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지완 BNK금융회장 "제대로된 자산관리,기업금융,글로벌,디지털 금융체제 구축하겠다" 2017-10-12 14:25:30
비은행 부문과 비이자 수익 부문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외시장 진출도 bnk캐피탈을 교두보로 해 충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라오스 등 총8개에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시장으로 진출해 시장을 확장하고 그룹의 중장기 성장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김지완 BNK금융 회장 "기업가치 제고에 역량 집중" 2017-10-12 11:53:12
비은행 부문과 비이자 수익 부문 중심으로 수익구조를 재편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예대마진 등 은행 수익에 집중되면서 BNK금융의 수익 가운데 비은행 부분은 13.6%, 비이자 수익 규모 역시 전체 영업이익의 5% 수준에 불과하다. 김 회장은 "자회사인 BNK캐피탈이 교두보를 확보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그룹 차원의...
[도약하는 금융산업] 상반기 최대 실적 낸 은행들… 디지털 금융 날개 단다 2017-10-10 17:18:58
이자이익은 18조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조1000억원 늘었고, 비이자이익은 4조5000억원으로 1조3000억원 증가했다. 은행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순이자마진(nim) 추이를 보면 개선세가 뚜렷하다.하지만 은행들의 ‘이자놀이’ 장사를 비판하는 목소리와 함께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로 대출자산 성장에 따른 이익 성장...
[도약하는 금융산업] 뉴욕·런던·싱가포르에 IB 데스크… 우리은행, 글로벌 영토 확장 역량 집중 2017-10-10 17:01:41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부문에서 지난해 1087억원의 순이익을 낸 데 이어 올해는 8개월 만에 125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 같은 속도라면 우리은행은 올해 최초로 해외부문 순이익 2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우리은행이 낸 순이익 가운데 글로벌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BNK그룹 조직개편…지주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2017-09-29 10:29:22
비이자 부문 확대 중심의 그룹 포트폴리오 재편입니다. 먼저 그룹 영업 전반을 디지털로 구현하기 위한 그룹디지털총괄본부 신설했고 실버금융을 포함해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담당할 그룹WM총괄본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또 성장잠재력이 높은 아시아 지역 중심의 해외진출을 전담할 그룹글로벌사업총괄본부를 신설하고,...
[금융 NCS 공부합시다] 은행이 보험상품 판매… 수익구조 다변화에 필요 2017-08-21 09:00:37
측면도 있다. 더 효율적인 영업 채널을 찾으려는 노력이다. 그것이 ‘비이자 수익부문’을 중심으로 한 지역 거점 중심의 대형복합 중심 영업이다. 이번 호에서 대표적인 비이자 수익사업인 ‘방카슈랑스’를 알아보자.방카슈랑스란?방카슈랑스(bancassurance)는 은행(banque)과 보험(assurance)의...
은행권 상반기 순익 8.1조‥대손비용 감소·금리 상승에 전년비 171%↑ 2017-08-08 08:18:50
개선됐습니다. 예금 금리가 대출 금리보다 더 많이 하락하면서 NIM이 확대되고, 여기에 주택담보대출 등 운용 자산 증가가 더해져 이자이익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비이자이익 부문의 경우 원·달러 환율 하락 등으로 외환·파생 관련 이익이 8천억원에서 1조6천억원으로 증가한 것을 비롯해 수수료 이익은...
[다시뛰는 금융지주] 글로벌과 핀테크로 한단계 더 도약한다 2017-07-27 17:27:03
등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고, 비이자 수익을 늘리기 위해 모바일뱅크, 로보어드바이저를 접목한 자산관리(wm)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신한금융은 그룹 자원을 하나로 모으는 ‘원(one) 신한’ 전략으로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자본시장 부문과 디지털 부문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다시뛰는 금융지주] 우리은행 '상반기 순익 1조 클럽' 가입…종합금융그룹 도약 '잰걸음' 2017-07-27 16:51:32
‘자산관리 원년의 해’로 정하고 비이자수익 창출에 주력한 점이 실적 개선세로 이어졌다. 신탁과 펀드, 외환·파생상품 등의 판매 증가로 비이자이익의 비약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올 상반기에는 전년보다 41% 급증한 7560억원의 비이자이익을 기록했다.특히 우리은행 내부에서는 해외사업 부문에서 올...
당국, 은행들 '대박실적' 해부…자본확충·대출관행 개선 요구(종합) 2017-07-26 14:49:04
각 은행의 이자·비이자 이익, 순이자마진(NIM), 예대 금리, 대손충당금 책정 등을 분석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KB·신한·하나 등 3대 금융지주사와 우리은행[000030]의 순이익이 6조 원에 육박하게 된 요인을 따져보겠다는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마다 사정이 조금씩 다르지만, 수익성의 핵심 지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