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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업에 철도시설 활용하면 사용료 감면…시행령 개정안 통과 2022-06-28 11:00:11
전부 또는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공익적인 목적으로 철도 시설을 1년 미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용료 전부가 면제되며, 그 외 사용허가의 경우에는 사용료의 60%까지 감면해 준다. 국토부는 철도 시설을 활용한 공익사업을 통해 주민 친화적 공간 등 다양한 복합 문화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희업...
日대법 "10년전 체포 실명 보도 인용한 트윗 삭제하라" 2022-06-24 18:35:24
트위터에 인용된 보도도 이미 삭제돼 공익성이 작아졌다"고 판시했다. 아울러 "게시물은 모두 체포 사실을 신속하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이며 장시간에 걸쳐 계속 열람할 것을 전제로 했다고 인정하기 어렵고, 남성이 공익적인 입장(의 인물)도 아니다"고 밝혔다. 남성은 2012년에 건조물 침입 혐의로...
기관영업 강화 나선 국민은행…'경찰대출' 연장 2022-06-24 17:20:52
얻기 위해 하는 사업이 아니다”며 “경찰공무원을 위한 공익적 목적의 사업”이라고 했다. 국민은행은 군장병에게 최고 연 5.5%의 이자를 주는 ‘KB 장병 내일준비적금’과 국가유공자에게 최저 연 1.4%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KB나라사랑 대출’ 등 공익사업을 하고 있다. 박상용/구민기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자사주 매입 통한 '주가 방어' 통했다…NHN·한컴 10% 내외 강세 2022-06-21 14:32:17
취득 목적은 주가 안정을 도모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NHN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20일까지 16% 하락했다. 이번에 취득하는 자사주는 6개월 내 처분할 계획이 없다고도 명시했다. 21일 1시 30분 기준 주가는 10.09% 오른 2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지난 5월에도 118억원어치 자사주를 매입했다....
카카오페이 경영진, 자사주 18억원 어치 매입 2022-06-21 10:36:26
책임경영을 위한 실행안`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각자 매입한 수량은 ▲나호열 기술협의체 부문장 1만235주 ▲이지홍 서비스협의체 부문장 1만 주 ▲전현성 전 경영지원실장 1500주 ▲카카오페이증권 이승효 대표 1317주다. 이번에 매입한 주식을 추후 매도할 경우 발생하는 차익 전액은 회사 성장과...
직장 상사 만행 폭로, '명예훼손' 안 되려면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6-19 13:00:01
있다. 사실을 폭로하는 전현직원 입장에서도 '공익 목적'은 객관적으로 판단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일부 유튜버들이 폭로성 게시물 말미에 '공익을 위한 것'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믿는다'는 식의 자기 방어적 변명을 덧붙이는 것만으로 객관적인 공익성이 인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게...
"15년차 농민도 탈락"…이상한 직불금 기준 2022-06-07 17:24:38
탓에 공익형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실경작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공익형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 등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통합 시행한 제도다. 밭 경작자가 받는 직불금을 논 경작자 수준으로 높여준 게 골자. 하지만 “논과 밭 경작자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가 오히려 차별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
"1세대 아이돌 출신 대표가 폭언·폭행"…폭로글에 추측 난무 2022-06-07 15:25:22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익적 목적으로 글을 작성한다"고 밝혔다. B씨는 "1세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였던 A씨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었다"며 "평범한 20대 생활은 포기한 채 오로지 연습에만 매진했다. 하지만 뜻밖의 사건이 아이돌을 향한 내 꿈을 산산조각냈다"고 했다. 그는 A씨가 지난 2016년 2월...
중기중앙회-현대차, `소상공인 차량 구매 지원` 업무협약 2022-06-01 14:19:45
공제 제도다. 노란우산은 △공제금에 압류·양도·담보 제공 금지 △납입부금 소득공제 △긴급자금 대출 등의 혜택이 있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그동안 기업의 목적이 주주가치 극대화였다면, 이제는 주주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고객, 사회 등 관련 이해관계자의 공익 추구가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현대차-중기중앙회, 캐스퍼구매시 할인에 맞춤형 금융지원 2022-06-01 11:58:01
“그동안 기업의 목적이 주주가치 극대화였다면, 이제는 주주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고객, 사회 등 관련 이해관계자의 공익 추구가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수단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