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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진피앤씨, 채권단 공동관리 신청 `상한가` 2013-08-28 09:23:34
IBK기업은행이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신청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지난 12일 경영진의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이후 급락을 거듭했던 한진피앤씨는 채권은행의 경영개선 노력에 따른 정상화 기대감이 불거지며 일부 개인창구로부터의 투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팬택, 채권단서 1565억 '실탄' 확보 2013-08-28 04:49:04
156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팬택이 발행한 cb를 채권은행들이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이 지원된다. 산업은행이 780억원, 우리은행 379억원, 농협은행 320억원, 대구은행이 86억원어치의 cb를 인수한다. 채권은행들은 당초 2000억원가량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신한은행 등이 난색을 표...
분리형 BW 발행금지 D-1…막판 수요 '봇물' 2013-08-28 04:06:05
등 총 11개사가 사모 분리형 BW 발행 결정을 공시했다. 분리형 BW 발행 공시가 줄을 잇는 까닭은 분리형 BW 발행금지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차 타기'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기업 경영진의 지분 확보와 편법 상속수단으로 악용된다는 지적을 받았던 분리형 BW는 지난 19일...
자본시장 일대 변화 예고…'투자은행 시대' 개막 2013-08-28 04:00:06
투자가 허용되며기업의 자금조달 수단 다양화를 위해 방법으로 조건부자본증권 제도가 도입된다. ◇ 주가조작 포상금 최대 20억원으로 상향조정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금감원에 제보하면 최대 20억원의 포상금을 받을수 있게 된다. 포상금 한도는 지금까지 1억원이었다. 금융당국은 포상금 한도...
[코스닥 기업공시] (27일) 후너스 등 2013-08-27 23:28:15
▲후너스=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당사서 발생한 횡령, 배임이 아니라고 답변. ▲이상네트웍스=김봉수 전 대표 사임으로 조원표 사내이사가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됨. ▲코오롱생명과학=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ir 개최. ▲한진피앤씨=주채권은행인 기업은행에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 절차...
[유가증권 기업공시] (27일) 남해화학 등 2013-08-27 23:28:03
▲남해화학=직원 조봉제 씨의 업무상 배임혐의 무죄 선고. ▲대우조선해양=계열사인 대한조선이 건조 예정인 선박 8척에 대해 산업은행 등에 1025억원 한도의 담보 제공. ▲도화엔지니어링=검찰이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대해 횡령혐의로 제소. ▲동국실업=kdk오토모티브gmbh의 지분 69.99%(약 699만주)를 104억원에 취득,...
한진피앤씨,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약 신청 2013-08-27 14:27:19
ibk기업은행에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한진피앤씨의 주권매매 거래를 이날 장 마감 시간까지 정지키셨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10대그룹 상장사 중 집중투표제 채택 겨우 2곳 2013-08-27 08:13:27
소액주주 권리 보호와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도입된 지 14년이 됐지만 대기업들의 철저한 외면을 받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0대그룹 상장 계열사 92곳 중 집중투표제를 도입한 곳은 SK텔레콤[017670]과 한화생명보험 2곳뿐이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005930]...
[코스닥 기업공시] (26일) 에스텍파마 등 2013-08-26 22:33:41
▲에스텍파마=운영자금 및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에어파크=기타자금 조달 위해 112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에이스하이텍=골든브릿지투자증권 대상 10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 ▲코다코=미국 slw오토모티브(약 193억원), 프랑스 보그워너(약 209억원), 한라비스테온공조(약 363억원)와...
[유가증권 기업공시] (26일) 넥센타이어 등 2013-08-26 22:32:17
▲넥센타이어=청도넥센타이어에 280억원 채무보증 결정. ▲삼성물산=삼성 미국 c&t 등 7개 해외법인 자회사에 7111억7520만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영흥철강=세화통운을 흡수합병키로 결정. ▲웅진케미칼=자기주식 1만8815주를 장외처분. ▲이수화학=자회사인 이수유화를 소규모 합병방식으로 흡수합병키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