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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대륙 서남쪽 하늘과 호수 맞닿은 곳…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지다 2016-05-01 16:38:31
sea lodge)를 찾아가면 된다. 하늘과 호수가 맞닿은 수평선이 아득하게 펼쳐지는 곳으로, 아무렇게나 찍어도 작품이 나온다. 좀 더 드라마틱한 장면을 원한다면 하이디성훠 옆에 있는 유료 포토존(1인 2위안)을 이용하면 된다. 예쁜 꽃이 놓인 새하얀 테이블에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솽랑의 숙소로 정한...
이승철, `판타스틱 듀오` 출연 확정…"팬들에게 큰 선물 될 것" 2016-04-29 17:38:09
서쪽하늘’, ‘소리쳐’, ‘마지막 콘서트’, ‘잊었니’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로 손꼽히는 이승철이 과연 어떤 노래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승철은 자신의 ‘판듀’로 뽑힌 주인공과 30주년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설 계획이라고 밝혀 더욱 화제가...
이승철, '판타스틱 듀오' 전격 출연 확정…레전드 편 또 나오나 2016-04-29 17:14:50
밝혔다. ‘네버엔딩스토리’, ‘말리꽃’, ‘서쪽하늘’, ‘소리쳐’,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마지막 콘서트’ ‘잊었니’, ‘그 사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로 손꼽히는 이승철이...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됐지만 대기질 나빠…월요일 출근길 ‘황사마스크 必’ 2016-04-25 01:29:52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짙은 농도의 황사와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었던 이달 9일 서울의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117㎎/㎥였다. 23일 농도는 9일보다 배 가까이 높았다. 20일 몽골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는 22일 오후 5시 백령도 등 서해 5도에서 관측되기 시작해 같은 날 밤 서울·경기 등 중부와 남부를 차례...
밤부터 전국에 비..제주도-남해안은 강한 비바람 ‘오후부터 흐려져’ 2016-04-20 11:58:00
대부분 20도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또한 오후부터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지만 날은 어제만큼 따뜻하겠다. 밤부터는 서쪽 지방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며 내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여행의 향기] 14개의 섬·1000개의 공원…'북유럽의 베네치아'를 만나다 2016-04-10 16:55:44
트인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스톡홀름은 다른 도시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전한다. 스톡홀름의 여러 카약 대여 업체는 1인용 또는 2인용 카약을 2~4시간 정도 빌려 준다. 카약을 타고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는 말에 직접 체험해보기로 했다. 혹시 옷이 물에 젖을까봐 카약을 타기 전 대여소에서 간단한 옷으로...
‘듀엣가요제’ 솔지, 우승에 겸손한 수상 소감 2016-04-10 13:00:00
‘서쪽하늘’로 우승을 차지한 이후 또 한 번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exid 솔지는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방송 때 우승을 해서 이번 무대가 더 부담됐지만 그만큼 많이 비우고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다. 무엇보다 진수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생겨 감사했고, 즐거운...
EXID 솔지 ‘듀엣가요제 우승 소감 ’“운이 좋았다” 2016-04-10 12:25:49
서쪽하늘’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정규 편성을 이끌었던 솔지는 이날 우승으로 다시 한 번 음악예능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방송 후 솔지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방송 때 우승을 해서 이번 무대가 더 부담됐지만 그만큼 많이 비우고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다. 무엇보다 진수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생겨...
'동방의 꽃' 그리스 자킨토스, 절벽 사이로 코발트색 물감을 풀다 2016-03-28 07:05:08
후예도 반한, 자킨토스자킨토스는 그리스의 서쪽 이오니아 제도에 있는 섬이다. 이 섬은 ‘잔테’라고도 불리는데 과거 베네치아인들이 이곳을 정복했을 당시 부르던 이름이다. 그들은 수많은 꽃과 식물이 만발한 자킨토스 섬을 ‘동방의 꽃’이라 칭하기도 했다. 꽃보다 아름다운 자킨토스의 최고...
[여행의 향기] 메마른 땅, 하얀 회벽집, 코발트 블루 대문…미로처럼 얽힌 골목에서 문명의 속살을 만나다 2016-03-14 07:02:33
흔들어 댔다. 마라케시 공항에서 서쪽의 해안도시 에사우이라까지는 약 178㎞, 차로 두 시간을 조금 더 가야 한다. 공항을 빠져나오자 택시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손님을 끌려고 미소를 머금은 운전사들은 세상 끝까지라도 데려다 줄 기세다. 가격을 흥정하고 택시를 탔다.창밖으로 드문드문 자갈이 섞인 언덕과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