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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민 칼럼] 달 남극 착륙한 인도에는 이런 리더들 있었다 2023-08-29 17:43:43
대통령은 물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후보 시절 공통 공약이었던 우주항공청 연내 설립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입법 예고된 지 6개월 가까이 지났으나, 진척 상황이라곤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조정위원회를 구성키로 한 게 전부다. 거대 야당의 횡포로 우주항공청 설립도 정쟁거리가 된...
제트기, 요트, 골프장에 과격 시위…기후운동 타깃된 슈퍼리치들 2023-08-28 16:17:18
년간 지구 기온이 위험 수준으로 올라가고 홍수와 극심한 가뭄 등 자연재해가 잇따르면서 기후 운동가들의 시위도 더욱 활발해졌다. 이들 중 일부는 땅바닥에 몸을 붙이고 도로를 가로막거나 골프나 테니스와 같은 유명 스포츠 경기를 방해하거나 유명 예술 작품에 페인트, 수프 등을 뿌리는 등 점차 그 방법이 과격해지고...
ISS 향해 날아오른 美 스페이스X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 2023-08-28 16:00:43
지구 위 400㎞엔 국제우주정거장(ISS)이 떠 있다. 각국 우주 비행사들이 왕복선을 타고 오가며 연구하는 곳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 기업 미국 스페이스X 우주 왕복선 ‘크루 드래건’의 일곱 번째 발사가 지난 26일 오전 3시27분(EDT: 미 동부 서머타임)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크루...
정유라, 김윤아 오염수 규탄에 "안 창피하냐…공부하고 반대해라" 2023-08-27 21:29:08
인스타그램에 'RIP 地球(지구)'라고 적힌 이미지를 게시하며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고 적었다. 그는 "블레이드러너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이라며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며 일본의 오염수...
오염수에 분노한 김윤아, 비판 쏟아지자 "우와!" 2023-08-27 20:02:55
물 댓글창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일본 오염수 방류에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네티즌들은 거친 설전을 벌이고 있었다. 반대하는 네티즌들은 "방류된 곳에 가서 원액 열심히 마셔라"라고 조롱하는 한편, 반대 입장 네티즌들은 "후쿠시마 선동에 넘어가는 건 지능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맞섰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 24일...
전여옥, 김윤아 日 먹방 공유하며 "청산규리가 롤모델?" 2023-08-26 10:29:43
글을 SNS에 올렸다"며 "2020년과 2023년 문재인은 같은 사람이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김윤아를 향해 "2016년 '일본 먹방러 김윤아'와 2023년 '후쿠시마 지옥 김윤아'는 같은 사람이냐"고 비꼬고는 "제2의 문재인이 목표인지, 제2의 청산규리가 롤모델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배우 김규리는 2008년 미국산...
자우림 김윤아 "RIP 지구, 지옥 생각"…오염수 방류에 '분노' 2023-08-25 09:34:46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RIP 地球(지구)'라고 적힌 이미지를 게시하며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블레이드러너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이라며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달남극 첫 착륙' 쾌거에 印 탐사프로그램 찬드라얀도 주목 2023-08-24 20:43:58
달 표면에서 물 분자를 탐지해내는 중대한 성과를 낸다. 기존의 가설을 뒤집은 것이다. 이어 2019년 찬드라얀 2호 미션을 개시했다. 탐사 로봇을 안에 실은 착륙선은 달 표면 안착을 시도했으나 어려움에 부딪혀 하강 도중 연락이 두절됐다. 그럼에도 찬드라얀 2호 궤도선은 착륙선의 안착 실패 약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산단 업종 제한 다 푼다…24兆 투자 기대 2023-08-24 18:35:27
수 있도록 업종특례지구(사행업 등 금지업종 외 기업 입주가 가능한 블록) 신청 요건도 완화한다. 기존엔 토지소유자 4분의 3의 동의를 얻은 최소 15만㎡ 이상의 토지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를 3분의 2 동의, 10만㎡ 이상으로 바꾸기로 했다.○식당·카페 늘려 젊은 층 유인턱없이 부족한 산단 내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코냑의 왕 루이 13세…100년 뒤 개봉할 영화·음악을 만들다 2023-08-24 17:40:53
특수 금고 안에 들어가 있다. 지구 온난화로 수면이 상승하면 (방수 처리가 되지 않은) 이 금고가 물에 잠기고, 디스크도 녹는다. 만약 지금보다 기후 위기가 심화한다면 누구도 영원히 그 음악을 들을 수 없다는 얘기다. 영화 역시 원본이 루이 13세 셀러 안의 금고에 보관돼 있고, 2115년 11월 18일에 자동으로 열리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