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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플레이어스 첫날 1타차 공동 7위…우즈 69위(종합) 2018-05-11 08:54:06
홀(파4)에서 공이 그린 옆 벙커에 빠지고, 3m 못 미치는 파 퍼트도 아쉽게 빗나가면서 첫 보기를 범했다. 8번 홀(파3)에서도 티샷이 그린을 벗어나고 파 퍼트를 놓쳐 연속 보기가 나왔다. 두 타를 잃은 김시우는 마지막 9번 홀(파5)에서 만회를 노려봤지만 버디 퍼트가 간발의 차이로 홀을 비켜가며 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상위권 출발 2018-05-11 06:12:33
역대 최연소 우승의 영예를 안은 김시우는 올해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역대 첫 선수라는 역사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11번, 12번 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만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11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졌으나 벙커샷으로 공을 홀 50㎝ 옆에 바...
0.08점… 男 세계 랭킹 1위 '소수점 전쟁' 2018-05-10 18:06:43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다. 플레이어스는 대회 총상금이 1100만달러(약 118억원)에 이르는 대형 투어다. 우승 상금만 198만달러(약 21억3500만원). 김시우(23)가 지난해 이 ‘잭팟’을 터뜨렸다.◆새로운 ‘지존’ 등극할까골프 팬들의 관심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의 변동...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7번홀, 3년 연속 홀인원 나올까 2018-05-09 11:22:53
TPC 소그래스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명물'은 단연 17번 홀이다. 파 3홀인 이곳은 올해 대회 안내서에는 137야드로 나와 있지만 핀 위치에 따라 125야드에서 150야드 사이 정도 되는 홀이다. 거리만 놓고 보면 그렇게 어려운 홀이 아니지만 그린이 호수 속에 섬처럼 떠...
우즈, 4년 만에 버디 없는 라운드…프로 통산 11번째 2018-05-07 07:58:20
넘겼다. 첫날 퍼트 31개를 기록한 우즈는 이후 33개, 31개, 31개로 그린 위에서 부진했다. 마지막 날에는 드라이브샷 정확도 28.6%(4/14), 그린 적중률 55.6%(10/18) 등 전체적인 샷 감각도 좋지 못했다. 우즈는 "골프가 좋은 점이 한 대회가 끝나면 또 다음 대회가 있다는 것"이라고 개의치 않아 하면서도 "퍼트 연습은...
[뷰티 스트리트] 오늘의 뷰티계 소식 2018-04-26 18:12:47
어스 파우더 아이즈와 썸머 네일까지 총 5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고 하네요. 오리진스(ORIGINS)가 작아 보이는 모공, 매끈한 피부결을 위한 ‘오리지널스킨’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오리진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클렌징 메이크업 리무빙 젤리’와 ‘매트 모이스처라이저’라고 하는데요....
러시아 원전 도입 저지 남아공 두 여걸에 '골드만 환경상' 2018-04-24 12:00:08
'그린 노벨상'으로도 불리는 이 상은 1989년 마련돼 매년 전 세계 6대륙에서 각각 수상자를 낸다. 상금은 각 20만 달러(2억1천500만 원)다. 풀뿌리 여성 활동가들인 두 사람은 제이컵 주마 전 남아공 정부와 블라디미르 푸틴의 러시아 정부에 맞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견되는 원전 반대 투쟁을...
팜한농, 'LG 채용사이트'로 연중 상시 직원 채용 2018-04-18 10:02:42
= 그린바이오 전문기업인 팜한농은 별도의 채용 공고 없이 연중 상시 채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입사 희망자는 LG그룹 채용사이트인 'LG커리어스(careers.lg.com)'에 개설된 상시 인재등록 시스템에 접속해 인적 사항과 경력 등을 사전에 등록하고, 희망 사업 분야와 직무를 선택할 수 있다. 신규...
아! 홀 스쳐간 1.5m 버디퍼트… '손안의 5억2000만원' 놓친 김시우 2018-04-16 18:11:20
7만5814달러였다.느려진 그린, 강풍 그리고 2벌타1시간여 먼저 경기를 끝낸 고다이라는 운도 따랐다. 시간이 갈수록 강해진 바람을 피한 반면, 김시우는 거세진 바람 속에서 느려진 그린과 씨름하느라 진을 뺐다. 그래도 두고두고 아쉬운 건 ‘천당과 지옥’을 오간 퍼트였다.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진 좋았다....
김시우, RBC 헤리티지 연장끝 아쉬운 준우승…고다이라 첫 우승(종합) 2018-04-16 04:12:43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노렸던 자신의 3번째 우승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김시우는 2016년 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이후 그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고, 작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스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아쉬운 마지막 날이었다. 루크 리스트(미국)와 함께 이언 폴터(잉글랜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