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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통했다"…아시아 최초로 美 브로드웨이 뚫은 비결 [그래서 투자했다] 2023-07-03 10:10:04
성공을 이룬 단계였다. 데이터 분석과 시스템 경영, 인재경영 등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잘 닦고 있었다. 라이브러리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전반적인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강한 실행력을 보유한 팀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오케스트라 시장 규모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도 투자를 단행할 수 있었던 이유다....
中에 팔릴 뻔한 이 기업…세계 10위 파운드리 회사로 '우뚝'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3-07-01 18:46:01
영업이익률 파운드리 세계 2위인데 경영권 공격 받아지난 1분기 DB하이텍은 매출 2982억원, 영업이익 89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8%로 세계 10대 파운드리 업체 중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2022년엔 매출 1조6753억원, 영업이익 7693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최대 실적 기록을 이어갔다. DB하이텍 주가는 2018년...
주가 30% 폭락에도 끄떡없다…자신감 내비친 디앤씨미디어[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07-01 08:00:01
당시 49억7000만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612억1000만원으로 불어났다. 10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28.5%에 달한다. 무차입 경영 지향 … 현금성 자산 500억원 재무상태는 어떨까. 김현효 상무(CFO)는 “1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500억원 정도 된다”며 “창업주인 신현호 회장의 뜻에 따라 무차입 경영을...
삼성바이오 "작년 3조원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ESG 선도" 2023-06-30 16:27:52
그룹을 신설해 ESG 전략을 수립·실행하고 있으며 ESG 경영 검토를 연 2회 이상 개최해 관련 성과를 CEO(최고경영자)와 CFO(최고재무책임자)에게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시스템을 확립했다고 소개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 대표는 "ESG 목표와 전략을 구체화하고 고도화함으로써 ESG 경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세...
세브란스병원, 꿀잠 프로젝트·회진질문 게시판…환자 중심 의료문화 조성 2023-06-30 09:00:41
경영에 도입한 세브란스병원은 치료와 직원 응대 등 환자가 병원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과정을 중심으로 통합 전략 모델을 구축했다. 긍정적인 환자 경험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였다. 우선 세브란스병원은 환자들이 병원에서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데이터로 측정했다. 입원환자, 외래환자, 심지어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도...
[허원순 칼럼] 헌재소장 공관엔 공무원이 몇 명이나 있나 2023-06-29 17:34:06
특히 공무원은 업무로 주고받은 통화와 이메일 기록, 업무 결정의 이유, 민원인 질의·답변, 입찰결정 관련 내용까지다. 공직은 어항 속의 물고기 같은 존재다. 그런 조건에서 공공 근무로 보람과 긍지를 갖고 싶으면 공무원을 하는 것이고, 아니면 민간에서 일하면 된다. 어디서나 선택은 자유다. 투명과 공개 원칙의 행정...
"횡령금액 실적 영향 줄 정도 아냐"…목표가 유지 2023-06-28 09:15:03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회재 연구원은 "최근 발생한 사내 횡령 사고 소식과 대표이사 사임이 주가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여기에 최근 CJ CGV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콘텐츠 역량 강화 계획을 밝히자, 시장에서는 이를 CJ ENM-스튜디오드래곤과의 '제살깎기' 경쟁으로 비치며...
대신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횡령금액 실적 영향 줄 정도 아냐" 2023-06-28 08:40:54
기록하기도 했다. 김회재 연구원은 "최근 발생한 사내 횡령 사고 소식과 대표이사 사임이 주가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여기에 최근 CJ CGV[079160]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콘텐츠 역량 강화 계획을 밝히자, 시장에서는 이를 CJ ENM[035760]-스튜디오드래곤과의 '제살깎기' 경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전북은행…서민·금융 소외계층 지원 확대 2023-06-27 16:18:33
경영을 통해 금융위기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방은행 최초 해외시장 진출전북은행은 2016년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PPCBank)을 인수함으로써 지방은행 최초로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시장을 벗어나 성장 잠재력과 수익성이 높은 캄보디아 시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서다....
JB우리캐피탈 등 탄탄한 성장…해외서도 종합금융체제 완성 2023-06-27 16:16:01
캄보디아에서 처음으로 코어뱅킹 시스템 ‘압사라’를 자체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여신업무 상담부터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업무 상담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지원 마케팅 역량도 강화할 수 있게 된 점이 성공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압사라는 캄보디아 외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