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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들 1년간 당했다…교탁에 휴대폰 숨겨 몰카 찍은 학생 2022-09-21 15:36:25
알려졌으며, A군은 자신의 휴대폰 동영상 촬영 기능을 켠 채 교실 교탁 아래 끝부분에 둔 것으로 파악됐다. 촬영 액정화면이 교사들에게 걸리지 않도록 화면 밝기를 어둡게 하고 사생활 보호필름을 부착해 휴대폰이 꺼져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해 몰래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주차선 침범해놓고 '보복'…"침 테러 당했어요" [아차車] 2022-09-21 14:13:31
A씨의 차량을 확인한 뒤 앞 범퍼를 향해 침을 퉤 하고 뱉었다. A 씨는 "본인이 삐딱하게 주차하고 선만 잘 지켰으면 운전석에 탈 수 있었을 것"이라며 "블랙박스나 CCTV 천지인 세상에서 대놓고 침 뱉으면 되겠냐. 본인부터 주차 똑바로 하고 문콕 확인해라"라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전쟁기념관 해킹 공격 당했다…일주일간 인터넷망 마비 2022-09-21 10:54:04
조사하고 있다. 한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제출받은 군 자료에 따르면, 군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시도 탐지 건수는 2018년 한 해 5444건에서 2019년 9121건, 2020년 1만2696건으로 증가했다. 작년에도 1만1600건이었으며, 올해는 7월까지만 5724건의 해킹 시도가 탐지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카카오톡 기프티콘 선물, 90%→100% 전액 환불 검토 2022-09-21 10:37:58
2021년 3조3180억원으로 급성장했다. 카카오의 환불액을 역산해 추산한 '카카오톡 선물하기 환불 수수료 수익'을 보면 2017년 78억원, 2018년 109억원, 2019년 178억원, 2020년 233억원, 2021년 326억원으로 5년간 환불 수수료 수익액만 924억원에 달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학생회비 미납자들 축제 못 보게 막아"…천막 설치에 '분노' 2022-09-20 17:03:20
운영비가 들어간 것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학교 측은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안전상의 문제로 (천막을) 설치한 것이지 학생들을 차별하기 위해서 (천막을) 설치한 것은 오해"라면서 "오늘(20일) 열리는 축제에서는 논란이 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주차장서 캐치볼 한 父子…항의하자 "차 망가지면 책임질게" 2022-09-20 16:15:30
면 지하주차장에서 그렇게 해도 괜찮은 거냐"고 물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식과 함께 놀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타인에게 피해를 안끼치는 인성을 길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식 앞에서 저런모습 보이고 싶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실외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검토…OECD 주요국 중 한국만 착용 2022-09-20 14:36:20
. 덴마크, 슬로베니아, 튀르키예(터키), 프랑스, 헝가리, 네덜란드, 미국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아예 없으며 독일, 호주, 이탈리아 등은 의료시설이나 대중교통,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서만 마스크를 쓸 뿐 나머지 실내 시설에선 마스크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상황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성소수자 노려 '묻지마 살해' 시도…20대 남성에 징역 6년 2022-09-20 13:29:19
가까운 병원이 있는데도 피해자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려 한 점이 근거가 됐다. 재판부는 "범행 방법과 결과에 비춰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피해자에 대한 아무런 피해 복구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사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히죽거려, 소름 돋아"…'신당역 살해범' 전주환 이웃들 증언 2022-09-20 11:06:54
입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4일 밤 전 씨는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순찰 근무 중이던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했다. 그는 2019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3년간 피해자에게 문자메시지, 카카오톡을 통해 300여 차례 접촉을 시도하며 스토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신당역 살인' 전주환 범행 당일 '양면 점퍼' 입었다 2022-09-20 10:00:08
도망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경찰은 전주환의 혐의를 특가법상 보복살인으로 변경했다. 한편 전주환은 이번 사건과 별개로 2018년 음란물을 유포해 경찰 조사를 받고 두 차례 처벌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폭행 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된 전력도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