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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데스크] 정치판 닮은 위기의 식약행정 2015-05-13 20:58:11
안일한 결론까지 내리며 사태를 키웠다.식약처, 무능인가 타락인가식약처가 내츄럴엔도텍에 유독 관대했다는 시각도 있다. 기능 인증 심사나 제조과정 감시 등 전반이 허술했다는 주장이다. 더 정확히 확인해보자는 취지였다고 하지만 ‘가짜 백수오’ 제조사 명단에서 내츄럴엔도텍만 빼려는 시도도 감지됐다....
식약처, 화장품 전환 물티슈 정책설명회 개최 2015-05-13 10:25:09
▲제조·제조판매업 등록제 안내 ▲표시·광고 실증제 상세 설명 ▲원료 위해 요소 평가 등 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설명 등이다. 화장품 전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집도 마련하여 ▲제조 및 관리기준 ▲교육 및 영업자의 보고 의무 ▲화장품 표시·광고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화장품법 위반 행정처분 사례 지속 증가, 이유는? 2015-05-11 17:52:53
없는 원료로 제조·판매, 기능성화장품을 식약처장에게 심사 받지 않고 판매, 제조 및 품질검사를 위탁하면서 품질관리 기록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아 행정처분 받은 사례가 각 1건이다. 그외 1차 포장에 기재사항 일부를 기재하지 않아 행정처분 받은 사례가 3건이었으며 판매업무정지 기간 중 판매는...
홈쇼핑 백수오 보상 `제각각` 2015-05-08 16:54:26
식약처의 백수오 제품 전수 조사 결과에 따라 보상안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우려로 판매를 중단하기는 했지만 문제 여부가 확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보상을 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백수오를 원료로 하는 전국 300여개의 제조업체에 대해 이엽우피소 혼입...
지난해 화장품 수출 40.3% 상승…"대한민국 화장품 새 역사 쓴다" 2015-05-07 11:22:59
따라 제조업이 아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제조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라는 점에서 국내 화장품 업계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 수출이 크게 늘어나고, 중국 관광객들의 화장품 구매 증가, 그리고 한중FTA와 한베 FTA 타결 등으로 수출 증가는 올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산실적도 올해...
바이오하우스, 기능성 물티슈 '자연한장' 출시 2015-05-07 08:09:43
제조사인 아진크린과 함께 제조한다.김브라이언 바이오하우스 회장은 "몸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건강한 삶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한 바이오하우스의 사업은 기능성음료 락(racc)에서 시작해 자연한장이라는 또 하나의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며 바이오 신약...
[규제개혁 민관회의] 모바일 의료기기 정부 허가 필요없다 2015-05-06 20:39:43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야 했다. 당뇨나 혈압을 관리해야 하는 환자에게 필요한 기기와 앱도 마찬가지다. 의료기기법에 따라 사전 허가심사를 받아야 하고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을 충족하는 제조시설도 확보해야 한다. 허가 준비 기간만 1~4년에 비용도 1억5000만~4억원이 들어 관련 제품 개발이...
내츄럴엔도텍 돌연 고개숙인 이유가?··뿔난 소비자 집단소송 겁났나? 2015-05-06 14:08:06
백수오 논란에 휩싸인 백수오 원료 제조업체 내츄럴엔도텍이 보관중인 백수오 원료 전체를 소각 폐기하겠다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내츄럴엔도텍은 이번에 이엽우피소가 섞인 것으로 확인된 원료 28톤 외에 보관중인 모든 백수오 원료를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내츄럴엔도텍은 앞으로 백수오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식약처, 의약품성분 등이 함유된 불법 다이어트 제품 판매한 일당 적발 2015-05-06 10:41:17
판매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은 중국 제조책, 중국 판매총책, 국내 중간유통책, 국내 판매원 등 마약밀매조직처럼 점조직 형태의 체계적인 분업 체계를 갖추고 가명사용, 허위주소 기재, 타인명의 전화번호 사용 등 수사당국의 추척을 피하기 위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하였다. 회수 대상은 `다빼1호`와 `다빼파낙스`...
소비자원 "내츄럴엔도텍 유통 중인 제품도 폐기대상" 2015-05-04 09:18:36
이미 식약처에서 반출 불가로 봉인돼 있어 단 1개의 제품도 생산·유통되지 않았다"며 "앞서 다른 원료로 제조한 현재 유통 중인 제품은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밝힌 데 대한 반박이다.소비자원은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지난해 12월 17일 로트 물량은 그해 12월 17일, 올해 3월 26일과 27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