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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안준다" 철없는 손자에게 폭행당한 할머니, 법원에 선처 호소 2019-03-27 23:30:25
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40시간의 폭력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6일 오후 4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에서 친할머니 B(75)씨를 발로 수차례 걷어차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폭행을 당한 B씨는 바닥에 넘어지며 탁자에 부딪혔고, 팔 등이 부러져 전치 9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철부지 손자한테 폭행당한 할머니, 법원에 선처 호소 2019-03-27 18:09:54
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40시간의 폭력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6일 오후 4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에서 친할머니 B(75)씨를 발로 수차례 걷어차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폭행을 당한 B씨는 바닥에 넘어지며 탁자에 부딪혔고, 팔 등이 부러져 전치 9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책가방으로 때리고 식판 던지고…유치원 교사 아동학대 '유죄' 2019-03-24 11:15:03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아동학대 재범예방 수강 40시간 명령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강모(35) 씨는 경남 모 유치원에서 교사로 일했다. 그는 지난해 5월 3살 여자아이 윗옷을 입히면서 지퍼를 세게 올리고 책가방으로 아이를 한차례 때렸다. 강 씨는 또 아이가 울고 있으면 몸으로 밀치고 지나가거나 점심...
현직 경찰 신분 음주운전 뺑소니 집행유예 2년 2019-03-20 15:54:26
20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정 판사는 법정에서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저지른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말했다. A씨는 세종경찰서 산하 지구대에서 경위로 근무하던 지난해 12월 23일 오전 0시 25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사고로 쓰러진 50대 또 치어 사망…도주한 운전자 징역형 2019-03-19 14:35:29
4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준법 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8일 오전 5시 55분께 인천시 서구 한 도로에서 말리부 승용차를 몰다가 자전거를 타고 같은 방향으로 가던 C(58)씨를 친 혐의로 기소됐다. 도로에 쓰러진 C씨는 뒤따라오던 B씨의 SM5 승용차에 또 치였고 같은 날 오전 7시 20분께 병원 치료 중...
검찰 윤창호법 적용 피해간 20대 피고인 사건 항소 2019-03-15 18:28:17
사회봉사명령 280시간에 준법운전 강의 수강 40시간도 명령했다. 법원은 특가법상 도주치사와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선 유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특가법상위험운전 치사상(윤창호법)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 관계자는 "특가법상 도주 치사죄가 형량이 더 높기 때문에 법리적으로 검찰이 적용한 위험운전...
충북 첫 윤창호법 적용 20대 '집유'…"피해자 과실 등 고려" 2019-03-08 19:16:46
또 A 씨에게 사회봉사명령 280시간에 준법운전 강의 수강 40시간도 명령했다. 남 판사는 "피고인이 술을 마시지 않았다면 충분히 도로에 누워있는 피해자를 피해갈 수 있었고 사고 확률도 확실히 낮아졌을 것"이라며 선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도로 한복판에 누워있던 피해자의 과실도 있고 피해자 유족이 진지하게...
훔쳐보려고 여자화장실 침입…50대 남성 집행유예 2019-03-07 16:43:39
받을 것, 사회봉사 8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8일 오전 11시 15분께 경남 양산의 한 금융지점 여자화장실 용변 칸에 침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용변을 보는 여성의 신체를 볼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데도...
'낮잠 안 잔다고 이불로 얼굴 감싸' 어린이집 교사 집행유예 2019-03-05 10:35:22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울산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하면서 지난해 4월 다섯 차례에 걸쳐 원아 2명을 신체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공소사실을 보면 A씨는 낮잠을 자지 않는 아이들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강하게 쓸어내리거나, 이불로 얼굴이나 온...
식약처, 마약류 오남용·불법유통 관리 강화한다 2019-03-03 06:00:01
수강을 반드시 받도록 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fentanyl) 유사물질(카르펜타닐, 벤질펜타닐 등) 등 신종 마약류를 유해성 평가대상으로 새롭게 지정해 신체적, 정신적 의존성 여부를 검증하기로 했다. 전신마취제로 쓰이는 펜타닐은 헤로인보다 약효가 최대 50배 강한 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