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런던화재, 우리는] 건축물 우후죽순, 안전의식은 제자리 2017-06-15 12:15:03
한 것이다. 그러나 시행령 이전에 완공한 건물 상당수는 방독면, 의약품, 조명등도 없이 형식적으로만 운영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국토교통부가 고층 건물을 지을 때 재난 발생 시 피난·대피방법 등을 사전에 평가하도록 하는 '제2차 건축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하는 등...
[런던화재, 우리는] 작년 고층화재 150건, 인명피해 빈발 2017-06-15 12:15:02
2월 4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단지 내 4층 부속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있다. 4명이 목숨을 잃은 이 불은 3층에 입주한 어린이 놀이시설 '뽀로로 파크' 철거 과정에 발생해 삽시간에 건물 전체로 번졌다. 상가 안에 있던 시민들은 건물 옥상으로 대피해 구조되길 기다리거나 창문을 깨고 건물 밖...
문체부, '5·18 최후항전지' 옛 전남도청 복원 약속 2017-06-13 16:15:34
생각한다. 건물 성격을 분명히 규정하지 않는 한 이 문제를 정리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양희승 5·18 구속부상자회장은 "5·18은 계엄군의 잔인한 학살에 저항한 시민의 투쟁"이라며 "학살을 어떻게 예술적으로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느냐.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그 자체가 감동이다. 역사를 그대로 재현하는 5·18...
[한경매물마당] 강남대로변 수익형 빌딩 등 9건 2017-06-08 09:47:32
밭 5193㎡(1571평). 정남향 현대식주택 1동과 텃밭, 부속건물 포함. 인근 벌천포해수욕장, 삼길포항구 인접. 주말농장 및 전원투자지로 적합. 2억7000만원. (041)666-0006 서산 장승백이공인 방명희◆서울 강남구 대로변 코너 신축 빌딩=준주거지역 대지 590㎡, 연면적 2500㎡의 6층 건물. 보증금 8억5000만원에 월세...
고려말 사찰 수원 창성사지, 경기도기념물 지정 2017-06-01 16:29:18
때 국사를 지내고 1382년 창성사에서 입적한 천희의 행적이 새겨져 있다. 탑비는 1965년 수원화성 내 방화수류정 근처로 옮겨 보호·관리하고 있다. 한신대학교박물관이 지난해 발굴조사를 통해 진각국사비가 있었던 터와 중심 건물 및 부속건물터를 확인하고 청자의자 등 유물도 찾아낸바 있다. hedgehog@yna.co.kr (끝)...
[안전 경영에 매진하는 기업들] 두산, 다국적 근로자도 안전 교육…위험 사전 차단 2017-05-31 17:02:02
이상의 대형 지진에 따른 건물 붕괴 및 추가 화재 발생 상황 등을 가정한 비상대응 훈련을 했다.임직원은 개인별 신체 보호 및 대피 등 초기 대처법은 물론 작업장별 2차 피해 방지, 전기 및 가스 등 각종 유틸리티 공급 차단, 생산설비 재가동 프로세스 등 각각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비상 대응 훈련을 했다.해외 출장자와...
3·1운동 세계에 알린 테일러의 집 '딜쿠샤', 문화재 된다 2017-05-29 09:39:38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전하면서 지었던 건물이다. 경기도청사 구관은 1세대 현대 건축가인 김희춘과 나상진이 함께 설계했으며, 건물 안에 뜰이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모더니즘 디자인이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금도 행정업무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경기도지사 구 관사는 설계자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김...
'미완의 진실' 5·18 진상규명·옛 도청 원형복원 속도 2017-05-25 15:47:53
옛전남도청 본관과 부속 건물들을 옛전남도청 건물들이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으로 리모델링되는 과정에서 역사 현장의 원형이 훼손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옛전남도청 별관에 입주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센터 이전 등도 요구하며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nicepen@yna.co.kr (끝)...
윤장현 시장 "시민 뜻 받들어 옛 전남도청 복원·활용" 2017-05-23 15:33:30
옛 도청 본관과 부속 건물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으로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역사 현장 원형이 훼손됐다며 옛 도청 별관에 입주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센터 이전 등을 요구하며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nicep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보기 끄고 불꽃작업' 동탄 상가화재 관련자 檢송치 2017-05-19 10:18:05
58∼59분 메타폴리스 부속상가 3층 옛 뽀로로파크 내 인테리어공사 현장에서 산소절단기를 이용한 용단작업 중 불이 나 4명(작업자 2명·시민 2명)이 숨지고 48명이 부상했다. 경찰 조사결과, 사망자 2명을 포함한 용단작업자들은 실내 작업 시 방화포를 깔고 불꽃이 튀는 것을 방지할 안전조치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