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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2차전지 배터리' 신기술…불 속에서도 안 터지고 오래 쓴다 2019-11-12 18:31:45
전해질을, 양극에는 황의 산화와 환원 반응이 잘 일어나는 전해질을 배치했다. 제1저자인 김세희 박사는 “이중층 고체 전해질을 배치한 리튬-황 전지는 일반적인 액체 전해질을 투입한 리튬-황 전지에 비해 수명 주기가 두 배 이상 길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접고 펴기를 반복해도 정상 작동하고, 가위로...
미·중 무역전쟁 격화 2차전지 제조사 투자환경 개선 기대 [트렌드로 읽는 투자] 2019-08-26 10:18:29
고체 전지 개발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하는 것인데 보다 안정성이 높고 더 많은 에너지를 담을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대량생산 기술만 확보되면 상용화가 가능해 투자 모멘텀으로 기대해 볼만한 사안입니다. - 리스크 요인으로 현재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가 있습니다....
울산과기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국내 첫 실생활 적용 2019-07-16 17:22:59
울산과기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국내 첫 실생활 적용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생활형 연구시설인 '과일집'에 설치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가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기술로 제작된 SOFC가 실생활에 적용된 최초 사례다....
(주)두산, 세레스파워와 MOU..."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공동 개발" 2019-07-16 09:02:17
연료전지 기술업체인 세레스 파워(Ceres Power)와 5~20kW 규모의 건물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SOFC는 연료전지의 한 타입으로 다른 연료전지에 비해 전력 생산효율이 높고, 촉매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동현수 부회...
두산, 英 연료전지 업체와 '건물용 SOFC' 공동개발 협약 2019-07-16 08:49:51
세레스파워와 손잡아 두산의 연료전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연료전지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산은 현재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PEMFC)와 인산형 연료전지(PAFC) 기술을 보유했으며 앞으로 건물용 SOFC 이외에 발전용 SOFC 기술 확보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ESS 배터리 제조기술 개발..."폭발·화재 위험↓" 2019-06-17 14:20:33
전 고체 전지는 전지 내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바꾼 차세대 이차전지입니다. 현재 상용화한 이차전지는 가연성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인데 과열 또는 과충전할 경우 팽창해 폭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원은 "김호성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전 고체 전지는 내열성과...
폭발·화재 위험 없는 대면적 전 고체 전지 제조기술 개발 2019-06-17 12:00:07
Battery)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전 고체 전지는 전지 내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바꾼 차세대 이차전지다. 현재 상용화한 이차전지는 가연성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인데, 과열 또는 과충전할 경우 팽창해 폭발할 위험이 있다. 김호성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전 고체 전지는...
서울 중대형 신축건물에 차세대 수소연료전지…발전효율 개선 2019-05-28 06:00:10
국내 민간건물에서 운영되는 연료전지는 대부분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PEMFC)다. 작동온도가 영상 100도 이하로 낮아 쉽게 끄고 켤 수 있는 덕분에 전력이 필요할 때만 가동하는 주택이나 소규모 건축물에 적합하다. 다만 발전효율이 35∼37%로 낮다 보니 중·대형 건축물에서는 수소 추출에 사용되는 도시가스 요금 대...
UNIST 신개념 '리튬 이온 배터리', 폭발 위험 낮추고 성능 확 높였다 2019-04-09 17:56:36
이온만 선택적으로 빠르게 이동시키는 개념의 ‘고체 이온전도체’를 개발했다.리튬 이온전지는 인화성 액체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나 폭발에 취약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양극과 음극 사이 전해질을 고체로 바꾼 ‘전고체전지’와 고체 전해질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액체 전해...
울산과기원, 폭발 없는 '안전한 배터리' 원천소재 개발 2019-04-08 12:00:02
이온만 선택적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개념의 '고체 이온전도체'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널리 사용되는 리튬 이온 전지는 인화성 액체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나 폭발 등에 취약하다. 그 대안으로 고체 전해질이 개발 중이지만, 이온 전도(이온이 움직이면서 전하가 운반되는 현상)가 액체 전해질보다 낮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