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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경주, 서울 대학로에서 만난다 2015-08-10 16:36:18
등의 공연과 토크콘서트, 문화예술장터 등의 부대행사를 연다. 주제창작 공연 중 하나인 ‘올 댓 춤(all that chum)’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9월 8일과 9일 저녁 8시 배우 박상원씨가 총연출을 맡아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또 하나의...
LDP무용단…한국·체코·독일 안무작 ‘한 자리에’ 2015-08-03 10:29:21
9월 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창단 15주년 기념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정기 공연 콘셉트는 ‘리익스플로어 엘디피(RE-explore LDP)’다. 이번 공연은 그간 실험적인 도전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온 LDP무용단이 한층 더 다양하고 새로운 실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LDP무용단의 김동규 대표는 이번 공연에...
진실한 웃음으로 돌아왔다…사다리움직임연구소 연극 ‘휴먼코메디’ 2015-07-27 10:32:22
8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작품은 1999년 초연했다. 일상에서 풀어내는 진솔한 웃음으로 꾸준하게 사랑받아왔다. 연극 ‘휴먼코메디’는 템포와 타이밍으로 극적인 웃음을 만들어 낸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는 절제하면서도 풍부한 표현력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 중‧일 러브콜…“새로운 한류 등극?” 2015-07-24 12:47:18
뮤지컬은 대한제국이 일본과 강제합병 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발전했다면 어땠을까에서 출발한다. 이번 공연은 최수형, 정상윤, 오광록, 정의갑, 박성환, 김경선, 문혜영, 김보강, 전재홍, 이보람, 허민진(초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작품은 8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박태성, ‘알파치노 카푸치노’ 캐스팅 확정…‘기대만발’ 2015-07-23 14:15:00
호응을 얻었던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기금에 최종 선정됐다. 극중 박태성은 주인공 최몽 역을 맡아 아이를 키우는 두 남자 중 한 명으로, 찌질하고 허세가 넘치는 허당 아빠로 분한다. 소속사 측은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하며 잔뼈가 굵은 박태성은 드라마 등 브라운관에서도 코믹하고 재치 있는...
4년 만에 돌아온 연극 ‘알파치노 카푸치노’…“젊은 세대 아픔 담아” 2015-07-21 12:28:18
직접 무대에 섰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로는 고훈목, 이준혁, 박태성, 오화라 등이 출연한다. 이번 무대는 2015 연극창작환경개선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서울특별시와 (사)한국소극장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연극 ‘알파치노 카푸치노’는 7월 23일부터 8월...
연극인들, 서울 연극발전 논한다…‘열린 토론회’ 열어 2015-07-15 12:16:11
펼쳐진다. 주제는 민간극단에 대한 지원과 공공극장 역할 등 올 상반기 화제를 끌었던 서울연극제의 방향성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 대학로 연극 실태조사 보고에 따르면, 대학로는 작품의 상업성이 높아진 반면 실험성과 다양성이 낮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극 종사자의 월 평균 소득은 114만원으로, 100만 원...
‘서울 연극발전을 위한 열린 토론회’ 20일 개최 2015-07-14 10:11:04
좋겠다”고 말했다. 임선빈 사무국장은 대학로 임대료 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연극전용 공공극장과 민간극단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올 봄 돌연 공연장을 지원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서울연극제의 향후 운영 방안도 연극인들의 관심사 중 하나다. 조만수 연극평론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울연극제가 ...
살구처럼 시린 사랑...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8월 개막 2015-07-10 15:59:36
8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2005년 35대 1의 경쟁력을 뚫고 예술의전당 자유젊은연극 시리즈로 선정됐다. 이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창작뮤지컬상/연출상, 제5회 더뮤지컬어워즈 소극장 창작뮤지컬상, 2005 PAF 연출상을 휩쓸었다. 올해 공연은 작품 10주년을 맞이해...
강희, 차수연의 ‘친정엄마’ 관람 후 다정한 모습 담은 사진 공개 2015-07-09 18:25:00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 사회생활부터 결혼까지 한 딸과 그 딸을 항상 걱정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가슴 따뜻한 가족극이다. 어머니 역에는 배우 박혜숙과 조양자가 딸 미영 역에는 차수연과 이경화가 캐스팅됐다. 한편 ‘친정엄마’는 대학로 예술극장 1관에서 8월30일까지 공연한다. (사진출처: 강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