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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미국대사관 수류탄 투척범은 나토 반대 전직 군인 2018-02-23 01:13:49
공로로 밀로셰비치에게 훈장 받은 전력"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22일(현지시간) 한밤중에 몬테네그로 주재 미국 대사관에 수류탄을 투척한 뒤 자폭한 용의자는 몬테네그로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가입에 반대해온 세르비아 출신의 전직 군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몬테네그로 경찰은 수도 포드고리차에...
항일운동가단체 "'서훈박탈' 인촌 김성수 동상·도로 폐기해야" 2018-02-14 15:13:59
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인촌이 축적한 친일재산도 즉각 조사해 환수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면서 "서훈으로 유족과 후손들이 받은 각종 우대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13일 국무회의를 열어 인촌이 1962년 받은 건국공로훈장 복장(複章·지금의 대통령장)의 취소를 의결했다. 앞서 대법원은...
'친일행위' 인촌 김성수, 56년만에 건국훈장 박탈 2018-02-13 20:33:20
'친일행위' 인촌 김성수, 56년만에 건국훈장 박탈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대법원에서 친일행위가 인정된 인촌 김성수(1891∼1955) 선생의 서훈이 56년 만에 박탈됐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열어 인촌이 1962년 받은 건국공로훈장 복장(複章·지금의 대통령장)의 취소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1-24 08:00:02
국가 기본의무"(종합) 180123-0777 정치-0065 15:19 엄현성 해군총장, 美정부 훈장 수훈…"한미동맹 강화 공로" 180123-0797 정치-0067 15:34 安 "민생·지역경제·미래가 키워드", 劉 "먹고사는 문제 해결"(종합) 180123-0831 정치-0301 16:00 北예술단 강릉공연 올림픽 개막전날이나 개막일 열릴듯 180123-0838 정치-0068...
故 엄운규 태권도 원로,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 2018-01-11 17:25:21
생전에 정부로부터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기린장과 백마장을, 사후에는 체육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청룡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족 측과 태권도계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11월 국가보훈처에 고인에 대한 국립묘지 이장을 신청했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태권도 ...
이병구 네패스 회장 "세계 첫 '인공지능 반도체칩' 양산… 4차 산업혁명 선두주자 되겠다" 2018-01-08 17:47:59
기업인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습니다. 국가의 부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든 공로는 가려집니다. 이 부분이 창업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창업 후 그만한 보상이 창업자에게 돌아가지 않는 것도 문제예요. 투자를 받아 회사를 키워도 일정 수익을 창출하기 전까지는 수익 대부분이 벤처캐피털회사에...
IT·조선 강국 이끈 '산업계 두 거목'… 윤종용·민계식, 과학기술 유공자로 2018-01-05 18:53:57
국가보훈처가 선정해 지원하는 국가유공자는 주로 참전용사, 독립유공자, 민주화운동 희생자, 공무상 희생자 등으로 한정되다 보니 과학기술인은 훈장 수여 등으로 명예를 인정받는 데만 그쳐왔다. 스웨덴에서는 왕립과학원장이 행사에 참석하면 왕실 가족조차 일어서서 맞는 전통이 있을 정도로 예우하고 있다. 중국도...
이웃에 헌신한 아들 뜻 기리며…부자 소방관 2억원 기부 2018-01-02 11:38:11
안전을 위해 힘쓴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받을 만큼 모범적인 소방관으로 인정받았다. 아들 강기봉 소방교는 울산 온산소방서 소속 119대원으로 근무하던 중 2016년 10월 태풍 '차바' 당시 집중호우로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다 순직했다. 순직 후 1계급 특진이 이뤄졌고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
정명훈, 이탈리아 라 페니체 극장 신년음악회서 지휘봉 2018-01-02 00:53:39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7월 이탈리아 국가공로훈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한국의 대표적 성악가인 소프라노 조수미(55)는 지난 달 25일 아시시 성프란체스코 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음악회 무대에 올라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등을 열창, 갈채를 받는 등 연말 연초 이탈리아 주요 음악회에서 한국인...
조계종 전 총무원장 녹원 스님 영결·다비식 직지사서 엄수 2017-12-27 11:48:07
교육의 발전, 한일 불교 교류 등에 기여한 공로로 1998년 일본 류코쿠대학(龍谷大學)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3년에는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업적으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세수 90세·법랍 77세이고, 49재는 직지사에서 봉행된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