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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CEO 연봉 '5억원 이상' 개별 공개 2013-06-13 12:00:35
20억원으로 상향조정 대기업 총수를 비롯한 등기임원의 개별 연봉 공개 기준이 Ƌ억원 이상'으로 확정됐다. 투자은행(IB) 자기자본 지정요건은 3조원으로 정해졌고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행위 포상금 한도는 20억원으로 대폭 상향조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말 공포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은행이자 3배 이상 강남사모님들 ‘들썩’ 화제 현장 2013-06-13 09:53:57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한다. 은행융자 설정 후 등기되면 바로 매달 월세가 "또박또박" 통장으로 입금된다. 종자돈 7~8천만원대 실투자금으로 내점포를 소유하여 평생 연금처럼 매달 월세가 "또박또박" 나오기에 향후 프리미엄의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 임대가 100% 맞추어진 백화점 점포의 경우 매달 월세(월 수익)가...
<뉴스타파 2차 명단 발표…재벌그룹 탈세의혹 실태>(종합2보) 2013-05-27 18:46:31
조 전 대표는 등기이사로 포함됐다. 페이퍼컴퍼니의 발행 주식은 총 5만주로, 이 가운데 최 회장이 90%인 4만5천주,조 전 대표이사는 10%인 5천주의 주식을 각각 취득했다. 그리고 1년 뒤인 한진해운은 2009년 12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유영 조세정의네트워크 동북아시아 대표는 "기업 구조조정이나...
<뉴스타파 2차 명단 발표…재벌그룹 탈세의혹 실태>(종합) 2013-05-27 14:22:09
트러스트'라는 회사를 만들었다. 자신을 신탁설정자·보호자·수익자로 등록한 페이퍼컴퍼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 연결된 '파이브 스타 아쿠 리미티드'란 회사를 통해 같은 해3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매입했다. 또 8월에는 같은 아파트도 한 채 더 사들였다. 이 연결회사는...
조세피난처 2차 명단 속 기업…탈세의혹 실태, 면면을 살펴보니 2013-05-27 14:00:38
트러스트'라는 회사를 만들었다. 자신을 수탁설정자·보호자·수익자로 등록한 페이퍼컴퍼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 연결된 '파이브 스타 아쿠 리미티드'란 회사를 통해 같은 해 3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매입했다. 8월에는 같은 아파트도 한 채 더 사들였다. 이 연결회사는 이 아파트...
<뉴스타파 2차 명단에 나타난 재벌家 탈세의혹 실태> 2013-05-27 13:41:27
이사가 단독 등기이사 겸 주주다. 역시 발행 주식은 총 1주였다. 이 전 이사는 뉴스타파의 확인 요청에 "종합상사 특성상 페이퍼컴퍼니를 만드는일은 이사급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우인터내셔널은 "절대 회사와는 연관이 없다"고 뉴스타파에 주장했다. 대우그룹과 관련한 두 번째...
여의도 통일교 땅 '파크원' 공사 재개 청신호 2013-03-25 17:07:29
10월 계약 무효를 주장하며 시행사에 지상권 설정등기 말소 소송을 냈다. 이후 2년5개월 동안 공사가 중단됐다. 현재 파크원 소송은 1심과 2심에서 시행사 측이 승소했고 통일재단의 상고로 대법원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행사가 통일재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는 1심 법원이 451억원의 배상판결을 내...
여의도 `파크원` 공사재개 청신호 2013-03-25 11:02:03
해임했으며 해임사유는 파크원 `지상권설정등기 무효소송`의 패소에 대한 책임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파크원 소송은 1심과 2심에서 시행사 Y22디벨롭먼트이 승소했으며 이에 불복한 통일교 재단의 항소로 대법원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시행사가 통일교 재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도 법원은 451억...
中 '문화굴기'…문화예술 '면세존' 만든다 2013-03-22 16:52:21
목표로 설정한 문화 강국 건설 계획의 첫 신호탄이다. 중국 문화 산업은 연평균 21%씩 급성장(2008~2012년)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중국 국내총생산(gdp)에서 문화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75%로 미국 18%, 영국 11%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다. wsj는 베이징국제문화무역센터 건설이 중국...
네비스탁 "삼목에스폼,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 안돼" 2013-03-11 13:43:14
불과했다. 이어 세 회사의 등기임원 구성이 상당히 중첩돼 있어 기업 지배 구조의 투명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삼목에스폼의 이사는 총 5명인데 이 중 김교현씨, 이영자씨는 각각 김준년 대표의 삼촌과 어머니다. 김준년 대표까지 포함해 5명 중 3명이 친인척 관계다. 이영자씨는 지난해 3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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