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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가방·버버리 향수…마식령호텔 상점에 외국제품 즐비(종합) 2018-02-02 11:46:35
요금은 30분에 4.6달러. 그러나 취재진이 남측에 이메일을 보내려 시도해봤지만 불가능했다. 2층 한쪽에는 포켓볼 당구대도 2개 놓여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다. 소형 미끄럼틀이 있는 어린이 놀이방도 있었다. 이 곳에는 미키마우스와 스누피 인형 등이 놓여 있었다. 서점에서는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 관련 서적을...
발리 가방·버버리 향수…마식령호텔 상점에 외국제품 즐비 2018-02-02 10:30:34
요금은 30분에 4.6달러. 그러나 취재진이 남측에 이메일을 보내려 시도해봤지만 불가능했다. 2층 한쪽에는 포켓볼 당구대도 2개 놓여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다. 소형 미끄럼틀이 있는 어린이 놀이방도 있었다. 이 곳에는 미키마우스와 스누피 인형 등이 놓여 있었다. 서점에서는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 관련 서적을...
설연휴 고속도로 '공짜'…배추·밤 등 설 성수품 대방출(종합) 2018-01-29 10:18:26
통행료를 면제하는 고속도로 요금소를 확정할 계획이다. 설 연휴에 KTX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역귀성 하는 탑승객은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주중 열차도 다음 달부터 최대 30% 요금을 깎아준다. 자라섬 씽씽축제(가평), 해운대라꼬 빛축제(부산) 등 강원도 이외 지역에서도 축제·관광...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1-28 08:00:02
고려사항은 '수입' 180128-0049 경제-0017 06:15 한파가 싫지 않네…난방·의류업 호실적에 주가 강세 180128-0050 경제-0018 06:15 가격 인상·서비스 축소…외식업계, 최저임금 인상에 '각자도생' 180128-0055 경제-0019 06:21 3%대 성장에도 도소매·음식숙박업 금융위기후 최악 180128-0057 경제-0020...
'미세먼지 대란'에 친환경보일러 지원 서두르는 서울시 2018-01-24 09:30:02
박진형 위원장은 "효과가 미비한 대중교통요금 무료화 이틀 만에 100억원을 썼는데, 이는 효과가 입증된 가정용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6만2천500대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액수"라고 비판하며 친환경 보일러 보급 확대를 촉구하기도 했다. 서울연구원의 '초미세먼지 상세모니터링 연구(2015∼2016년)'에 따르면...
"대중교통 무료, 미세먼지 저감효과 없다" 환경전문가도 지적 2018-01-21 09:30:50
태우는 데서 나온다. 자동차, 공장, 난방 등이 주요 발생원이다. 직접 배출뿐 아니라 대기 중에서 2차 미세먼지를 형성하는 질소산화물(nox) 등도 미세먼지에 포함된다. 평소 차 운행 줄이고 열효율 높여 난방 수요 낮추는 따위가 모두 저감 대책이다.”- 기본을 지키는 게 실은 가장 어렵다.“박근혜 정부는 이...
주말 내내 미세먼지… 수도권서 전국으로 확산 2018-01-19 18:30:01
대거 유입된 상태에서 대기 정체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난방 배출로 인한 2차 오염물질이 생성돼 나타난 현상”이라고 발표했다. 대중교통 요금 면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기질 악화 원인에 차량 배기가스 등 국내 요인이 상당하다는 점을 강조한 설명이다.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1%도 안되는데… 249억 예산 '공짜 운행' 5일이면 동나 2018-01-17 17:44:17
100억원에 달한다. 대중교통 요금을 무료로 해 시민의 차량 2부제 참여를 유도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시내 교통량은 1.7~1.8% 줄어드는 데 그쳤다. 실효성은 없는데 혈세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도 대중교통 요금 면제 정책이 시행돼 약 50억원이 추가 소요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빗나간 전력 수요 예측… 툭하면 "공장 전기 꺼라" 2018-01-12 18:20:21
전기요금 인상과 수요 조절에 대한 부담이 지금보다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0년 최대 전력수요를 100.5gw로 예상했다. 이는 2015년 내놓은 7차 전력수급계획 예상치보다 12.7gw 낮아진 것이다. 조성봉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는...
또 '급전 지시'…올겨울 네 번째… 중소기업 "어려운데 생산까지 막나" 2018-01-11 18:35:31
난방기를 끄는 식으로 전기 사용을 줄여야 한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서울 지역 체감온도가 영하 16~17도까지 떨어져 난방 수요가 급격히 늘 것으로 예상해 급전지시를 발동했다”고 말했다.이날 급전지시는 올겨울 들어 네 번째 내려온 것이다. 작년 12월13일 220곳을 대상으로 1000㎿를 감축했고, 다음날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