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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부동산 3대 키워드는 '불안과 딜레마','따로 또 같이','시스템 리부팅' 2024-01-11 09:07:01
산업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사업장 구조조정 등 기존 사업 정상화에 초점을 맞추고, 신규 사업은 수익성이 높은 곳을 선별하여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 번째 트렌드는 ‘스페이스 인앤아웃’이다. 주택을 고를 때 향·조망, 평면구조, 주거환경 등 주거 쾌적성과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운명의 날' 맞은 태영건설…오늘 워크아웃 결정 2024-01-11 07:30:02
티와이홀딩스 지분(각각 25.4%·0.5%), 티와이홀딩스 보유 SBS지분(36.3%·윤재연씨 담보 제공분 6.3% 제외)을 채권단에 담보로 제공한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이 개시되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사업장별 진행 단계와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처리방안을 수립하고, 경쟁력이 있는 사업 중심으로...
태영건설 채권단 "워크아웃 가결시 자구계획 바탕으로 절차 진행" 2024-01-10 14:42:36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사업장별 진행 단계와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PF대주단과 신속하게 처리방안을 수립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또 9일 윤세영, 윤석민 회장이 발표한 자구계획의 내용과 자구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하겠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채권단은 주요 자산을...
태영 워크아웃 결정 D-1…산은, 2금융권 포함 채권단 소집(종합2보) 2024-01-10 14:34:17
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사업장별 진행 단계와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속하게 처리방안을 수립하고, 경쟁력이 있는 사업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권단은 태영그룹이 발표한 자구계획과 대주주의 책임이행 방안이 계획대로 이행된다면 워크아웃 개시와 이후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
증권가 부동산PF 관리 촉각…충당금 쌓고 비상계획 가동 2024-01-10 11:44:25
PF 부실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컨틴전시 플랜을 가동하고 있다. 최근 KB증권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이후 워크아웃 신청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D사는 "신규 부동산 PF 취급 시 본 PF, 수도권 주거용 사업장 등 상환 안정성이 큰 딜에 한해 선별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지방...
보증 확대·SOC 예산 조기집행…"태영發 건설사 유동성 위기 차단" 2024-01-10 10:39:45
태영건설발(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리스크가 건설업계 전반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대대적인 유동성 지원 대책을 내놨다. 보증 확대와 저금리 대출 대환(갈아타기) 등으로 건설사의 자금 흐름을 개선하고,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조기 집행해 ‘일감’을 공급하는 게 핵심이다. 국토교통부가 10일...
워크아웃 힘 실은 이복현…"태영 보증채무 유예 바람직" 2024-01-09 17:42:10
이 원장은 부실 PF사업장에 대한 신속한 구조조정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부동산 호황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에 구조조정을 미루는 금융회사가 있다면 엄중 대응할 것”이라며 “부실 PF사업장 정리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잔액은 약 134조원. 이중 약 70조원 가량이...
태영 "SBS미디어넷도 담보로 제공"…워크아웃 급물살 2024-01-09 17:27:39
각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이 큰 손해를 보진 않을 것 같다”며 워크아웃 찬성 의향을 내비쳤다. 워크아웃 개시가 결정되면 채권자협의회는 3개월 동안 태영건설을 실사해 정상화 가능성을 분석하고 기업개선계획을 작성한다. 4월 11일께 2차 협의회에서 계획을 승인한 뒤 한 달 뒤 태영과 워크아웃 본계약을 체결하게...
부동산 PF발 위기 재발 방지 모범 답안은? 2024-01-09 13:57:36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대중 서강대 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는 “자기자본이 낮거나 차입비율이 높은 건설사, 부도 가능성이 높은 건설사들을 분류해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면서도 “건실한 사업장이나 건설사들도 본PF가 막혀 있는 상황이어서 규제완화 등을 통해 현장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이복현 "채권단, 이해관계자 지원까지 폭넓게 고려해야" 2024-01-09 08:27:02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 정리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시스템리스크 발생 등의 문제가 없다는 견해가 많지만, 그 정리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비판도 없지 않다"며 "PF대주단은 보다 면밀한 사업장 평가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사업장 구조조정 및 재구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속도를 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