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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올해 지하경제 양성화 총력 2013-04-11 10:00:00
대재산가, 차명계좌와 현금거래를 통해 탈세하는 고소득자영업자, 불법사채와 주가조작을 저지르는 민생침해 사범, 역외탈세자 등 4대 지하경제 분야에 세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무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세무조사 전 과정에서 비리 개입소지를 철저히 차단하고, 금품을 한번이라도 수수한 직원의 조사분야...
<"더는 못참는다"…시민들 '탈세와 전쟁' 선전포고> 2013-04-11 06:01:21
대재산가, 고소득 자영업자, 민생침해, 역외 탈세로 정했다. 이들은 국민 누구나 탈세 혐의가 크다고 공감하는 계층이나 분야로 꼽힌다. 지하 경제 양성화 작업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국세청도 최근 인력 재배치를 통해 4천600명인 전국 세무조사 인력을 5천명까지늘려 만반의...
[조간브리핑] 북 근로자 철수‥개성공단 멈췄다 2013-04-09 07:33:12
박근혜 정부 들어 불법증여 의혹이 있는 대재산가에 대한 첫번째 특별 세무조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세제·기저귀 줄줄이 올라..서민경제 압박 연초 식품 물가가 줄줄이 오른데 이어 세제와 기저귀, 치약 같은 공산품도 업체들이 값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권 교체기를 틈타 가격이 줄줄이...
두산家 4세 박중원,1억 5000만원 사기 혐의 구속 2013-04-08 10:35:31
산가(家) 4세 박중원(45)씨를 검거해 구속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김윤상)에 따르면 박씨는 2011년 5월 송모씨에게 "내가 두산그룹 전 회장의 아들이다. 돈을 곧 빌려주면 6월까지 갚겠다"고 말해 3천만원을 3차례에 걸쳐 총 1억5천만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조간브리핑] 해외소득 10만명…국세청, 탈세여부 조사 2013-04-05 07:03:23
산가 51명 특별 세무조사 국세청이 불법 증여, 변칙적인 경영권 승계 등을 통해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면서 세금을 안 낸 기업인등 대재산가 51명을 대상으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또 해외 유령회사를 이용한 역외 탈세 혐의자 48명과 불법으로 고리를 받으면서 차명계좌 등을 통해 세금을 빼돌린...
기업 오너 등 224명도 '정조준' 2013-04-04 16:57:02
산가 등 107명, 악질 불법 사채업자 117명 등 224명에 대한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발표했다. 임환수 국세청 조사국장은 “올해 연매출 100억원 이하 중소기업은 세무조사에서 제외하지만 500억원 이상 대법인은 전체 대상의 20%까지 세무조사를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특히 지분 차명 관리, 위장 계열사...
국세청, `대기업·고소득자` 정조준 2013-04-04 15:08:45
대재산가, 고소득 자영업자에게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올해 강력한 세무조사를 예고한 국세청이 구체적 방안을 내놨습니다. 탈세와의 전방위적인 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기자브릿지> 김덕조 기자 djkim@wowtv.co.kr "이는 국세청이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윤곽 드러낸 국세청 지하경제와의 전쟁> 2013-04-04 12:00:42
재산가, 민생침해, 역외탈세 분야에 조사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대통령이 힘을 실어준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금융정보를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증권거래소 등의 정보까지 손을 대게 되면 지하경제와맞선 국세청의 전력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지하경제와 전쟁은...
기업인·역외탈세 혐의자 224명 특별 세무조사 착수 2013-04-04 12:00:36
대재산가 51명, 국부유출 역외 탈세혐의자 48명, 불법·폭리 대부업자 117명, 탈세혐의가 있는 인터넷카페 등 8건에 대한 일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지난 한 달간 금융조사·역외 탈세 등 지하경제 추적을 위한 첨단 조사기법 교육을 마친 조사국 직원 927명이 대거 투입됐다....
10만원 넘으면 현금영수증…재정부, 자영업자 과세 강화 2013-04-03 17:24:22
정면으로 조준하고 나섰다. 대기업과 대자산가, 고소득 전문직을 중심으로 향해 있던 세무당국의 그물망을 고소득 자영업자로까지 넓힌다는 얘기다.기획재정부는 3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의 청와대 업무보고를 통해 현금 영수증 의무발급 기준을 현행 거래 건당 30만원 이상에서 10만원 이상으로 낮추고 대상 업종도 귀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