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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구겨진 태극기, 있을 수 없는 실수…책임 통감" 2019-05-02 12:07:30
과장을 보직에서 해임했다. 그에 앞서선 보도자료에 '발틱 3국'을 '발칸 3국'으로, 공식 트위터 계정에 '체코'를 '체코슬로바키아'로 각각 오기하는 등 실수가 있었다. 이와 관련, 부처 전반의 기강해이와 능력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는 "장관으로서 상당히 유감스럽고...
'공관병 갑질' 박찬주 전 대장 '혐의없음' 처분…배우자만 기소(종합) 2019-04-26 18:07:32
채우고 텃밭 관리를 시키는 등 가혹한 지시를 일삼은 혐의를 받아 왔다. 그는 공관병들에게 골프공을 줍게 하거나 곶감을 만드는 등 의무에 없는 일을 시킨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당시 제2작전사령관 등으로 근무하던 박 전 대장의 이 같은 지시가 가혹 행위에 이른다고는 볼 수 없고, 사령관의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도 볼...
'공관병 갑질' 박찬주 전 대장 '혐의없음' 처분…배우자만 기소 2019-04-26 17:46:26
채우고 텃밭 관리를 시키는 등 가혹한 지시를 일삼은 혐의를 받아 왔다. 그는 공관병들에게 골프공을 줍게 하거나 곶감을 만드는 등 의무에 없는 일을 시킨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당시 제2작전사령관 등으로 근무하던 박 전 대장의 이 같은 지시가 가혹 행위에 이른다고는 볼 수 없고, 사령관의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도 볼...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에 최준우 금융소비자국장 2019-04-25 19:08:03
기업 회계 등을 관리·감독하는 독립위원회로 위원은 주요 현안을 사전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최 신임 상임위원은 금융위 공정시장과장과 자본시장과장,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금융소비자국장 등 보직을 거쳤다. 최 위원의 영전으로 공석이 된 금융소비자국장 보직에는 이명순...
두산의 마운드 개편, 배영수 있기에 '든든' 2019-04-17 08:49:34
구속이 전성기보다 시속 10㎞ 이상 떨어졌지만, 성실한 자기 관리로 날카로운 제구력을 유지했고, 올 시즌에도 꾸준한 모습을 보인다. 배영수는 "지금은 어떤 보직이든 맡은 위치에서 내가 가진 모든 힘을 짜내야 한다"라며 "혼신의 힘을 다해 공을 던지겠다"라고 말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4-16 15:00:04
시행으로 법 위반 속출?…신고 건수 이전과 비슷 190416-0269 사회-001809:57 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안, 의회서 부결 190416-0282 사회-008610:00 예술인·자영업자 직업능력개발 지원 법적 근거 마련 190416-0281 사회-008510:00 보호시설 미성년자 후견인 지자체장이 통보해야 190416-0299 사회-001910:05 갤럭...
[총선 D-1년] ⑤여야, '총선체제' 틀갖추기…'새 피 수혈'도 시동 2019-04-14 06:00:10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간사 역할을 맡아 공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리다. 이 같은 핵심 보직에 40대이자 원외위원장인 원 부총장이 낙점됨으로써 한국당의 내년 총선 공천에서도 '수도권·청년' 표심을 겨냥한 변화의 바람이 예상된다. 황 대표는 지난 8일 경남 통양·고성 보궐선거 당선...
장관 이어 '넘버2'도 사표…바람 잘날 없는 美국토안보부 2019-04-10 11:31:52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정부 고위 관리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국토안보부가 '고장난 관료주의'에 전염돼 있다면서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부처 주요 보직에서 정무적 인사를 하지 못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MW 몰고 청와대 돌진한 육군소령, 불행한 가정사 이후 2019-04-04 18:20:14
영관급 헌병장교인 김 소령에 대한 신병 관리를 허술하게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방부는 김 소령이 수사 중 도주했다가 재검거된 사건과 관련 직할부대인 국방부 조사본부에 도주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긴급 지시했다. 국방부는 "조사본부가 김 소령의 도주 경위와 사고자 관리실태 등에 대해 철저히 수사...
육군소령 외제차몰고 청와대 돌진…軍조사중 도주했다 다시잡혀(종합4보) 2019-04-04 18:04:55
의심 軍조사중 도주 관련해 신병관리 허술 지적…국방부 "경위·관리실태 철저조사"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김기훈 기자 = 외제차를 몰고 청와대로 돌진했던 육군사관학교 출신 헌병장교가 검거됐다. 육군 소령인 그는 군(軍)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가 헌병대에 다시 체포되기도 했다. 4일 서울 종로경찰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