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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국정현안 대응해야"…불출석 사유서 제출 2016-10-20 03:18:21
사유서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로서, 비서실장이 당일 운영위 국감에 참석해 부재중인 상황에서 국정 현안에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업무적 특성이 있다”며 “각종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부득이 참석할 수 없음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우병우, 국감 불출석 사유서 제출…"검찰 수사 고려" 2016-10-19 18:11:46
원내대표에게 보낸 사유서에서 "본인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로서 비서실장이 당일 운영위 참석으로 부재중인 상황에서 국정 현안에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업무적인 특성이 있다"면서 "이런 사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니 양지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그는 또한 "각종 의혹에 대해 검찰수...
차관=귀는 열고 열심히 움직이되 입은 닫아야 하는 자리 2016-09-21 19:24:26
기술돼 있다. ‘장관을 보좌하는 2인자’라면서도 동시에 ‘주요 업무를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자리’라며 상충돼 보이는 역할이 나열돼 있다.하지만 차관을 해본 관료들은 다 안다. 국회 3선급 의원들의 자리를 챙겨주기 위해 발족된 각종 특별위원회에 장관 대신 불려가 깨지거나, 장관이 바빠 가지...
[하영춘의 이슈프리즘] 박수환과 '낙하산 허용법' 2016-09-04 18:04:47
한국증권금융 감사에 12년간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해온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선임된 것이 대표적이다.올해 말까지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끝나는 공공기관은 68곳에 이른다. 상임감사를 선출해야 할 곳도 17곳이다.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다. 주인이 ...
조인근 전 靑비서관, 증권금융 신임감사 선임 2016-08-29 10:36:13
담당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해와, 박 대통령의 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이번 정부 출범 때부터 청와대에서 근무해왔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달사표를 제출했다. 그러나 조 전 비서관은 연설문 작성 전문가로 금융 경력은 전무해 '낙하산'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증권금융은 국내...
"상장사 이사회, 최고경영자 승계 프로그램 운영해야" 2016-08-08 12:00:29
내용을 다뤘다. 하지만 개정안은 기관투자자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관련 항목을 신설했다. 개정안은 우선 기관투자자들이 투자기업에 대한 주주권 행사 관련 내부 규정을제정해 공표하도록 권고했다. 이와 함께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주주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한 뒤 그 내역을 공시하라고...
[북한 Focus] 박봉주, 북한 국무위 유일한 경제통…먹는 문제 실패땐 '처형 1호' 2016-07-13 16:27:33
그는 당 핵심 기관인 비서국을 정무국으로 고친 데 이어 그동안 북한 국정을 주도한 국방위원회를 국무위원회로 변경했다. 김정은을 보좌할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황병서(총정치국장), 최용해(정치국 상무위원), 박봉주(내각총리)를 임명했다. 국무위원은 김기남(선전선동 분야 당중앙위 부위원장), 박영식(인민무력상),...
'홍기택 사태'로 휴지기 맞은 서별관회의 2016-06-29 06:10:05
방안 등은 관계기관 간 협의조정을 통해 이루어진 사항"이라고 해명했다. 청와대 본관 서쪽 별관에서 열린다고 해 '서별관회의'로 불리는 이 회의체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부터 이어져 온 경제부처 고위 당국자들의 비공식 모임이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청와대 경제수석, 금융위원장,...
이동걸 "비금융자회사 특허 붙여 신속 매각‥中구조조정 시장 주목" 2016-06-08 18:23:56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산은의 비금융 자회사를 경쟁력 있는 회사로 탈바꿈시킨 뒤 이달 중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입니다. 공간이 충분하고 오픈돼 있는 산업은행 본점 1층 로비 공간을 활용해 비금융 자회사의 기술력과 제품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비전 등을 제시해 투자자들의 관심 유도는 물론...
<기업 구조조정> 산은·수은도 인력·조직 줄여 고통분담 2016-06-08 10:00:54
'기업구조조정 특별 보좌단'을 신설, 구조조정에 외부 전문가 그룹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보좌단에는 금융권 외에도 국내외 컨설팅 회사, 법률·회계 전문가 등의 인사가포함된다. 아울러 구조조정부문의 인력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101명이던 구조조정부문 인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