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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진 저널] 한미 FTA 폐기론의 천박성 2017-09-12 18:12:21
계약종료 때까지 존중할 줄 아는 것이 계약문화의 본질이자 문명사회를 받쳐주는 뼈대다.버클루 공작이라면 트럼프의 재협상 제기에 뭐라고 했을까? 신성한 계약사회의 이방인으로 간주하며 트럼프를 천박하다고 평가했을지 모른다. ‘미국 우선주의’와 ‘신(新)보호주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中, 유엔 대북제재 결의 찬성하면서도 "대화 재개" 강조(종합) 2017-09-12 16:39:45
명의로 올린 기자 문답에서 "북한은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재차 핵실험을 진행해 안보리 결의를 심각하게 위반했다"면서 "중국은 안보리가 이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한 것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겅 대변인은 이어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고 국제사회의 호소를 존중해야 한다"면서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 추진해서는...
슈뢰더 전 총리 "한국, 외교 상대적 독립성 획득 가능" 2017-09-12 16:31:35
상황"이라며 "국제사회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해결은 반드시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해결이 돼야 할 것"이라며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주변 3대 강대국이 북한에 대 공동 전략을 펼칠 때에만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해결책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3대 강국이...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노사 대화로 경제 패러다임 바꿀 기회" 2017-09-12 16:11:52
주장하고 있고, 노사정 대타협에 의한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그 첫 출발은 노사 간 관계가 어떻게 잘 가닥을 잡느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노동위원장이 아니고 노사정위원장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관점에서 얘기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용만 회장은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전환...
靑 "유엔 대북제재결의 높게 평가…北, 대화테이블로 나와야"(종합) 2017-09-12 11:11:29
"더는 북한은 국제사회의 단호한 의지를 시험하려 들지 말아야 한다"며 "외교적 고립과 경제적 압박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완전하고 불가역적이며 검증 가능한 핵 폐기를 위한 대화의 테이블로 나오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제재안이 초안보다 수위가 낮아진 데 대해 "국제사회가 전체적으로 더...
中 "유엔 새 대북제재 결의 찬성…北, 핵·미사일 개발 안 돼" 2017-09-12 09:33:36
사회 호소 존중해야 한다" 韓·美 겨냥 "한반도 긴장 정세를 복잡하게 하는 행동 피하라"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유엔 안번보장이사회(안보리)가 새 대북제재 결의 2375호를 채택한 데 대해 중국이 필요한 조치를 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12일 외교부 홈페이지에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9-12 08:00:03
170911-1074 사회-0184 18:51 군위군수 주민소환 무산…추진 과정에 2억8천여만원 지출 170911-1077 사회-0185 18:56 민주당 "당헌 존중해 탈당했던 천안시의원 복당" 170911-1083 사회-0186 19:06 군위군수 "주민 뜻 따라 공항유치"vs 반대위 "끝까지 싸운다" 170911-1088 사회-0187 19:11 군위군수 주민소환투표 무산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9-12 08:00:02
170911-0804 정치-0091 15:54 文대통령 "소년법 개정문제 충분한 사회의견 수렴 필요" 170911-0813 정치-0092 15:58 文대통령 "실효성 있는 자살 예방대책 마련해야" 170911-0822 정치-0093 16:01 정의당 "김이수 인준안 부결 참담…與 무능·野 발목잡기 탓" 170911-0833 정치-0094 16:06 박상기 "범죄정보기획관실 운영...
얼굴에 상처 난 교황… 콜롬비아 인파 속 오픈카 급정거(종합) 2017-09-12 00:24:41
"정치의 모든 폭력을 거부하고 모두에게, 특히 사회의 가장 가난하고 혜택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금의 중대한 위기에 대한 해법을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17세기 서아프리카에서 끌려온 흑인 노예들과 함께했던 '흑인의 사도' 클라베르 사제의 유해가 안장된 카르타헤나의 성 페드로 클라베...
[한경에세이] 그들의 손에 총 대신 꽃을 2017-09-11 18:42:05
싸운 경험이 있다. 간통죄가 폐지되고 우리 사회가 소돔과 고모라로 변하지 않았다. 사시가 폐지됐다고 법조계가 무너지지 않았다. 종교적 신념에 따라 병역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대체복무제를 마련해 준다고 우리의 국방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믿는다.이찬희 <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chanhy65@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