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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사고 다섯발가락 절단··`서울메트로 6,600만원 배상" 2015-02-02 10:54:11
"오 씨의 과실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맞섰다. 재판부는 그러나 "역삼역의 안전관리책임자는 지하철을 타려고 찾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과 보수를 철저히 해 사고를 방지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다"며 "이를 게을리해 사고가 발생한 만큼 안전책임자의 사용자인 서울메트로에 배상 책임이...
박태환 청문회 준비팀 가동…대응방향·역할분담 논의 2015-01-30 16:43:06
과실이 인정돼도 박태환은 금지약물에 대한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이로 인해 fina 징계는 불가피하다는 것이 수영계 및 도핑 관계자들의 전망이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법원, 고양터미널화재 참사 "CJ푸드빌 무죄" 2015-01-30 16:41:14
경기도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CJ푸드빌 등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고양터미널 화재 사고 피고인 18명의 선고공판에서 발주업체인 CJ푸드빌 직원 양 모(45)씨 등 6명과 CJ푸드빌, 자산관리업체 쿠시먼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고 실제 공사를 담당한 하청업...
123정장 징역7년 구형, 관대한 형량에 네티즌들 의견 분분 2015-01-29 00:53:44
조치를 하지 않은 책임이 크고 유족들에게는 평생 지울 수 없는 고통과 상처를 줬다"며 "불법행위를 은폐하려고 허위 문서를 만들고 부하직원에게 허위 진술까지 강요한 죄질이 무겁다"고 비난했다. 구형에 앞서 검찰은 “현장 지휘관인 피고인은 교신수단을 이용하는 등 최소한의 주의의무도 다하지 않았음이 밝혀졌고 또...
'디젤차에 휘발유를'…車혼유사고 분쟁조정 신청 증가 2015-01-25 12:00:07
등 운전자의 과실이 있다면 보상범위가 제한된다. 혼유사고가 입증됐더라도 보상은 정상적인 차량운행을 위해 수리가 필요한 부분에 한해 이뤄진다. 장상훈 금감원 손해보험팀장은 "운전자는 주유시 주유할 기름의 종류를 명확히고지하고, 주유영수증을 확인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주유 후 차량상태가...
中·日서 호객꾼에 끌려 수백만원 바가지요금 피해 잇따라 2015-01-21 06:00:55
보상책임이 있다. 다만, 고의의 부정사용, 카드 미서명, 대여·양도, 정당한 사유 없는 신고 지연등의 경우 회원이 책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한다. 현금서비스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신용구매(IC칩 이용) 등의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에 따라 카드회사가 부정사용 책임을 지지...
"파밍, 은행도 책임" 첫 판결에 관련 소송 줄잇나 2015-01-16 17:41:45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 겁니다. 재판부는 다만 이용자가 정부를 노출한 과실이 있는 만큼 은행의 책임은 10~20%로 제한했습니다. 파밍 사기와 관련해 은행에 책임을 물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해당 은행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은행들은 소비자의 부주의로 발생한 금융사기 사건도 배상해주다보면 소비자들이 보안과...
전자금융사기 피해 소송구제 어려워…3년간 승소율 '제로'(종합) 2014-12-21 09:17:36
포함된다며 은행의 손해배상책임을 30% 인정, 538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은행의 항소로 진행된 항소심에서는 공인인증서 재발급 행위를 위조로보기 어렵고 이용자가 공인인증서 등을 노출하는 중대한 과실을 저질렀다며 은행측은 책임이 없다고 판결, 1심을 뒤집었다. 대포통장의 피해를 본...
전자금융사기 피해자 구제 어려워…승소율 사실상 '제로' 2014-12-21 06:09:04
포함된다며 은행의 손해배상책임을 30% 인정, 538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은행의 항소로 진행된 항소심에서는 공인인증서 재발급 행위를 위조로보기 어렵고 이용자가 공인인증서 등을 노출하는 중대한 과실을 저질렀다며 은행측은 책임이 없다고 판결, 1심을 뒤집었다. 대포통장의 피해를 본...
`혼유 조심합시다`··피해없도록 경유차량 꼭 밝혀야 2014-12-11 16:14:27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1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2012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주유소 과실로 경유 차량에 휘발유를 주유해 피해를 봤다는 상담 접수건만 무려 384건. 상담 신고된 것이 그 정도니 실제 피해는 이보다 엄청나게 많을 것이 확실하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384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