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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양희영, 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 2017-06-30 09:33:42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6오버파 77타, 공동 128위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박인비(29)와 전인지(23)는 나란히 2오버파 73타, 공동 70위에 머물렀고 박성현(24)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39위다. 교포 선수들이 10위권 안에 대거 포진했다. 미셸 위(미국)가 3언더파 68타로 앨리슨 리(미국), 오수현(호주)과 함께 공동...
'어메이징 벙커샷'…스피스, 통산 10승 2017-06-26 18:00:42
타로 버거와 동타를 이룬 스피스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버거를 눌렀다. 지난 2월 at&t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스피스의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투어 통산 10번째 우승이다.1993년 7월생인 스피스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골프사에서 우즈에 이어 가장 어린 나이에 통산 10승을 챙긴 골퍼로 이름을 올렸다. 우즈는...
새 골프여왕 유소연 "늘 바라왔던 꿈을 이뤘다" 2017-06-26 10:31:23
타로 공동 2위 양희영(28), 모리야 쭈타누깐(태국)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에 이은 유소연의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 올해 LPGA 투어에서 2승 고지에 오른 선수는 유소연이 처음이다. 유소연은 "나를 지지해주고, 1위로 만들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이게 굉장한...
스피스, 연장 '환상 벙커샷'…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종합) 2017-06-26 09:08:50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로 대니얼 버거(미국)와 동타를 이룬 스피스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버거를 눌렀다. 올해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스피스의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투어 통산 10번째 우승이다. 1993년 7월생인 스피스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골프사에서 타이...
2승 달성 유소연 "다음 주 메이저 대회도 잘 준비하겠다" 2017-06-26 08:34:39
타로 우승했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맨 처음으로 2승 고지에 오른 유소연은 다음 주 열리는 메이저 대회 전망을 밝게 했다. 유소연은 올해 4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렉시 톰프슨(미국)을 연장전 끝에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금까지 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둔 유소연은 그 가운데...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물 건너 도사린 '벙커의 덫'…아름다운 15번홀 '지옥의 홀'로 2017-06-23 17:35:05
이 대회 1라운드에서 평균 타수 3.252타로 가장 어려운 홀이었다. 버디에 성공한 선수는 6명에 불과했지만 보기를 기록한 선수는 39명에 달했다. 보기가 가장 많이 나온 홀이었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오지현(21·kb금융그룹)도 15번홀을 가장 어려운 홀로 꼽았다. 그는 “거리가 긴 파3홀이라...
여자골프 '새로운 대세' 김지현, 한국여자오픈 제패(종합2보) 2017-06-18 19:02:12
버디 5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정연주(25)와 김민선(22)을 2타차로 따돌린 김지현은 이번 시즌에 맨 먼저 3승 고지를 밟았고 우승 상금 2억5천만 원을 보태 상금랭킹 1위(5억8천15만 원)로 올라섰다. 지난 4월 30일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2타 더 줄인 김시우, US오픈 2라운드 공동 7위 2017-06-17 08:25:03
141타로 공동 19위를 달리고 있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5개 홀을 남긴 상황에서 2오버파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간 현재 컷 통과 기준선이 1오버파로 예상돼 존슨으로서는 남은 홀에서 타수를 더 줄여야 3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타를...
발달장애 3급 이승민, 4오버파 컷 탈락 '그래도 잘했다'(종합) 2017-06-16 19:22:32
긴 거리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이정환(26)이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끝난 KPGA 투어 데상트 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준우승한 이정환은 이날 버디만 5개를 쓸어담아 첫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키 188㎝로 투어 선수 가운데 최장신인 이정환은...
발달장애 3급 이승민, 4오버파 컷 탈락 '그래도 잘했다' 2017-06-16 14:38:41
긴 거리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이정환(26)이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끝난 KPGA 투어 데상트 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준우승한 이정환은 이날 버디만 5개를 쓸어담아 첫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박은신(27)이 9언더파 135타로 이정환을 2타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