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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민 "외부세력들 주민 죽음 악용하지 말라" 2013-12-17 16:00:41
대해 불법 분향소에 대한 계고장을 발부해 행정 대집행을 실행한 것을, 한전에 대해서는 송전탑 인근 마을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촉구했다. 한편 송전탑이 지나는 상동면 주민인 유씨(71)는 지난 2일 오후 8시50분께 자신의 집에서 농약을 마신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나흘 만인 6일 새벽 3시50분께 숨졌다....
법원, "쌍용차 해고자 농성장 철거는 적법" 2013-12-02 15:37:17
행정대집행을 방해하고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정우 전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행정대집행은 상습적 도로 불법 점용을 중지시키기 위한 것으로 적법했다"며 "화단 설치 역시 현상변경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 부적법한 직무집행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밀양 송전탑 5곳 공사 재개 2013-10-02 16:59:31
40여명은 행정대집행을 알리는 문서를 읽은 뒤 주민과 충돌 없이 20여분 만에 철거작업을 끝냈다. 밀양시 관계자는 “반대 주민이 설치한 노숙시설(움막) 6곳에 대해 무단 설치와 산림법 및 도로법 위반을 이유로 철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밀양지역 765㎸ 송전탑 공사가 이날 재개됐다. 지난 5월 공사가 중단된 지...
경찰, 쌍용차 분향소 철거 방해한 김정우 지부장 영장 신청 2013-06-12 13:56:04
행정대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구속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한 적이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범대위의 옥외집회 금지통고로 대한문 앞 집회는 불법으로 규정된 상태인데다 철거 작업을 방해했기 때문에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범대위 등 노동...
[사설] 300명 대 600명이 백주에 충돌한 성남시 활극 2013-05-24 17:35:09
대집행 절차가 있는 것이 아닐 것이다. 오로지 보복을 위한 행정수단이었던 것이다. 뜬금없이 사옥 내 불법시설물을 가리겠다고 하고 위생점검을 한다니 이 또한 꼬투리를 잡겠다는 것이다. lh의 아파트 분양에 대한 적합성 여부는 법원에서 가릴 일이었다. 시의 뜻대로 하지 않는다고 중장비에다 공무원이 300명씩 몰려가...
황당한 성남시, 굴삭기로 LH 정문시설 '철거' 2013-05-23 17:18:21
대집행을 전격 실시했다. lh가 성남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판교신도시 내 재개발구역 주민 이주용으로 건립된 임대주택을 일반에 임대공급하겠다고 공고하자 행정력을 동원한 것이다. 철거된 시설은 차량통제용 접이식 철재·벽돌 구조물(약 15㎡)과 진입로변 스테인리스 울타리 4개(약 20m), 진입로 중앙 화단(약 4m)...
성남시, 사옥 위생점검 조사 거부한 LH 고발 예정 2013-05-22 19:01:30
각종 불법사항을 적발했다며 이행강제금 부과, 대집행 계고, 고발조치를 병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옥 뒤 정자공원 비닐하우스와 잔디밭 변경, 테니스장 차양시설, 주차부스, 조명탑, 옥외 광고물(간판) 등은 관련 법령 위반으로 대집행 계고와 함께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지주형 옥외 광고물(간판)과 직장 어린이집 비상...
덕수궁 앞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농성 천막 철거 2013-04-04 06:56:33
대집행을 통보했다가 추위 등을 이유로 유보했던 중구청은 지난달 화재로 덕수궁 돌담의 서까래가 그을리는 등 문화재 훼손 우려까지 제기돼 더는 철거를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지난 8일에도 직원 150명 가량을 동원해 철거에 나섰다가 민주노총 노조원과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이 100여명이 모여 이를...
[속보] 덕수궁 앞 쌍용자동차 농성 천막 철거중 2013-04-04 06:28:41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겠다는 계고장을 발송했다. 3월3일과 3월8일에는 강제철거를 시도했으나 농성자들의 강한 저항에 부딪혀 실패한 바 있다. 지난달 3일에는 정신병력이 있는 안모 씨(52)의 방화로 천막 3개 동 중 2개 동이 전소하고 1개 동도 절반 이상이 탔다. 하지만 쌍용차 해고노동자 측이 절반가량 타버린 천막을...
또 밀려난 공권력… 2013-03-08 17:02:17
해고노동자 농성장의 강제 철거(행정대집행)에 나섰지만 농성자들의 강한 저항에 부딪혀 또다시 실패했다. 지난 3일 발생한 농성장 천막 화재로 손상된 ‘문화재 복원’을 위해 강제 철거를 시도했지만 결국 무위로 돌아갔다. 관할 구청의 정당한 공권력 집행이 무산된 것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