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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② 현장의 명암…업주 "타격"vs.알바 "기쁘긴 한데…" 2017-12-20 07:00:09
"나같아도 알바로 생계 유지"…직원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내년 1월 1일 최저임금 인상을 눈앞에 두고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소규모 자영업 현장에서는 업주와 직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최저임금이 현행 6천470원에서 16.4% 오른 7천530원이 되면 시급으로는 1천60원, 하루...
[최저임금 인상] ① 1월 1일부터 7천530원…노동시장 '지각변동' 2017-12-20 07:00:04
표준 생계비(월 215만 원)를 토대로 최저임금이 1만 원은 돼야 주 40시간 근로 기준으로 월 소득이 209만 원에 이르러 최소한의 기본 생계가 보장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내년에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1인 가구 노동자는 월급 기준(209시간)으로 157만3천770원을 받게 된다. 노동계는 이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분에...
최저임금 범위에 '정기상여금 포함' 대안 급부상(종합) 2017-12-06 16:43:24
수당을 최저임금 범위에 넣는 법 개정 방안 등이다. 눈여겨볼 대목은 교수의 3가지 대안에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상여금이 포함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문가 TF에서는 최저임금 범위에 정기상여금을 포함시키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창근 민주노총 정책실장은 "최저임금제의 취지는 노동자들이...
경영계-노동계, 최저임금에 상여금 포함 여부 등 놓고 공방 2017-12-06 16:21:48
최저임금에는 기본급과 직무·직책수당만 포함되고 상여금과 식비·교통비 등 복리후생비 등은 포함되지 않고 있다 토론에 나선 이창근 민주노총 정책실장은 "최저임금제의 취지는 노동자들이 1개월 단위로 안정적으로 생계를 계획·유지하도록 보장하자는 것"이라며 "상여금과 식대·숙박비 등 복리후생 수당을 최저임금에...
서울 강동구, 내년 예산 6천억 육박…올해보다 15% 증가 2017-12-04 09:51:06
따져보면 기초연금 777억원, 영유아보육료 357억원, 생계급여 251억원, 가정양육수당 146억원, 장애인활동 145억원 등이다. 특히 내년 7월부터 6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 지원사업에도 116억원이 편성됐다. 수송·교통 분야에는 올해보다 21.25% 늘어난 112억원이 편성됐다. 게내길 도로확장...
이탈리아 출산율 1861년 통일 후 최저치…경제 침체 직격탄 2017-11-28 22:50:00
1인당 매월 80유로(약 10만원)의 양육 수당 지급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부는 작년 9월에는 보건부 주도로 `생식의 날`을 지정해 젊은 세대에게 아기를 낳을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으나, 성차별 논란과 생계 수단이 없어 아기를 낳고 싶어도 낳을 수 없는 청년실업자들을 모독한다는 비난으로 역풍을 맞기도 했다.
이탈리아 출산율 1861년 통일 후 최저치…경제 침체 직격탄 2017-11-28 20:45:30
양육 수당 지급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부는 작년 9월에는 보건부 주도로 '생식의 날'을 지정해 젊은 세대에게 아기를 낳을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으나, 성차별 논란과 생계 수단이 없어 아기를 낳고 싶어도 낳을 수 없는 청년실업자들을 모독한다는 비난으로 역풍을 맞기도 했다. ykhyun14@yna.co.kr (끝)...
6개월 참다가…'쓴소리' 쏟아낸 경총 2017-11-23 19:57:25
수당 등 일부 수당과 기본급만 최저임금 적용 범위에 포함된다. 중식비 등 복리후생비와 정기상여금, 연장근로수당 등은 들어가지 않는다.김 부회장은 “저임금 근로자의 최저생계 보장을 위한 최저임금제로 대기업 고임금 근로자가 더 큰 혜택을 보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최저임금제도의 취지에...
김영배 경총 부회장 "최저임금제 불합리"…반년만에 또 쓴소리 2017-11-23 08:19:31
각종 수당을 포함해 근로자에게 4천만원이 넘는 연봉을 지급하는 기업들도 최저임금 위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그는 "저임금 근로자의 최저생계 보장을 위한 최저임금제로 대기업 고임금 근로자가 더 큰 혜택을 보는 경우가 초래되고 있다"며 "이는 최저임금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고, 우리 노동시장의...
[일문일답] 박능후 복지장관 "국민의 행복한 삶이 곧 복지" 2017-11-20 06:03:13
'권리' 존중 차원에서 도입하는 보편적 수당이라는 얘기다. 부모의 소득 고하로 결정하는 건 아동수당의 성격 자체와 다른 얘기를 하는 것이다. -- 여론은 국민연금에 대한 시선도 곱지 않다. 연금이 고갈되진 않을까, 국가가 지급을 보장해 줄 수 있느냐에 대한 회의 같은 거다. ▲ 우선 우리나라는 40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