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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그래도 잘했다!…여자컬링, 스웨덴에 졌지만 사상 첫 은메달(종합) 2018-02-25 11:28:58
가져갔다. 대표팀은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그리고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2개씩 던졌다. 선수 모두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한다. 스웨덴은 소피아 마베리스(리드), 아그네스 크노셴하우에르(세컨드), 사라 마크마너스(서드), 하셀보리 순으로 투구했다. 1엔드, 한국과 스웨덴은 서로 ...
[올림픽] 의성 소녀들의 '방과후 활동'이 컬링 은메달까지 2018-02-25 11:16:32
자랑한다. 김경애는 팀의 살림꾼인 바이스스킵 겸 서드를 맡았고, 김선영은 작전 수행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세컨드가 됐다. 이들은 방 세 개짜리 아파트에서 합숙하며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웠다. 서로 연애사까지 속속들이 안다는 이들은 흔히 말하는 '혈연, 지연, 학연'을 넘어 하나의 꿈을 공유하는 공동체가...
-올림픽- 여자컬링, 스웨덴에 패해 은메달…'사상 첫 메달' 2018-02-25 11:14:55
금메달을 가져갔다. 대표팀은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그리고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2개씩 던졌다. 선수 모두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한다. 스웨덴은 소피아 마베리스(리드), 아그네스 크노셴하우에르(세컨드), 사라 마크마너스(서드), 하셀보리 순으로 투구했다. abbie@yna.co.kr (...
[올림픽] '영미야 청소기 광고찍자' 여자컬링 응원 열기 속 결승전 2018-02-25 09:30:25
전 연습을 위해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은정(스킵) 등 대표팀 선수들이 들어올 때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관중들은 이번 대회 '깜짝 스타'로 떠오른 선수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그들의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기 바빴다. 관중석 곳곳엔 최근 폭발적으로 커진 '팀 킴'의...
-올림픽- '후지사와팀' 일본, 영국 꺾고 여자컬링 첫 동메달 2018-02-24 23:01:35
요시다 지나미(서드)는 영국 뮤어헤드의 마지막 샷이 실패로 돌아가 일본의 승리가 확정되자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일본은 전날 준결승전에서 한국(스킵 김은정)과 연장 접전 끝에 7-8로 패해 결승이 좌절,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왔다. 이번 동메달은 일본 컬링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다. abbie@yna.co.kr (끝)...
[올림픽] 컬링 결승행, 세컨드에서 갈렸다…김선영 숨은 주인공 2018-02-24 13:42:48
스킵이 있다. 그러나 리드, 세컨드, 서드도 흠 잡을 데가 없다"며 "리드가 좋은 샷을 하면, 세컨드의 자신감이 올라가고, 세컨드가 잘하면 서드와 스킵 성공률과 자신감이 올라간다"고 강조했다. 23일 경기에서 대표팀 전체 샷 성공률은 88%로, 일본의 81%를 압도했다. 컬링 선수들의 샷 성공률은 스킵이 작전을 지시하는...
연장전 마지막 스톤이 떠나자 "와"… 일본 쓸어낸 '팀 킴' 2018-02-24 01:11:20
않았다. 처음엔 약해보이던 김은정의 샷은 리드 김영미,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선영이 쉬지 않고 스위핑한 덕에 속도가 줄지 않았다. 한국 스톤이 버튼에 있던 일본 스톤을 종이 한 장 차이로 밀어내며 한국에 1점을 선사하는 순간 ‘팀 킴’은 쥐고 있던 브러시를 일제히 들어 환호성을 터뜨렸다. 그들만이 보...
-올림픽- 여자컬링, 연장 끝 일본 꺾고 결승행…은메달 확보(종합2보) 2018-02-23 23:28:17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그리고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2개씩 던졌다. 선수 모두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한다. 일본은 요시다 유리카(리드), 스즈키 유미(세컨드), 요시다 지나미(서드), 후지사와 순으로 투구했다. 초반 흐름을 한국이 가져갔다. 1엔드에서 한국은 득점에 유리한 후공을 잡고 단번에...
-올림픽- 여자컬링, 연장 끝 일본 꺾고 결승행…사상 첫 메달 銀 확보(종합) 2018-02-23 23:13:29
영광을 한국에 내줬다. 대표팀은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그리고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2개씩 던졌다. 선수 모두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한다. 일본은 요시다 유리카(리드), 스즈키 유미(세컨드), 요시다 지나미(서드), 후지사와 순으로 투구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팀 金' 이름 그대로… 일본 쓸고 금메달까지 간다 2018-02-22 17:28:22
모토하시 마리(32·세컨드), 요시다 지나미(27·서드), 스즈키 유미(27·후보)로 이뤄진 일본 팀의 강점으로는 정확한 샷이 꼽힌다.김 감독은 “후지사와 팀은 체구는 작지만 히팅을 잘해 정확도의 싸움이 될 것”이라며 “틈을 주지 말아야 이길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일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