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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를 통해 물건의 쓰임새를 다시금 알게 되죠” ‘사물’을 담은 매거진 ‘핑거프린트’ 2018-08-02 13:38:00
근무했다. 편집을 맡기도 하고 단행본도 몇 차례 진행했다. 퇴사 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던 중 편집장의 제의로 핑거프린트에 합류하게 됐다. -핑거프린트는 일반 잡지와 어떤 점이 다른가. 박 : 핑거프린트는 보통 전시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아무래도 큐레이터라는 본업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
'북 디자이너' 김용준·김환기·최영림을 만나다 2018-08-01 17:40:18
작업한 단행본, 문학잡지, 아동도서 320여 권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전시가 서울 성북구 성북동 성북구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길진섭, 김용준, 김환기 등 일제강점기부터 본격적인 장정가로 활동한 1세대 화가들부터 남관, 백영수, 서세옥, 이응노, 장욱진, 최영림 등 여러 작가들의 장정 도서와 삽화 원화, 드로잉...
마포대교 밑에 헌책 10만권이…1∼15일 '다리 밑 헌책방 축제' 2018-08-01 06:00:04
헌책방 200여곳의 고서와 단행본, 전문도서, 어린이 도서 등 10만여권이 전시돼 저렴한 가격에 새 주인을 찾는다. 헌책 장터뿐 아니라 2천여권의 헌책으로 만든 대형 아치 '책의 문'이 만들어지고,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초등학교 교과서와 책걸상, 옛 잡지 등을 전시하는 '추억의 시간 여행, 잃어버린...
국립중앙도서관, 연속간행물실·도서자료실 개편 2018-07-19 16:57:38
이내에 출판된 단행본을 보관하는 도서자료실에는 소음이 차단된 열람 공간이 마련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존에는 지하 서고에서 1층까지만 도서 이동이 가능했으나, 자료운송 시스템을 개선해 5층에서도 지하 서고에 있는 책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노트북 컴퓨터 이용석을 확대하고 무선 인터넷 설비도 늘렸다"고...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실 새단장 오픈 2018-07-19 15:15:09
단행본의 비치, 서고자료 신청 및 이용까지 할 수 있다. 컴퓨터, 휴대폰 등의 방해 없이 조용하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비소음 열람공간도 마련했다. 이밖에 무선 네트워크를 증설하고 디지털 원문 이용 및 노트북 이용석 확대 등 이용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한경에세이] '걸자집' 풍습 2018-07-18 19:31:29
천자문》과 같은 단행본도 없던 시절, 교재 제작 노동력을 분산시키면서 지인과의 우정도 다지는 지혜로운 풍습이기도 하다.이 ‘걸자집’을 알게 된 건 순전히 배우 오지혜 때문이다. 두 명(名)배우 오현경과 윤소정의 따님인 지혜는 영화배우와 라디오 진행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연극계 동지이고, 불의를 못...
'괴도 뤼팽' 고향 프랑스도 놀란 한국 전집 결정판 2018-07-17 06:03:01
'…마지막 사랑'은 2012년 프랑스와 한국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바 있어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은 6편이다. 이 중 '이 여자는 내꺼야'와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은 프랑스에서도 아직 제대로 공개된 작품이 아니다. 성 씨가 어렵게 추적해 원고를 구한 것으로, 책으로 출간되기는 이번이...
부산을 살다간 문단 거목 5일,부산대서 작품전 2018-07-16 08:21:47
한자리에 부산대 도서관, 7월부터 중앙도서관서 단행본?향토역사서?시집 등 30여 점 선보여 최해군·이해웅·김규태·오정환·이규정...최근 몇 년 사이 유명을 달리한 부산지역 대표 문인 5인의 작품전이 부산대학교 도서관에 마련됐다.묵향 그리운 이들과 재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
제8회 혼불문학상에 전혜정 작가의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 2018-07-12 16:32:59
수료했다. 2007년 문학동네 신인상 '해협의 빛'으로 등단해 2018년 장편소설 '첫 번째 날'을 출간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혼불문학상에는 215편의 장편소설이 응모했다. 대상작에는 상금 5천만원이 수여되며 9월 말에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ja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국립중앙도서관을 연구실로 활용해 볼까 2018-07-11 11:25:30
단행본 등 온·오프라인 자료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최대 80인까지 수용 가능한 협업공간도 마련해 학·협회, 연구팀 등의 회의, 공동연구, 워크숍, 교육, 세미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계획한 연구결과물 종류에 따라 국가연구과제, 박사논문, 학술지 논문, 학술 단행본, 해외 연구자(한국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