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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SG 리더]⑦ 이재근 국민은행장 - ESG 강한 실행력…글로벌 호평 이끌어 2024-07-05 06:00:53
T(신뢰 기반 경영활동), A(기후변화 대응), R(책임투자 이행)로 구성되며, 환경과 사회책임 경영, 좋은 지배구조 확산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 행장은 국민은행 자체적으로 ESG 금융 확대와 탄소중립 캠페인, 공급망 기업 고객을 포함한 중소·중견기업 대상의 금융·비금융지원 강화 등을 통해 ESG 경영 확대에 힘을 싣고...
"이란을 탈레반에 넘길텐가"…개혁파, 정치 등돌린 표심 잡기 2024-07-04 17:09:06
"신뢰할 수 없고 경험이 없으며 위험한 인물"이 이란을 "기괴한 아이디어를 위한 거대한 실험실"로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한 페제시키안 후보의 비아냥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페제시키안 후보는 "이번주 두번째 라운드(투표)에 우리와 동참하자. 그러면 우리는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도 재앙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시진핑, SCO 계기 중앙亞 끌어안기…"전기차·태양광 협력하자" 2024-07-04 13:19:26
수호를 지지하고, 우즈베키스탄이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이자 동반자"라면서 "양국은 '일대일로' 협력을 심화하고, 태양광·풍력·신에너지차 등 협력을 가속하며, 빈곤 감소와 사회 거버넌스 강화 등 협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는 "중국은...
"양도소득세 2억 깎아줄게"…뇌물받고 세금 감면해줬다가 2024-07-04 11:53:04
1000만원과 추징금 561만원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세무서 직원인 김씨와 이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세무사 박모(48)씨의 청탁에 A씨의 양도소득세 약 2억원을 감면해 주고 대가로 각각 1060만원과 5610만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있으나 뇌물을 받고 특정...
尹, 금융위원장 김병환·환경부 장관 김완섭·방통위원장 이진숙 지명 2024-07-04 11:03:23
실장은 "환경 분야 예산 편성과 사회정책 조정 업무를 두루 거쳤고, 윤석열 정부의 지난 두 차례 예산 편성을 총괄하는 등 누구보다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 등 최근 환경 이슈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균형감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을...
[사설] 밸류업 세제 말잔치 안 되게 정부·여당이 총력전 펴야 2024-07-03 17:35:01
혁신 생태계 강화, 공정한 기회 보장, 사회 이동성 제고를 위해 정년 이후 계속 고용, 사교육비 경감, 대학 구조조정 지원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사회구조 문제 해법을 모색한 건 바람직하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출범 때부터 핵심 과제로 내세운 노동·연금개혁 의지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건 아쉽다. 보완이...
日인구학자 "장기적 저출산 대책 필요…사회유지 관점은 역효과" 2024-07-03 13:09:30
사회와 지역에서 인생이 유감스럽다고 느끼는 사람은 아이를 가질 의욕이 작을 것"이라며 "출산율은 사람들의 사회에 대한 지지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들에게 지지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일본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자영업 위기' 진화 총력전…'밸류업 엔진' 시동 건 '역동경제' 2024-07-03 12:30:16
전 사회적 과제에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지만,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재정 대책은 빠져 자칫 '구호'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뒤따른다. ◇ '비용 지원' 중심 자영업 대책…"사회안전망 개선 없이 구조개혁 어려워" 정부가 3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핵심은 배달·임대·전기료 지원 등...
애경산업, ESG 경영 활동·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4-07-03 08:35:14
공개됐고 사회 파트에서는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조직문화 강화 등 공동체와의 소통 내용이 담겼다. 지배구조 파트에는 지난해 설치한 이사회 내 ESG위원회 등 신뢰받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내용이 소개됐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
"슈퍼리치, 국내선 만족 못해"…해외 돌며 투자상품 찾는 '금융집사' 2024-07-02 18:13:17
KAIST 교수, 조영태 서울대 교수…. 요즘 한국 사회에서 ‘핫한’ 지식인들이다.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삼성증권 자산관리(WM) 조직이 주최하는 포럼의 강연자들이다. 하지만 이 포럼의 청중은 일반 대중이 아니다. 국내 기업 오너와 최고경영자(CEO)의 자녀들이다. 삼성증권은 이들 자녀를 모아 ‘넥스트 CEO 포럼’을...