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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선물’ 개최 2019-07-17 14:40:48
몬테크리스토’ ‘모차르트!’ ‘엘리자벳’ ‘팬텀’ ‘프랑켄슈타인’ 등 걸출한 작품에 주연으로 연달아 활약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다. 매력적인 중저음이 강점인 전동석은 성악을 전공으로 한 만큼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조각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K리그2 서울 이랜드, 수비수 이태호 임대 영입 2019-07-10 16:25:34
일본 J2리그(2부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에서 프로에 데뷔해 일본 무대에서 5년 동안 98경기에 출전했고, 지난해 강원FC로 이적해 11경기를 뛰었다. 이주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개명한 이태호는 U-20, U-23 대표팀에서도 활약했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태호는 "팀이 어려운...
개성넘치는 한글 의상들, 伊밀라노 최고 패션박물관 수놓다 2019-07-09 16:40:58
명품 거리로 꼽히는 몬테 나폴레오네의 지척에 자리한 '팔라초 모란도'에서 9일(현지시간) 한글에서 영감을 받은 국내외 의상 디자이너들의 작품 73점을 선보이는 '2019 밀라노 국제패션아트전시회' 막이 오른 것. 한국패션문화협회(회장 박선희)가 밀라노 시와 팔라초 모란도의 초청을 받아 주최한 이번...
뮤지컬 제작사 EMK, 창립 10주년 맞아 EMK데이 개최 2019-07-02 08:37:29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레베카’, ‘마리 앙투아네트’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선보인 EMK는 독보적인 로컬라이징으로 모든 작품을 흥행을 통해 축적해온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에 이어 ‘엑스칼리버’의 제작에 나선 국내 굴지의 뮤지컬 제작사다....
뮤지컬배우 카이, ‘엑스칼리버’ 프리뷰 첫 공연 성료…완벽한 연기로 관객압도 2019-06-17 14:22:22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어떤 캐릭터든 본인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탄탄한 노래실력과 더불어 몰입도 높은 연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 MBC ‘복면가왕’ 고정패널로 출연 중으로 연극, 앨범,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검증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伊거장 프랑코 제피렐리 96세로 별세(종합) 2019-06-16 08:21:23
시절을 피렌체로 이주한 영국인들과 보냈으며,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통역병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동성애자였지만 동성 커플 인정에는 반대했다. 그의 장례식 일정과 장소는 아직 발표 전이지만 AFP통신은 피렌체의 산 미니아토 알 몬테 수도원 묘지에 안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ngine@yna.co.kr (끝)...
뮤지컬 ‘엑스칼리버’, EMK 창립 10주년 맞아 EMK데이 개최 2019-06-04 08:36:30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레베카’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선보인 EMK는 독보적인 로컬라이징으로 모든 작품을 흥행으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그간 축적해온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EMK 오리지널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에 이어 ‘엑스칼리버’의 제작에 나선 국내 굴지의 뮤지컬 제작사다....
'지금 이 순간'의 작곡가 와일드혼 "한국 뮤지컬 산업 독특" 2019-06-03 17:12:31
뿐 아니라 '몬테크리스토',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 한국 뮤지컬과 인연이 깊은 와일드혼은 "한국의 뮤지컬 산업은 초기 단계다"며 "관객도 젊고 배우도 어리다"고 분석했다. "한국 뮤지컬 분야에는 뮤지컬만 40~50년 해 온 배우들이 없고 가요 쪽에서 온 사람들이 많죠. 또 한국 관객들은...
[인터뷰] 이탈리아 와인 명장으로 우뚝 선 입양인 철규 펠로소(종합) 2019-05-26 17:26:29
몰고 1시간 반쯤 가면 알프스산맥의 최고봉 몬테 비안코(불어로는 몽블랑)를 지척에 둔 도시 아오스타에 닿는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발달한 이 도시는 높은 해발고도, 비가 적고, 병충해에 강한 기후를 갖춘 덕분에 질 좋은 포도와 와인 산지로도 이름이 높다. 아오스타 일대에서 포도밭을 직접 일궈 최근 자신의 이름을...
[인터뷰] 이탈리아 와인 명장으로 우뚝 선 입양인 철규 펠로소 2019-05-26 07:00:05
몰고 1시간 반쯤 가면 알프스산맥의 최고봉 몬테 비안코(불어로는 몽블랑)를 지척에 둔 도시 아오스타에 닿는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발달한 이 도시는 높은 해발고도, 비가 적고, 병충해에 강한 기후를 갖춘 덕분에 질 좋은 포도와 와인 산지로도 이름이 높다. 아오스타 일대에서 포도밭을 직접 일궈 최근 자신의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