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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는 '폭염에 가뭄', 북부는 '폭우와 병충해'로 전쟁중 2013-08-07 18:17:37
중국 농업부는 지난달까지 전국적으로 280만ha의 농경지에 병충해가 발생했고 이달에 최대 350만ha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당국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ptg017@naver.com[인기기사] ● '폭염' 속 보험금 노려 도로에 누웠다가 결국 '기절'● 폭염 잊게 한 '감동 사진',...
'감기' 김성수 감독, 분당이 배경인 이유? "처음엔 제주도였는데…" 2013-08-07 18:06:26
섬이라 서울과 가까운 곳에서 바이러스가 발생하면 더 공포스러울 것 같았다. 그래서 서울과 근교인 분당과 일산을 생각하고 돌아다녀 봤는데 분당이 더 나을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한 뒤 "그냥 아무런 일 없이 안정된 곳에서 끔찍한 사건이 갑자기 발생하는 걸...
10대 청소년, 임금 문제로 갈등 빚다 결국…'불안한 베이징' 2013-08-07 17:17:37
베이징 도심에 있는 한 마트에서 살인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 5일 저녁 7시 중국 베이징 싼리툰 징커룽 마트에서 10대 청소년이 휘두른 흉기에 보안팀장이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6일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 마트 경비원 출신인 용의자는 임금 문제로 갈등을 빚다가 경비팀장을 찌른 것으로...
케냐 나이로비 공항 화재, ‘동아프리카’ 관문 닫혔다. 2013-08-07 17:14:37
사건 15주기에 발생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1998년 8월 7일 케냐의 나이로비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 224명이 사망한 바 있다.adsldd@hanmail.net[인기기사] ● 정부, 예멘 거주 교민에 일시 출국 권고 "17일까지 위험"● 진격의 대륙, 중국 자본을 경계한다● '나라마다...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금지 신청, 개봉 앞두고 논란 2013-08-07 16:11:59
입장이다. 개봉을 앞두고 천안함 사건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처분 신청 당사자는 천안함 사건 당시 해군작전사령부 작전참모처장이던 심승섭 준장과 해난구조대장으로 구조작업을 지휘한 김진황 대령, 천안함 함장이던 최원일 중령, 천안함유가족협회의 이인옥 회장과 이연화 총무 등 5명이다....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2013-08-07 13:33:19
하게 됐다는 입장이다.가처분 신청 당사자는 천안함 사건 당시 해군작전사령부 작전참모처장이던 심승섭 준장과 해난구조대장으로 구조작업을 지휘한 김진황 대령, 천안함 함장이던 최원일 중령, 천안함유가족협회의 이인옥 회장과 이연화 총무 등 5명이다.한편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등을 만든 정지영...
아르헨티나 건물 폭발 사고 50여명 사상 2013-08-07 06:59:39
아르헨티나 건물 폭발 사고로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6일 오전 9시 15분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지역 10층 건물 난방 시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1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가스 누출이 폭발 원인으로 보고 있다. 폭발사고가 난 인근 전기와 가스 공급이 중단됐고, 주민들은...
멕시코시티, 규모 5.1…바누아투 규모 6.0 지진 발생 2013-08-07 06:59:38
멕시코시티에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아직 정확한 피해 보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오전 4시20분쯤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도 규모 6.0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라카토로에서 남쪽으로 84㎞ 떨어진 해저 31㎞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쓰나미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희[인기기사]...
대형 애완뱀에 캐나다 어린이 2명 질식사 2013-08-07 04:38:36
이기범 특파원][인기기사] ● '칭다오 만취女' 성추행사건…파문 '확산'● "초원복집 사건, 잘못이지만 이미 심판 끝난 일"● 9살 아들이 신고한 엄마 알고보니…● 망치에 묻은 dna가 '신고자'를 '살인 용의자'로 ● 미인대회 우승 18세女, 사제폭탄 제작해 투척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취재수첩] 슈퍼박테리아가 '슈퍼'가 아니라고? 2013-08-06 17:03:20
사건은 당국의 감염 대응이 왜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얼마 전 국내에서도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항생제 분해 효소 생성 장내 세균·cpe)가 인도로부터 들어와 환자 63명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양병국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지난 5일 기자 간담회에서 “공중보건학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일찌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