복참여 주주현황, 종편...
금융당국,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에 퇴진요구(종합2보) 2013-06-05 13:49:55
상고 또는 동아대 출신으로 채웠다는 것이다. 부산은행은 부서장과 핵심점포 지점장(1급)의 57%가 동문이었다. BS금융지주 출범 후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6명도 이 회장이 독단적으로 추천했다는 것이 금감원의 설명이다. 자회사 CEO를 추천하려면 인선 자문단을 구성하거나 외부 전문가 조언을 받아야 하지만 이...
하나생명, 신임 부사장에 김근수씨 2013-06-05 11:18:26
김근수 신임 부사장은 1959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상고와 단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1992년 보람은행으로 입사해 하나은행 영남기업본부장, 강남중앙영업본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김 신임 부사장은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2008년부터 지난 5월까지 HSBC가 담당해온 재무 부분을 총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