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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전드' 트로피가 경매에 떡하니…"아들이 또 사고쳤네" 2022-08-09 15:47:32
'골프 레전드' 게리 플레이어(87·남아공)가 가족 문제로 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엔 장남이 자신 몰래 우승 트로피 등을 경매에 내놓은 사실을 알게 됐다. 플레이어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내 몇몇 우승 트로피와 (우승과 관련된) 기념품들이 아들이자 내 전 매니저인 마크에 의해 경매에...
김주형, 우즈도 넘었다…스피스 이어 'PGA 최연소 우승' 역대 2위 2022-08-08 17:28:27
건 김주형밖에 없다. 이후 다시 문을 연 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왕(2020~2022시즌)에 올랐다. 꾸준히 모은 세계랭킹 포인트로 PGA투어 임시회원 자격을 얻었고, 14개 대회 만에 꿈을 이뤘다. 김주형의 성공에는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고 주변 사람들은 입을 모은다. 김주형을 가르치는 이시우 코치는 “정말 미친 듯이...
'#추석먹방'으로 마케팅 대박?…스타트업에 꿀팁 준다는 틱톡 [Geeks' Briefing] 2022-08-08 15:47:42
골프, 쎄타랩스(NFT 발행 파트너), 올링크(인증 솔루션 파트너) 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했다. 올링크는 NFC 태그를 통해 휴대폰에 보관된 정보를 다른 단말기에 전달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삼성전자는 벤처투자 전문 자회사인 삼성넥스트를 중심으로 NFT...
드라마 같은 '4연속 버디'…지한솔의 막판 뒤집기쇼 2022-08-07 17:45:34
티샷이 210m 날아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핀까지 남은 거리는 약 120m. 두 번째 샷을 앞두고 지한솔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클럽인 9번 아이언을 잡았다. 스위트 스폿을 맞은 공은 깃대를 맞은 뒤 홀에서 한 뼘 거리에 떨어졌다. 지한솔의 막판 추격에 압박감이 컸던 탓일까. 최예림의 마지막 홀 두 번째 샷은 그린 입구...
이천 관고동 병원 화재…"구조된 4명 의식 없어, 30여명 고립" 2022-08-05 12:00:54
2∼3층에는 한의원과 사무실, 스크린골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건물 내에서 10여명이 구조됐으며 이들중 4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건물에 남은 이들을 구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원들은 화재가 발생한 4층의 창문을 깨고 환자를 구조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31분께 관할...
울창한 자연림이 감싼 3개의 연못…얕보면 다치는 '장미의 가시 홀' 2022-08-04 17:27:41
공은 오른편 벙커 옆에 자리잡았다. 핀까지 남은 거리는 약 40야드. 여태껏 잘 피해온 가시에 찔린 곳이 바로 여기였다. 그린스피드 3.2(스팀프미터 기준)의 단단한 그린을 맞은 공은 보란듯이 오른쪽 뒤편 낭떠러지로 사라졌다. 벌타를 받고 겨우 그린에 올려 2퍼트. 골프매거진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홀’로...
'오일머니의 힘'…수입랭킹 톱10 중 7명이 LIV 골퍼 2022-07-31 17:43:30
이젠 ‘LIV가 명실상부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대항마가 됐다’고 평가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수입 톱10 중 7명이 LIV31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2 세계 골프 선수 수입’에 따르면 최근 1년(작년 7월~올 6월)간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둔 선수는 1억3800만달러(약 1803억원)를 벌어들인...
'맏언니' 지은희, 또 한번 일 내나 2022-07-31 17:40:4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맏언니’ 지은희(36·사진)가 또 한 번 일을 낼 기세다. 우승 경쟁에 합류하면서 지난 5월 자신이 세운 한국 선수 LPGA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지은희는 31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494야드)에서 열린 트러스트 골프 여자...
타고난 장타에 정교함 장착하니…기세등등 피나우, 2주 연속 우승 도전 2022-07-29 17:43:25
골프닷컴은 피나우의 스윙에 대해 “자신의 저장고에 아직도 많은 힘을 남겨두고 있다”고 표현했다. ‘힘’의 피나우가 ‘정교함’을 더하자 ‘무적’이 됐다. 피나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GC(파72·7370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로켓모기지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만...
'LPGA 신예' 최혜진·안나린…첫승에 한 발짝 2022-07-29 17:42:36
에어셔의 던도널드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트러스트골프 여자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서다. 최혜진은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리디아 고(25·뉴질랜드), 셀린 부티에(29·프랑스), 릴라 부(25·미국) 등이 포진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