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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500만명 찾는 여름 극장가, 관전 포인트 셋 2018-06-10 08:26:24
"봄에 감소한 관객이 7∼8월에 몰린다면 '암살'과 '베테랑' 두 편의 1천만 영화를 배출한 2015년 여름 시장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올해 관전 포인트는 ▲ '신과함께2'의 1천만 영화 등극 여부 ▲ 200억 원 안팎이 투입된 한국영화의 흥행 성적 ▲ 할리우드 프랜차이즈들의 귀환...
문대통령 "고려사에 보면…" 靑 산책하며 '즉석 식물강연' 2018-06-08 19:08:38
'눈향나무' 앞에서 임 실장이 "눈쌓인 것처럼…"이라고 식물 이름의 뜻을 유추하자 문 대통령이 "'눈 쌓인 것처럼' 이 아니라 '누워있다[눈=누운]'는 뜻"이라고 재차 지적해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그건 임 실장의 탓이 아니라 우리말 탓이다. '눈' 하나에도 뜻이 너무...
서병수 "소상공인에 1조원 긴급수혈"…공약 쏟아내 2018-06-08 15:06:15
최저임금 인상을 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지금 현장의 상황은 너무 안 좋다. 부산의 상황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아니냐"며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해서는 긴급하고 과감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1조원 지원은 선거 차원이 아닌 부산 경제를 살리는 특단의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서...
북핵 해법 '카자흐 모델' 부상… 北은 핵반출, 美는 폐기비용 지원 2018-06-07 18:29:00
‘카자흐스탄식 비핵화 모델’을 보고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모델은 1991년 옛 소련 붕괴 당시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에 남아 있던 핵무기를 폐기한 프로그램이다. 당시 샘 넌 전 상원의원과 리처드 루가 전 상원의원이 주도해 ‘넌-루가 프로그램’으로도...
[교육감 선거] ③무상교육·미세먼지 공약 진보·보수 한목소리 2018-06-06 06:14:04
돌봄부터 고교무상급식까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이고 보수인 임종식, 이경희 후보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확대, 중등 무상급식 단계적 전면 확대 실시를 공약했다. 인천교육감 후보들은 중·고교 교복, 체육복, 교과서 무상 지원과 체험학습·수학여행비 지원, 고교 무상교육 단계적 실시, 초·중·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6-04 15:00:04
식 서울시 주관으로 거행 180604-0411 사회-0121 11:15 '상습정체' 내부순환로 월곡IC↔화랑로 연결로 추가 설치 180604-0412 사회-0122 11:15 '2018 서울의 봄 꽃길 사진공모전' 수상작 26점 선정 180604-0413 사회-0123 11:15 서울시, 노숙인·쪽방 여름철대책…공기청정기도 지원 180604-0420 사회-0044...
K-VINA, 베트남 달랏시와 '스마트시티' 개발 협약 2018-05-29 15:12:35
봄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프랑스식 빌라와 호텔이 많아 ‘리틀 프랑스’로 불리면서 베트남내 대표 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달랏시는 향후 한국과의 직항 노선 개설과 철도, 도로 등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친환경 호텔리조트를 적극 개발해 국제적인 친환경 관광도시로 육성하는 한편 유기농과 스마트농장,...
세계적 뇌과학자의 치매 예방 비밀 2018-05-28 09:10:13
봄 심포지엄 특별 초청 강연 연자로 초청됐기 때문인데요. 이날 행사의 주제는 ‘치매예방, 뇌 동 지 면 식 감(腦 動 知 眠 食 感)의 대향연’으로 치매와 관련된 학계, 의료계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치매 예방과 뇌 건강 관리법에 대한 강연도 진행돼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특히 심포지엄 특별 초청...
[래빗GO] 어린이 미세먼지 '문재인 공약' 1년…"어른의 책임 회피" 2018-05-18 13:01:10
후 1년이 지난 2018년 봄 미세먼지는 전쟁보다 무서운 공포가 됐고, 어린아이들의 부모는 유치원과 학교의 실내 공기질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세먼지 공약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인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를 영상 인터뷰했습니다. 장 교수는 최근 우리 정부·지자체 및 언론...
[연합시론] 남·북·미, 서로 오판 않도록 상황 관리해야 2018-05-17 17:00:47
수 있다는 북한의 으름장으로 '한반도의 봄'에 다시 냉기류가 흐르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북한의 의도를 신중히 읽으면서 위기 징후를 진정시키려는 움직임이 한미당국으로부터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속도 조절은 감수하지만, 협상 열차가 궤도를 이탈하도록 하진 않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